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준 논평 - 동탄의 민심은 '리콜'이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30억 전역선물 증여 의혹, 현대차 재직시 엔진 결함 은폐에 이어
딸의 계열사 취업까지 공영운 후보의 비위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전용기 후보의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에 이어
두 후보의 계속되는 의혹에 동탄호수공원을 가득 채우고도 넘칠 지경이다.
왜 이런 의혹이 쏟아져 나오는지는 두 후보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밝히지 못하면서
'법적 대응하겠다'는 말만 앵무새 처럼 반복하고 있다.
추진력 강한 젊은 일꾼, 동탄의 미래엔진을 자초하는 두 후보가 가야할 곳은
국회가 아니라 법정과 폐차장이다. 동탄의 민심은 '리콜'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하루 빨리 동탄 국회의원 후보를 리콜하기 바란다.
2024.04.01. 국민의힘 화성시 정 후보 유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