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7 (화)

  • 맑음동두천 18.0℃
  • 맑음강릉 19.6℃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21.3℃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18.2℃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5.7℃
  • 맑음보은 18.2℃
  • 맑음금산 18.2℃
  • 맑음강진군 21.1℃
  • 맑음경주시 21.2℃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지역중소기업 육성지원 개정안 추진

 

구자근 의원, 지역중소기업 육성·지원 개정안 추진


- 지역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근거 마련
- 수도권 총생산액 비중이 비수도권을 넘어서는 집중화현상 심각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부 구미시갑)이 지역중소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업무를 명시해 지역경제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개정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각종 지역산업 육성정책에도 불구,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중기부가 제출한 지역내총생산액 비중을 살펴보면 1990년 수도권 47.3%, 비수도권 52.7%였지만, 최근 2020년에는 수도권 비중이 52.5%, 비수도권이 47.5%로 비율이 역전되었고 수도권 집중화가 가중되고 있다. 

지역내총생산액 비중(GRDP, %)
1990년
2000년
2010년
2020년

 ‣수도권
47.3
48.4
49.3
52.5

 ‣비수도권
52.7
51.6
50.7
47.5

  * 통계청, 시도별 경제활동별 지역내총생산

 

이에 따라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 2021년 7월 제정되어 2022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지역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는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에 지원 근거를 마련 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에 대한 명시적인 근거가 현행법에 규정되어 있지않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지역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가 지역중소기업의 육성 및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책무를 추가하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법개정안이 통과되면 통해 중소기업 관련 단체에 대해 단체 운영비에 대한 보조와 위탁 사업 수행을 위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입법조사처도 “지역중소기업법에 중소기업 관련 단체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을 위한 사업의 위탁 근거를 마련하고, 이에 따른 위탁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도 같이 마련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고로 현행 지역중소기업법에는 지역중소기업 육성·혁신 관련 주체 중의 하나
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중소기업의 육성 및 혁신촉진을 위한 법인 또는 단체’가 명시되어 있지만 세부 시행령에 관련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구자근 의원은 “수도권 중심의 특정산업과 소수 대기업에 집중된 정책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처가 어렵고 지역위기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위기에 강한 지역경제의 성장 발전 위해서는 지역중소기업이 중심이 되어 자생적으로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제도적 보완에 적극 나서겠다”고 법개정취지를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순진리회 30년 내부 분란 끝낸다!
대순진리회 30년 내부 분란 끝낸다! ‘대순진리회 정화혁신범민족본부’선언문.. 대화합‧재도약‧새역사 기치 박희규 중앙종의회 의장 호소문 공표, 해원‧상생 통한 지상천국 건설 민족종단 대순진리회의 30년 넘는 내부 분란을 종결하고 대화합과 재도약의 큰 길로 나아가 새 역사를 열기 위한 민족진영의 움직임이 본격 대두됐다. ‘대순진리회 정화혁신범민족본부’(대표 박종구 대순진리회 정화혁신위원장, 이하 대진민본)가 주체. 대진민본은 17일 ‘대순진리회 대화합과 재도약을 향한 5대 선언문’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언론배포를 통해 공표했다. 선언문 ‘후계 체제 정상화’를 핵심으로 ‘정화혁신’ ‘대화합’ 초점 선언문의 핵심 요지는 △대순진리회 후계체제 정상화 △분란사태로 인한 피해 구제를 위시한 정화혁신 △비리 배도자들의 참회를 전제로 한 대화합 △대표적 민족종단으로의 재도약 △재세이화‧홍익인간의 민족혼 공명이다. 선언문은 우선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정화혁신범민족본부(대진민본)는 대순진리회 창시자인 고 박한경 도전의 뜻에 기반한 박희규 중앙종의회 의장의 종통 후계 체제 공식 구축이 30년 넘게 분란 사태에 휩싸여 사분오열된 민족종단 대순진리회의 대화합과 재도약을 향한 첫 걸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