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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중 의회 법제지원 기구간 .차관급 정례 회의개최

 

 

한·중 의회 법제지원기구간 차관급 정례회의 개최
- 28일(화), 국회사무처 법제실과 중국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원회 간 화상회의 진행 -
-  ‘한국 국회와 중국 전인대의 행정입법 통제 제도 비교’ 를 주제로,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 행정입법에 대한 입법부 통제의 중요성 공통 인식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 법제실은 12월 28일(화) 오전 10시 의원회관 영상회의실에서 중국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원회와 120분간 화상회의를 진행, ‘한국 국회와 중국 전인대의 행정입법 통제제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2006년에 체결된 양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상호 초청·방문을 통해 양국 의회의 법제지식과 입법정보를 폭넓게 교류해왔다. 이번 화상회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중국 측 방한이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된 것으로, 중국 측에서는 쉬안바오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 부주임(차관급), 장구이룽 법제공작위 행정법실 일급순시원(국장급) 등 5인이 비대면 참석하였으며, 우리 측에서는 전상수 입법차장, 오창석 법제실장, 김영일 정치행정법제심의관 등 5인이 참석하였다.


  전상수 국회 입법차장과 쉬안바오 중국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원회 부주임이 공동으로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국회와 중국 전인대의 행정입법 통제제도 비교’를 주제로 우리 측 홍정 법제연구분석과장과 중국 측 장구이룽 행정법실 일급순시원이 양국 행정입법의 통제제도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이에 대해 양측 참석자 간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갈수록 복잡하고 전문화되는 행정환경 변화 속 행정입법에 대한 입법부 통제의 중요성을 공통적으로 인식하면서, 의회의 행정입법 심사절차, 조세법률주의 구현을 위한 세법상 행정입법 통제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였고, 추후 관련 자료를 교환하기로 하였다.  

  한편, 전상수 입법차장과 쉬안바오 부주임은 10여 년 넘게 이어온 양국 의회 법제지원기구 간의 교류와 이번에 최초로 열린 화상회의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의 견실한 협력관계를 제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양국 법제지원기구 간 교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지속해나갈 것을 재확인하였다.

  앞으로도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중국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원회와의 활발한 입법정보 교류를 통해 국회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저변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일반 국민의 역차별 바로잡아야 !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조명희 의원, 일반 국민의 역차별 바로잡아야 !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가구의 소득수준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다문화가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조항 신설 - 조명희 의원, “일반 국민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균형잡힌 기준을 적용하여 과도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현행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은 다문화가족의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채 지원 정책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가구의 소득수준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우선적으로 충분하게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소득이나 자산, 이민·주거 형태, 국내 체류 기간 등을 따지지 않고 다문화가족을 무조건 지원하는 일부 정책으로 인해 다문화가족 전체가 정부 지원이 필요한 약자 계층으로 인식되거나, 일반 국민 대비 다문화가족 지원에 따른 역차별 논란이 일어나는 등 불필요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중도 고대도시유적지에 밀어붙이는 호수정원사업을즉각 중단하고 사업을 재검토 하라!
중도 고대도시유적지에 밀어붙이는 호수정원사업을즉각 중단하고 사업을 재검토 하라!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11월 07일(화) 15시 /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중도 호수정원사업을 재검토 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 역사가 살아숨쉬는 중도유적지에 생태가 살아숨쉬는 중도에 또다시 190억원짜리 건물을 짓겠다고 한다. 생태가 살아숨쉬는 상중도에 대형건축물을 짓는 게 맞겠는가!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지으려면 상중도 밖에다 지어야지 왜 생태를 훼손하면서까지 녹지공간 한복판에 건물을 지으려 하는가!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의원은 입으로는 동식물을 보존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태친화적인 정원을 만들겠다고 떠들면서 실제로는 생태와 자연녹지를 파괴하는 대형건축물을 짓겠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대도시에서도 농사를 짓는 시대이다. 정원소재를 연구하는 연구소나 실용화센터를 꼭 지어야겠다면 상중도 바깥에 지어야 한다. 우리 춘천시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8000년이 넘는 고대도시 중도유적을 짓밟고 망해가는 레고랜드를 지은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상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