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월)

  • 맑음동두천 27.0℃
  • 구름많음강릉 26.4℃
  • 맑음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1℃
  • 맑음대구 27.2℃
  • 맑음울산 25.6℃
  • 구름조금광주 29.1℃
  • 맑음부산 27.3℃
  • 구름조금고창 27.6℃
  • 맑음제주 28.8℃
  • 맑음강화 23.6℃
  • 맑음보은 27.2℃
  • 구름조금금산 29.5℃
  • 맑음강진군 27.4℃
  • 맑음경주시 25.4℃
  • 맑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국회

주호영, 박홍근 두 전직 원내대표 주도로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포럼' 출범

 

 

 주호영, 박홍근 두 전직 원내대표 주도로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포럼' 출범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갑)과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을) 두 전직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초당적 연구단체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포럼(이하 전환과 미래)이 28일 오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환과 미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가르는 시급한 미래 의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공감대 아래 여야 의원이 다수 참여하는 초당적 모임이다. 제22대 국회의 트렌드인 ‘미래’를 키워드로 한 국회의원 연구단체 중 유일하게 여야가 고르게 포진해 있다.

 

초당적 연구단체의 출현으로 대립과 갈등으로 꽉 막힌 국회에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환과 미래’는 ▲초저출생 ▲기후위기 ▲지방소멸 ▲저성장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4대 미래 도전 의제로 규정하고, 22대 국회에서 해법을 마련,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주호영 부의장과 박홍근 의원이 합심하여 공동대표를 맡아 연구단체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창립총회에서 첫 세미나의 기조 강연자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 추진방향’을 제언한다. 이 총재가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회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환과 미래’는 주호영·박홍근 공동대표를 비롯해 진성준, 임이자, 김교흥, 윤준병, 박형수, 박균택, 안상훈, 오세희(이상 정회원), 김미애, 김성원, 김승수, 배현진, 서범수, 유상범, 이만희, 정희용, 조은희, 김영배, 박홍배, 송옥주, 송재봉, 어기구, 이상식, 이용선, 정성호(이상 준회원)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3명)이 참여한다.


전환과 미래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콜로키움, 세미나, 연구용역, 현장시찰 등을 통해 4대 미래 의제와 관련한 정당 간 이견을 좁힐 수 있는 입법과제를 발굴하고 공동대표발의제를 통한 입법화와 나아가 국회 내 초당적 상임위로서 '국가미래위원회' 설치까지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국가·국민 위해 여야 상생 협력 필요 ”
서삼석 의원,“ 국가·국민 위해 여야 상생 협력 필요 ” - 제22대 국회 발대식 및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어떻게 할 것인가」개최 - 국부포럼, 지자체장 출신 의원 모임으로 21명 여야 의원 결성 -“ 공공기관 이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환점 ” 국회 국부포럼이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22대 국회 발대식 및 제1차 간담회」를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과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충북 제천‧단양)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부포럼은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여야 국회의원 21명이 결성한 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날 발대식 및 간담회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환‧신정훈‧김영배‧주철현‧박용갑‧염태영‧장종태‧허성무 의원,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조은희‧김선교‧이인선 의원, 진보당 소속 윤종오 의원이 참석했다. 국부포럼은 제1차 간담회 주제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어떻게 할 것인가”로 선정해, 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2차 이전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윤상 KDI 연구위원, 윤영모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센터 연구위원, 한정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청주시의 오만한 행정으로 주민간의 분쟁가중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주민을 무시하고 오만으로 행정을 처리하고 있다는 문제로하여 분쟁을 가중시키고있다고 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청정 마을을 목표로하여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과정에서 재활용품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에 청주시는 그동안 재활용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었는지 의문이다 따라서 재활용처리가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에서도 왜 이제와서 재활용선별장도 설치를 하지못했는지 의문이다 재활용 선별장을 청주시는 그동안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현재는 주민들에게 공청회및 주민 동의도 무시하고 지방정부의 권한으로 집행하려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고있다 청주시는 주민위에서 주민에게 따르라고 하는것은 잘못된 관념이 아닌가 한다 본지취재중에 기관의 일방적인 통보 형식으로 주민들에게 눈속임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발생하여 분쟁중에도 관계기관의 해명이나 주민설득에는 관심이 없고 지방정부라는 기관의 이름으로 집행하여는데서 주민과 마찰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래서는 행정기관의 의미가 무었인지를 되돌아 봐야 한다고본다 아러면 기관은 주민에게 갑질을 한다고 해도 기관은 뭐라고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 기관은 주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주민을 위해 업무를 처리해야 하지만 이런경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