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수)

  • 구름조금동두천 25.1℃
  • 구름조금강릉 27.7℃
  • 구름조금서울 25.3℃
  • 구름많음대전 25.4℃
  • 구름조금대구 24.7℃
  • 구름많음울산 21.9℃
  • 흐림광주 20.7℃
  • 구름많음부산 19.8℃
  • 흐림고창 21.9℃
  • 제주 18.5℃
  • 구름조금강화 22.7℃
  • 구름조금보은 24.0℃
  • 구름조금금산 24.9℃
  • 흐림강진군 18.9℃
  • 구름조금경주시 24.4℃
  • 구름많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정부

올림픽 금장 훈장 수상한 문재인 대통령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 금장 훈장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으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금장 훈장을 전달했다.

수상식에는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위원장과 배우자(Claudia Bach), 마크 아담스(Mark Adams) 대변인, 마리나 바라미아(Marina Baramia) 의전국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는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IOC 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담 자리에서 “바흐 위원장을 처음 만나 평창 올림픽을 논의할 때부터 북한을 참가시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자는 데에 완벽한 일치를 보았습니다.”라며 바흐 위원장을 죽마고우라고 칭했다.

이어서 문 대통령은 “실제로 위원장께서는 남북 단일기 공동입장과 남북 단일팀 구성 승인은 물론 북한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참가쿼터를 배정해 주는 등 배려를 해주셨다. 그 덕에 평창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 수 있었고, 그 성공은 지금 펼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져 스포츠가 남북 간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해주셨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바흐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고 치러내는 데 있어 많은 협조와 역사상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치를 수 있게 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자 왔습니다.”라며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바흐 위원장은 “처음엔 북한의 참가 여부가 아니라 북한의 참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논의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며 “이 훈장은 대통령께서 받으시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축하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김 주영 의원 도시 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 골드 라인 "도시 철도법 " 개정안 발의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법 개정안 대표발의 도시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골드라인 시민안전 위협받는데 관리계획·안전장치 미비 정부·지자체·운영사, 혼잡도 해소 방안 수립 정부, 인력·재원 지원으로 이용자 안전 담보 - 도시철도 이용자 혼잡도 관리 … 매년 5개 연도 이상 중장기 계획 수립 - 국토부, 시·도지사, 도시철도 운영자, 관리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추진 - 혼잡도 관리·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정부, 인력과 재정 지원 근거 마련 -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혼잡도 측정 달라, 유사시 대처할 세부 지침·안정장치 미비 … 혼잡도 완화 위한 법 개정으로 시민 안전 담보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김주영 의원은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혼잡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갑자기 인파가 몰렸을 때 대처할만한 공통된 매뉴얼이 존재하지 않고, 유사시를 대비한 안전장치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자의 안전 및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정안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