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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체대입시는" 도핑 사각지;대 "관련규정 전무

 

이병훈 의원, “체대 입시는 도핑 사각지대, 관련 규정 아예 없어”

 

2019년 이후 도핑 양성반증자 중 10대 학생은 21.8%인 19명

체대 입시 실기 시험은 도핑검사는 이뤄지지 않아 금지약물 복용에 무방비

전국선수권대회에서 도핑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도 체육특기자 전형으로 합격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이 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 10월 현재까지 약물복용으로 적발된 도핑 양성 반응자의 21.8%가 10대 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섯 명 중 한 명이 학생인 것이다.

 

<2019년 이후 도핑양성반응자 중 10대 비율>

구분

2019

2020

2021

2022

합계

양성반응자

27

23

18

19

87

10대

8

7

2

2

19

비율

29.6%

30.4%

11.1%

10.5%

21.8%

 

2019년 이후 도핑 양성반응자는 총 87명으로 이 중 19명이 10대 학생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8명, 2020년 7명, 2021년 2명, 2022년 2명이 적발되었다. 2020년 이후 적발된 학생이 줄어든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당수 대회가 미개최되거나 도핑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체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 19이후 대한체육회가 승인한 전국대회에서 도핑검사가 이뤄진 경우는 6.3%에 불과했다. 학생 때부터 약물복용이 흔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이들이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는 비용 등을 이유로 도핑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최근 3년간 대한체육회 승인 전국대회 중 도핑검사 비율>

구분

2020*

2021

2022

비고

승인대회(A)

1,005

933

1,045

대한체육회

(’22.9.1.기준)

도핑검사 대회(B)

33

86

71**

 

A/B%

3%

9%

7%

 

 

또한, 현재 체대 입시에서는 도핑검사를 하거나, 대회에 출전했다 약물복용으로 적발돼도 입시 결과에 반영할 관한 법적 근거가 없다. 현행법상 도핑검사 대상자는 도핑방지위원회의 경기단체에 등록된 선수로 한정되어 있고, 일반 체대 실기 준비생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체대 입시가 도핑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체대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 중에 지난해 6월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에서 약물사용으로 인해 경기 실적 박탈 및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음에도 대학 입학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병훈 의원은“전국대회에서는 도핑 검사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인생을 좌우할 입시에서는 도핑 검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도핑의 유혹에 쉽게 빠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학생 선수들의 건강과 공정한 입시제도를 위해서라도 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검사 범위에 체대 준비생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 에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지명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2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77)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참패 이후 사퇴한 지 18일 만이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당선인들 사이에서 반대 의견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5∼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 고문은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당 원로중의 한분이다. 윤 권한대행은 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황 고문은) 5선 의원, 당 대표를 지낸 분이고 덕망과 인품을 갖춘 분”이라며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으로 적임자로 생각하여지명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사람, 당과 정치를 잘 아는 사람, 당 대표로서 덕망과 신망을 받을 수 있는 사람 등 세 가지 기준으로 후보를 물색하여 지명했다”고 대답했다. 윤 권한대행에 따르면 지난 26일 황 고문에게 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 황 고문이 이를 수락했다. 또 이날 인선안 발표 직전 홍철호 정무수석을 통해 대통령실과도 이를 공유한 것으로 알고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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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장애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수면위로 나타나지않는 사례가 발생한다 하물며 행정기관은 이런경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함에도 오히려 지자체에서 이른바 행정권이 있다고하여 장애인에게 행정적인 학대를 가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있다 본지취재진은 충북 의 한 지자체에서 시설에 입소되어있는 발달 장애인에게 퇴소를 종용하고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전화통화를 해보니 사실로밝혀져서 충격을 주고있다 담당은 관련규정도 없는 것도 모르고 병원에 장기입원환자라며 입소시설 원장에게 운영비를 삭감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입원이라먄 입원기간이 얼마인지도 뚜렸한 규정도 없이 담당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이런문제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여 현재 관할 감사실에서 담당 이 감사중이지만 감사실 역시 전문 가로서 정확한 갑질행태를 찾아낼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충북도는 예하 지자체라하여 관할로 떠넘기는 형태다보니 최고기관에서조차 규명하기를 꺼리는 형편이라서 문제가 되고있다 비단 장애인 학대는 겉으로 물질적인 학대는 표가 나지만 이와같이 행정적인 학대는 차별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겠다 더구나 국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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