(교통문화신문) 김해도서관에서는 김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8월9일(화)부터 12일(금)까지 4일 동안‘나의 꿈, 나의 미래’란 주제로『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93회를 맞은 여름독서교실은 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과 주제별 책 읽기로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범독서 운동이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나의 꿈과 끼 찾기, 직업탐험 게임, 나만의 꿈 노트 만들기 등 초등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한 자신 돌아보기와 꿈과 끼를 찾아 미래를 꿈꿔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고, 특히 진로카드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각을 관계 전문가의 조언으로 들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독서교실 참가자는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