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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정숙 여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


(교통문화신문) 김정숙 여사는 7월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감동적인 기부미담 사례의 주인공 1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격려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찬간담회에는 각종 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한 초등학생 강나연 양(10세), 사고로 오른팔을 잃고, 장애인용 특수 구두를 제작하며 장애인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서온 남궁정부 씨(77세), 이웃을 돕고자 소방관이 된 후 기부활동에도 앞장서 온 안재남(49세)·이영희(51세) 소방관 부부, 경비원으로 10년 동안 월급을 꼬박꼬박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김방락 씨(71세),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도와 온 환경미화원 신웅선(56세)·시설관리공단 직원 안연숙 씨(60세) 부부, 택시 내에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비치해 성금을 기부해 온 택시기사 김경자 씨(61세)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아온 특별하고 감동적인 기부 미담사례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아이돌 가수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고 사랑의 열매 광고에도 재능기부로 출연한 바 있는 ‘소녀시대’ 임윤아 씨(28세)도 자리를 함께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 제32대 회장에 서일준의원실 제방훈 보좌진 당선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이하 국보협) 제32대 신임 회장에 경남 거제시 지역구 서일준 의원실 소속 제방훈 보좌관이 선출되었다. 이번 32대 국보협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제방훈 회장은 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308표, 찬성 301표(찬성 97.7%)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국보협 회장으로는 최초로 ‘80년대생 출신 국보협 회장', 'MZ세대 국보협 회장'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보좌진 비례대표 1석 확보 등 국회 유리천장 타파 △실력 있는 보좌진 양성 △워라벨 회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제 회장은 “그동안 보좌진은 국회의원들의 그림자로서 묵묵히 일해왔으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이 많았다”라며, “전문성을 겸비하고, 옳은 일에는 제대로 목소리를 내는 하나 된 국보협, 더 강한 국보협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 회장은 제18대 국회인 2008년부터 국회 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15년차 국회 보좌관으로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실무위원을 역임하며 입법과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국보협 내에서도 대변인과 초대 수석대변인 등 ‘국보협의 펜’으로 활동했고, 제3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