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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북한의 핵폭파기술 진전앞에서 사드배치는 물론 그보다더 세밀하고 다중화된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야

북한의 공중핵폭파기술 진전 앞에서 사드 추가배치는 물론 그보다 더 세밀하고 다층화된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

 

최근 북한이 지난 1월 27일 진행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실험이 공중 핵폭발 기술 시험같다는 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와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을 지낸 올리 하이노넨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은 6일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볼 때 미사일이 목표물에 도달하기 직전 공중에서 폭발한 듯 하다”며 “북한이 선택한 고도에서 탄두를 폭발시킬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한계점을 넘은 우려스러운 신호”라고 평가했다.

어제 우리 전문가들도 “이를 북한이 실험한다는 것은 극단적으로 핵전쟁도 할 수 있다는 의도를 보여준 것이며 이는 상당한 위협”이라고 진단했다.

 

북한의 날로 고도화되고 있는 핵 미사일위협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사드 추가배치를 주장했고 이재명 후보는 중국의 보복을 부를 수 있는 ‘안보 포퓰리즘’으로 규정했다.

 

지난 1월 17일 중동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탄도미사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공격했을 때 사드가 이를 성공적으로 요격함으로써 사드의 진가가 발휘됐다.

사드의 요격미사일은 직접 충돌(Hit-to-Kill) 방식을 통해 탄도미사일을 공중에서 파괴한다.

따라서 사드 체계의 요격미사일이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공중에서 접촉하는 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가루가 되고 탄도미사일에 핵탄두가 장착됐더라도 핵탄두 속에 있는 핵물질은 고도 50㎞ 이상의 높은 상공에서 완전히 분해돼 흩어져 방사능 낙진도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이 핵탄두를 히로시마처럼 지상에 가까운 공중에서 터트리지 않고 고도 50∼100㎞ 사이에서 폭발시키는 경우는 문제가 심각하다.

핵탄두가 터지기 전 사드가 요격하면 문제가 없지만 요격을 당하기 전에 핵이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한의 핵사용 전술에 대해 사드 추가 배치는 물론 그보다 더 세밀하고 다층화된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선은 향후 대한민국을 보존하려면 어떤 안보 체제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위협에도 영구동면 상태에 있는 개구리 마냥 입과 눈 닫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봄이 오기 전에 끝나는 것이 우리 국민에게는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영구동면 상태에 있는 문재인 정부가 시즌2로 이어져서는 더욱 안 될 것이다.

 

2022년 2월 8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지성호 의원,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자신을 희생해 다른 사람을 구하는 사람의 숭고한 마음을 피해 경중으로 따져서는 안돼” □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비례대표)은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o 현행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직무외의 행위로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을 구하다 다친 사람의 피해 정도에 따라 의료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 그러나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한 경미한 신체상의 부상을 입은 의상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라는 조항이 존재해 경미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없었다. -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미한 신체상의 부상을 입은 의상자는 부상등급이 제7급부터 제9급까지에 해당하는 의상자로, ‘한 손의 새끼손가락을 잃은 사람’, ‘한 발의 가운데·넷째·다섯째발가락 중 1개 또는 2개를 잃은 사람’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이러한 단서 조항 때문에 실제로 지난 5월 인천에서 한 시민이 불이 난 빌라에서 여러 사람을 구하다 응급실에 실려갔음에도 경미한 부상이라는 이유로 치료비를 지불해야 했던 사례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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