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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한민국국회, 「아제르바이잔 가정폭력예방회의」참석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현지시간 12월 6일(수), 7일(목)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아제르바이잔 가정폭력예방회의」에 참석했다. 우리 대표단은 단장인 권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으로 구성됐다.

 

  아제르바이잔 국가가족여성아동위원회(State Committee for Family, Women, and Children Affairs)가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가정폭력예방: 가능성과 관점(Prevention of Domestic Violence: Possibilities and Perspectives)’을 주제로 하여 개회 세션 및 5개의 패널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각 세션은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각국 주요인사 및 전문가의 주제 발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 및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아제르바이잔 가정폭력회의 세션별 일정 및 세부 의제

일 자
시 간
주요 일정
12. 6.
(수)
10:30 ~ 10:45
개회(세션)
11:00 ~ 13:00
패널세션Ⅰ : "가정폭력 사례 감지 및 예방"
15:00 ~ 16:00
패널세션Ⅱ :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법정 접근"
19:00 ~ 21:00
만찬(리셉션)
12. 7.
(목)
10:00 ~ 13:00
패널세션Ⅰ : "가정폭력에 대한 다학제적인 접근방식과 전문가 교육"
패널세션Ⅱ :“가정폭력에서 NGO의 역할"
14:00 ~ 15:00
패널세션Ⅲ : "가정폭력에서 미디어의 역할"
 15:00
폐회(식)


  권인숙 의원은 개회 세션 발언을 통해 “가정폭력은 집안이나 가족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적 범죄 행위”이므로 모두가 “피해자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여성의 지위향상과 성평등은 여성 및 아이들을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지름길”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다 안전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의 제도를 소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은 각국 대표단 및 주최측과 환담을 나누고 세션발언을 청취하는 등 공식세션 외적인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대표단은 6일(수) 바하르 무라도바 아제르바이잔 국가가족여성아동위원회 위원장과의 공식 면담을 통해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채널을 구축하여 양국 간 교류를 이어갈 것에 뜻을 같이 하였다.  대표단은 7일(목)에는 사히바 가파로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 예방을 통해 지난 11월 가파로바 국회의장의 방한 시 아제르바이잔 가정폭력회의에 대한민국 국회를 초청해주신 것에 대하여 사의를 표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제르바이잔 가정폭력예방회의」는 ‘아제르바이잔 가정폭력 대응에 관한 2020~2023 국가 행동계획’에 의거하여 개최되는 회의로, 대한민국 국회를 비롯한 유라시아 의회 및 정부, 유엔 등 국제기구,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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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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