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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청와대 소장미술품 특별전


(교통문화신문)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에 미술작품을 설치해 공간에 의미를 담아왔다.
그 작품 중 일부를 국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미술작품들은 1966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출품 작품부터
2006년도 작품까지 청와대가 40년에 걸쳐 수집한 주요 작품들이다.


때로는 대한민국 정부가 겪어온 역사적 장면들의 배경이 되어주었고,
해외 주요 인사들에게는 한국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묵묵히 그 자리를 빛내왔다.


관계자는 "청와대가 소장한 작품들은 국민들의 것이라며 언론을 통해 스치듯 볼 수 밖에 없었던 작품들을 공개함으로써 본래의 주인에게 돌려드리려고 하니 청와대가 사랑해온 작품들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 및 기사제공 : 청와대





울산박물관,‘울산 율리 영축사지 조사 성과와 의의’학술심포지엄 개최
(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울산 율리 영축사지 조사 성과와 의의’를 주제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차례에 걸친 영축사지 발굴조사에 대한 성과와 분야별 심층 연구를 통해 영축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영축사지 발굴조사 현황’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크게 5가지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데, ▲양정석(수원대학교) 교수가 ‘영축사지 가람배치 구조에 대한 재검토’를, ▲김지현(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강사가 ‘울산 영축사지 동서삼층석탑 고찰’을, ▲노윤성(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영축사지 출토 세트기와의 시기 검토’를, ▲이용진(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울산 영축사지 출토 불교공예품’을, ▲김동하(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가 ‘울산 영축사지 출토 소형금동불상과 석조불상에 관한 검토’ 등의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박홍국(위덕대학교) 박물관장을 좌장으로 발표자와 토론자, 청중들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울산 율리 영축사(靈鷲寺)는『삼국유사』에 신라 신문왕대(683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