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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자문위, 경기도에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 성황리 개최 金의장 "국민 공론 방식의 개헌 추진 무르익었다"

 

 

 

 

 

                                               

 

개헌자문위, 경기도에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 성황리 개최


- ‘실현가능한 개헌’과 「개헌절차법」 제정을 논의하고 다양한 국민의 의견 청취 -
- 김 의장 “국민이 주체가 되어 국민 개헌 시대의 첫발을 내딛자” -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수·이주영·박상철)는 오늘(9.4.) 14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헌법학회와 함께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국가 발전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헌법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시민공청회는 정치권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의 모색, 개헌 과정에서 국민 참여와 상시적·단계적 개헌 절차를 도입하기 위한 「개헌절차법」 제정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G7 국가와 경쟁해 이기기 위해서는 이들을 능가하는 창의성과 역동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개헌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우리 헌정사를 살펴보면 집권 세력의 필요에 의한 일방적 개헌, 충분한 숙의 없이 효율성만 추구한 개헌이 많았는데 이번 개헌은 국민의 참여와 공감 속에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번 공청회는 국민 참여 개헌이라는 뜻깊은 시도로서, 국민이 주체가 되어 국민 개헌 시대의 첫발을 내딛자”고 역설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역대 국회에서 무수한 개헌 논의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전되지 않았다”며 “개헌은 우리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만큼, 정치권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반성·성찰하면서 개헌을 이루어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민공청회의 발제와 지정토론은 이주영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발제자인 조소영 교수(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는 국민이 공감하는 개헌, 실현가능한 개헌을 위한 방안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 국무총리 국회 복수 추천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개헌절차법」 제정 등을 제시하였다.

 

  지정토론에서는 강신구 아주대 교수,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 장철준 단국대 교수, 조성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등이 참여해, 위 발제에 대한 찬반 의견과 아울러 ▲ 지방자치제도 강화 ▲ 양원제 도입 ▲ 대통령·국회의원 및 지방정부의 임기 일원화 ▲ 감사원 기능의 국회 이전 등을 논의했다. 이어 방청석 질의응답에서는 ▲ 국민소환 및 국민발안 제도의 도입 ▲ 지방의 자치입법과 헌법개정 등 권한 보장 ▲ 헌법불합치 상태의 국민투표법 개정 ▲ 헌법전문과 국민의 기본권 조항 보완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는 이후로도 강원권(14일), 충청권(15일), 경북권(22일), 경남권(25일), 호남·제주권(26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균형 있는 사회적 성장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