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은 3월 1일(월) 독립운동의 날을 맞아 탈북민 12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독립운동가 묘역 등을 참배 하였다고 밝혔다.
◦ 현충탑 참배 이후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치신 독립운동가 묘역과 북한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천안함 용사, 북한 민주화를 위해 힘쓴 황장엽 선생의 묘역 등을 찾았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A씨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공헌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참여했다”며 “북한 주민들도 하루빨리 독재정권에서 해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지성호 의원은 “목숨 걸고 독립운동을 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도 있다”며 “북한세습정권 하에 진정한 독립을 맞지 못한 북한동포들의 자유를 찾기 위해 탈북민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는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홍성원 목발사랑나눔봉사단장, 석경희 마음을배우는사람들 대표, 이영철 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 대표, 차리혁 배나TV 실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