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1 19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우파 진영의 후보 단일화 바람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그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는 한국시민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충청권 우파 총선후보의 단일화를 추진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회견에 나온 서경석 목사는 기자회견 낭독문에서 이른바 충청권 총선격전지 중 여 야 가 초 접전을 벌이고 잇는 16곳에 후보등록된 새누리당 후보와 충청지역을 연고로 두고 있는 자유선진당 양 우파 후보들간의 선거승리를 위한 후보 단일화 를 성사시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경석 목사는 여당 과 충청지역 연고 정당인 자유선진당 의 양 우파후보간의 단일화 지역과 단일화 후보로는 대전동구 새누리당 이장우 후보, 대전 서구 갑 이영규 새누리당 후보,, 대전 서구 을 이재선 자유선진당 후보, 유성구 에 진동규 새누리당 후보, 충북 청원군에 이흥순 새누리당 후보, 청주 흥덕갑에 윤경식 새누리당 후보, 청주 상당 에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 충북 옥천 영동 보은 에 박덕흠 새누리당 후보, 공주 연기 에 박종준 새누리당 후보, 논산 게룡 금산 에 이인제 자유선진당 후보, 세종시 에 심대평 자유선진당 후보, 충남 아산에 이명수 선진당 후보, 천안갑에 전용학 새누리당 후보, 천안 을 에 김호연 새누리당 후보, 서산 태안 에 성완종 자유선진당 후보, 세종시 교육감 에 신정균 후보 를 대전 충청지역 19대 총선 및 지자체장 교육감 후보 우파 단일화 필요 지역으로 선정 발표했다.
나머지 지역은 단일화를 하지 않아도 승리가 가능하거나 단일화를 해도 승리가 불확실한 지역으로 분석되었다는 서경석 복사의 발표이다.
서경석 목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는 주말 까지는 시민의 힘으로 대전 충청지역의 우파단일화를성사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대전 충청지역에서 우파진영의 총선승리로 이끌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읺을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나 단일화 예상지역 후보들 중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독단적인 출마를 게속하는 후보들에게는 시민들의 힘으로 후보지원을 막아 당선 지지율이 자연 하락하도록 유도하여 후보자 스스로도 출마를 포기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단일화는 반드시 성사시키어야 한다고 서경석 목사는 말했다.
향후 대전 충청권 4. 11 제 19대 총선에서 대전 충청권의 우파 후보들의 양보와 합의 가 원만히 이루어져 단일화가 조속히 이루어 진다면 선거의 승리로 이끌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 된만큼 새누리당 과 자유선진당이 어느정도 양보와 타협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단일화를 이루어 총선승리로 이어질지 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양 당 해당 후보들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전도 치열한 만큼 후보들간의 총선 사퇴를 자연스럽게 추진해 나갈지가 이번 대전 충청지역 우파후보 단일화의 가장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후보들의 움직임이 총선 후반부의 최대 이슈로 달아오르는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과 유권자 선택에대한 투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경석 목사는 이번 대전 충청권 우파 후보 단일화를 최대한 바른 시일내에 성공시키어 이를 서울 과 경기 인천 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새누리당 과 자유선진당 및 국민생각 의 세 당이 함께 출마한 지역에서도 또 다시 한번 던 큰 힘을 모아 우파후보 들 간의 거국적 후보 단일화를 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 수도권에서의 우파 의석수 확보에 모든 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