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 협회(회장 .문정진)와 전국 축협 조합장 협의회(회장 .정문영)는 24일 국회에서 미허가 축사
적법화 실질적 제도개선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국회본관 기자회견장과 국회앞에서 두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그동안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연장 및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축산관련 단체 협의회와
전국축협 조합장 협의회는 혹한의 칼바람 속에서 국회앞 천막 농성을 한바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 발표함에 따라 노력하는 농가에게 적법화에
필요한 충분한 이행기간을 부여하되 적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법령상 개선사항을 발국하여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미허가 축사 적법화를 핑계로 축산농가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고 축산업 말살 정책을 강행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이에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