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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태양의 도시 서울’, 서울의 미래 에너지 보여줄 엑스포 온다

다양한 산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태양광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열려 산업계 주목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오는 8월 23일(목)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www.seoulsolarexpo.org)’에 참가할 태양광 관련 업체를 모집중이며, 8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광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201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고 있으며, 태양광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많은 시민에게 선보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행사의 경우, 기업.연구소 등 61곳이 참여하고 관람객 11,800여명이 방문해 모두 780건의 판매 상담(상담금액 약 120억 원)이 이루어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당시 참가업체들은 시민들에게 자사 태양광발전 제품과 신기술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산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도시형 태양광과 관련한 국제 컨퍼런스가 동시 진행되어 태양광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분야에서는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주관으로 스타트업의 태양광 제품 소개를 위한 자리가 열려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한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태양광 기업 간 부스 교차방문을 통해 상품 설명과 멘토링을 하는 ‘크로스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산업현장에서의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서울에너지공사의 주관으로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과 함께 도시형 태양광 산업의 전망과 정책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2018 서울 태양광 국제 컨퍼런스’를 함께 진행하여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서는 태양광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디자인태양광 경진대회’와 다양한 시민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 시설 사진을 한 곳에 모아 디자인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평가로 우수작을 가릴 예정이다.

시민체험분야에서는 태양광 자동차와 랜턴을 만들 수 있는 공작소, 태양광 놀이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