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성만의원 김순호 사퇴및 결찰국 신설철회 녹화프락치공작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촉구

 

 

 

김순호 사퇴·경찰국 신설 철회 및 녹화프락치공작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원회(강녹진)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갑)과 기자회견을 열고 김순호 경찰국장 사퇴와 경찰국 신설 철회를 촉구했다.

 

강녹진은 기자회견에서 “프락치 활동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순호 치안감이 지난 7월29일, 윤석열 정부가 신설한 국경찰의 초대 국장이 되었다”며 “우리 녹화공작 피해자들은 김순호씨의 사퇴와 경찰국 신설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녹진은 김순호씨처럼 학생운동을 이유로 군에 불법, 강제 격리된 후 감시와 고문을 통해 녹화공작, 프락치활동 강요를 당한 사람들”이라며 “이것을 거부하면 무자비한 폭행과 고문을 당했고, 군에서 나온 후에도 경찰과 보안사의 관리와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녹화공작 피해자들이 고문과 공작의 후유증으로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며 “우리는 고문과 공작으로부터 양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죽음으로 맞섰다. 우리가 겪은 것을 증언하고 역사에 기록을 남겨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순호 씨가 민주화 운동 조직에 대한 탄압과 조작 사건에 개입한 대가로 치안본부 대공3과 특채와 초고속 승진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며 ”윤석열 정부는 행안부 내에 경찰국 신설을 강행하고 밀정활동 의혹이 있는 김순호를 경찰국장으로 임명해 경찰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국 신설은 정부조직법에 어긋나고 또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폭거“라며 ”김순호씨의 완전 사퇴와 경찰국 신설 철회 그리고 보안사와 기무사, 경찰, 안기부 등 정보기관이 자행했던 ‘녹화공작’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녹화공작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성만 의원은 이후 브리핑에서 ”목요일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에게 이번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이상민 장관에게도 인사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며 ”만일 김 국장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국회 차원에서 출석요구를 의결하는 방안 등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의 이갑준 사하 구청장과 이 성권 국민의힘 후보(사하 갑)의 부정 관권선거 관련 최인호 의원 기자회견문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사하갑)의 부정관권선거 관련 최인호 의원 기자회견문 <부정관권선거 당사자인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는 사하구민들께 무릎 꿇고 사죄하십시오!> 이성권 국민의 힘 후보는 전국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하구청장 부정관권선거의 당사자입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해 “같은 고향이니 단디챙겨달라.” 라고 이성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이성권 후보도 옆에서 전화를 받아 “청장님을 통해서 연락하게 됐다. 총선 이기는 게 중요하니 많이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전화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성권 후보는 아직까지 사과는커녕, 지난 TV토론에서 본인은 모르는 일인 양 ‘구청장의 문제’라고 치부했습니다. 정말 뻔뻔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성권 후보는 이 사건의 당사자입니다. 공직선거법 제255조(부정선거운동죄) 제1항의 2조항에는‘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가 규정을 위반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운동을 ‘하게 한 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인 이갑준 구청장에게 선거운동을 하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