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회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국리민복상’ 선정
전국 270여개 시민단체와 분야별 청년 및 전문가들이 모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하여 우수의원 선정“현장 중심의 정책제안으로 복지증진 및 약자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27일(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단체와 분야별 청년 및 전문가들이 모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25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평가제도이다.
김미애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아동 권익 제고 및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 맞춘 기본에 충실한 질의와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 제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이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아동 이익 최우선 원칙에 부합하는 가정형 보호체계 강화 ▲국내입양 활성화 및 해외입양인 지원 필요성 ▲필수의료 강화 및 튼튼한 사이버 보안체계 구축 ▲청년 중심의 국민연금 개혁 ▲마약 중독·은둔형 외톨이·백신피해자 등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지적했다.
김미애 의원은 “4년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초점을 두고 국정감사 등 의정활동에 임했다”면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