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인전부(장관.맹형규)는 지난 2일 서필언 제1차관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장 .국회의원 .및 입주기관 관계자등 이대거 참석한 가운데 "정부 대구지방 합동청사"개청식을 가졌다.
이는 2009년 12월에 착공하여 금년 (12년) 9월 11일 준공을 완료한 것으로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보금자리 주택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지방 보훈청을 비롯해 국세청및 지방 9개 특별 행정기관이 동시에 입주하게된다.
총사업비 1,011억원을 투입하여 3년여에 걸친공사로 33,086제곱미터로서 지하3층 과 지상9층규모로 완공된 지방청사이다.
특히 지방행정기관의 품격과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 이미지를 구상하여 주변의 지형지물을 그대로 존치시키는 드의 특수공법과 환경에 순응하는 최적의위치에 배치를 통해 근무하는 공무원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므로서 기관별 독립성과 연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하겠다.
또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정책에 부응하여 녹색청사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열"태양광설비 시스템 으로" LED조명기구" "우"오수"를 재활용하는 시설을 갖췄으며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친환경"건축물로서 초고속 정보통신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으로 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약및 친환경 청사로 인정을 받은 청사이기도 하다.
또한 통합 청사관리로 정부 예산을 절감하고 국유부동산 의 활용도 제고는 물론이고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개선을 통한 획기적인 근무 능률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