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작은씨앗이 불교경전을 풀어 해설한 책 ""서른에 법구경을 알았더라면" (김윤환 저) 를 출간했다.
수 많은 경전중에 저자 김윤환 은 법구경 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을 풀어 섰다.
저자는 종류와 내용이 방대한 불경 중 "법구경" 은 시대를 초월해 현대인들의 마음에 가장 절실하고 간절하게 다가오는 경전이라고 말한다.
"법구경; 은 잛은 경구들의 모음이나 그 속에 담긴 뜻은 우리들의 가슴을 지른다.
법구경 은 그 툭색이 시 의 형식을 빌린 잠엄, 지헤의 말씀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법구경 의 게송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간결한 노래형식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하고자 했더누 원시불교교단 구겅원들의 노작업이로 인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법구경 의 요지는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두가지이다.
이를 바로 알기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일의 근본은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닦는일에서 시작하여 모든 욕망과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에서 비롯된다고 법구경은 말하고 있다.
범어로 "담마파타"라고 해석되는 법구경은 "진리의 말씀"이란 뜻이다.
26장 423수의 게송으로 이루어진 법구경 이 전하는 부처님 말쓴의 참 진리를 한번 모든것 다 내려놇고서 학문적 접근이 아닌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엮어잔 한 권 의 책 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