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7 (목)

  • 맑음동두천 29.8℃
  • 맑음강릉 25.5℃
  • 맑음서울 31.0℃
  • 맑음대전 29.1℃
  • 맑음대구 27.3℃
  • 구름조금울산 24.7℃
  • 맑음광주 29.6℃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고창 29.8℃
  • 맑음제주 26.9℃
  • 맑음강화 28.0℃
  • 맑음보은 27.9℃
  • 맑음금산 28.6℃
  • 맑음강진군 30.1℃
  • 맑음경주시 25.1℃
  • 맑음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비효율과 낭비가 발생하는 R&D 예산 삭감에 공감

 

홍석준 의원, 비효율과 낭비가 발생하는 R&D 예산 삭감에 공감  


 -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원안위에 지속적인 모니터링 요청  
 - R&D 예산, 선택과 집중을 하는‘전략적 예산배분’시스템 구축 마련과
   온정주의식 R&D 평가 제도개선 촉구 
 -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 투자 시스템의 적절성 점검 및 보완 촉구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은 4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와 관련하여 원안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요청하고,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R&D 예산 배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온정주의식 R&D 평가 제도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옵티머스 펀드 사기와 연관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비롯한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투자 시스템을 점검하고,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과기부 장관에게 요구했다.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원안위에 지속적인 모니터링 요청!

 홍석준 의원은 “후쿠시마 방류와 관련하여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일찍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 방류가 도달하게 되는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EU 등의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만큼 후쿠시마 방류에 관심을 갖고 매일 단위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고 하며, “방류 자체는 현재 IAEA 기준에 안전하다 할지라도 방류 시에 어떤 유동성이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원안위에서 모니터링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원안위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감시하겠다”고 답했다.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예산배분’ 시스템 구축
∙온정주의식 R&D 평가 제도 개선 촉구!

 홍석준 의원은 “R&D예산이 10조원에서 20조원까지 증가하는데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총 11년이 소요되었지만,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불과 4년 사이에 또 10조가 증가했다”고 하며, “급증하는 예산으로 나눠주기식, 관행적 사업 등 비효율과 낭비 요인이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홍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R&D와 관련하여 기술패권 경쟁과 글로벌 구조 전환에 맞추어 선택과 집중을 하는 ‘전략적 예산 배분’ 시스템 구축은 불가피하다”고 이야기하며,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홍 의원은 “과기정통부 혁신본부는 올해 정부 R&D 중간평가에서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평가 3단계 중 최하점인 ‘미흡’ 등급이 10% 이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권고했지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보고한 결과를 보면 올해 합산치는 미흡이 전체의 2.9%에 불과하며, ‘우수’와 ‘보통’이 전체의 92.5%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온정주의식 평가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는 평가제도 전반의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부의 공정하고 엄정한 기준 및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 투자 시스템의 적절성 점검 및 보완 촉구

 

 홍석준 의원은 “단군 이래 최대 펀드사기라고 할 수 있는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가 금감원에서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당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실적도 없는 신생펀드인 옵티머스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고 지적하며, “당시 투자를 결정한 본부장은 정직 1개월에만 처한 것은 완전히 봐주기 처벌이 아니냐”라는 여론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홍 의원은 국민의 혈세로 잘못된 투자 결정을 하게 된 경위의 철저한 조사와 부적절하고 비효율적인 투자 차단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재발방지를 위해서 ICT 기금운용 및 관리방안을 마련해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윤석열 정부 성공!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국민의힘 강기윤의원 기각된 코로나백신 피해보상, 재심 기회 열린다!
기각된 코로나백신 피해보상, 재심 기회 열린다! 국민의힘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6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코로나백신피해 보상 당정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피해 보상 및 지원 제도를 확대하기로 논의했다. 특별히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보상위원회에서 기각된 코로나백신 피해보상 건에 대해 재논의를 할 수 있는 위원회 구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이하 보상위원회)를 열고 인과성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23년 8월말 기준 96,657건이 신청됐고, 90,781건이 심의됐으며 이 중 26.9%인 24,376건이 보상 결정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코로나백신 접종 피해자들은 인과성 심의 기준 및 관련성 의심 질환에는 없으나 사인 미상 또는 백신 접종과의 시간 근접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지원 확대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에 이번 당정협의에서는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상위원회 이외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사례 특별전문위원회’(이하 특별전문위원회)를 별도 구성하고 보상위원회에서 기각 결정된 사망 등에 대해 조사 및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진에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진행 ▪ 인천 소재 청소년들 초청해 항공 정비, 객실 서비스 등의 체험 학습 제공 ▪ 현직 종사자가 멘토로 참여...꿈나무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잠재력 발굴 ▪ "미래의 항공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확장해 ESG 경영 실천"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6일 김포공항 등에서 인천 지역의 항공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협력한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진에어의 현직 정비사와 객실승무원들이 멘토가 되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 청소년들은 ▲항공기 정비 ▲ 객실 업무 이해 ▲공항 견학 등 이론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기내 방송 안내 등의 업무를 실습했다. 또한, 멘토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며 항공업에 대해 더욱 상세히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직 멘토들과 함께한 이번 진로체험이 항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