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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역사박물관, 해방이후 숭례문의 보수.복원사 재조명展

2013년 복원된 숭례문의 모습을 1/25 축척의 모형으로 소개


(교통문화신문)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2018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숭례문, 다시 세우다’를 9월 18일(화)부터 12월 16일(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숭례문이 변화해 온 과정을 통해 해방이후 숭례문의 보수·복원사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최근까지 보수와 복원을 반복해 온 숭례문의 모습을 통해 현대사 속 숭례문의 가치와 의의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한양도성의 정문으로서 숭례문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는 ‘도성의 정문’ 부분과 해방이후 숭례문이 보수·복원된 과정을 소개하는 ‘다시 세운 숭례문’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도성의 정문’ 부분에서는 한양도성의 여덟 성문 중 숭례문이 가지는 위상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그것의 건축적 특징을 소개한다.

‘다시 세운 숭례문’ 부분에서는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반복되어 온 보수·복원사업의 과정과 내용을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교하게 제작된 1/25 축척의 숭례문 축소 모형을 공개한다.

숭례문 모형은 2013년 복원된 숭례문을 기준으로 1907년 이후 철거되고 변형된 좌·우측 성곽과 지반의 원형을 가능한 되살리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모형을 통해 성문의 구조뿐만 아니라 연결된 성곽의 구조와 지형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11~12월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scwm/NR_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문의: 02-724-0243)

기획전을 연계한 특별 강연도 총 3회 운영된다. 10월 26일(금)~11월 9일(매주 금요일), 오후 3~5시에 운영되는 강연으로 기획전에서 다루지 못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강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신청은 10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화) 오후 4시까지 인터넷(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으로 접수하며(전화, 방문접수는 불가), 각 회차 별로 36명을 추첨으로 모집한다. 신청 희망자는 교육기간 중 참여 가능한 교육일을 정해 신청(중복 신청 가능)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해경 총괄 해경청장, 이재석 경사 구조·수색 늦장 대응”
서삼석“해경 총괄 해경청장, 이재석 경사 구조·수색 늦장 대응” - 대조기‘연안사고 위험주의보’발령에도 해루질객 통제 없어 - 영흥도 꽃섬 갯벌 '18년, '23년 사망사고에도 안전시설 설치 전무 - 70분 뒤 사고 보고받은 해경청장, 대통령실보다 늦게 인지 “연안위험 안전 해태 심각, 해경 구조체계 전면 재점검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영흥도 순직 사건 상황별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故이재석 경사 사고 발생 전후 해경의 부실한 연안안전 관리와 구조 대응 체계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순직사고 발생 일주일 전인 9월 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인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위험지역 순찰 및 긴급출동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은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차가 연중 최대로 커지고 흐름도 매우 빨라져 연안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힌다. 그러나 해경은 위험주의보 발령에도 사고가 발생한 내리 갯벌 지역은 사고 전날부터 당일까지 해경의 야간 순찰은 없었으며, 지자체와 협약한 드론업체가 위험지역 순찰과 계도 방송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