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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문체부, 개도국에 관광정책 수출 ‘박차’

6. 25. 고위급 관광개발 정책포럼, 6. 28.~7. 6. 실무급 일반연수 개최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6월 25일(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8 고위급 관광개발 정책포럼(High Level Policy Forum on Tourism Developmen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위급 관광개발 정책포럼’은 한국과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의 관광부처 국장급 이상 고위급들이 관광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장(플랫폼)으로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포럼에는 몽골 환경관광부 차관, 페루 관광부 차관 등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한 아시아와 남미 9개국 정부대표단과 주한 외교사절, 국제기구, 국내 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포용적 성장을 위한 관광·지역사회 파트너십을 통한 관광 개발’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조직과 역량 강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정보 격차 극복과 포용적 관광의 실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에는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이 국제관광 산업 발전 장애요인과 당면과제에 대해 정부대표단만 참석한 고위급 회의를 주재하며, 관광산업 동반 성장, 과잉 관광, 관광 안전문제, 기후변화 등 현안을 논의한다. 포럼 후에는 문체부 나종민 제1차관이 몽골 환경관광부 바트바야르 테렌도르(Batbayar Tserendorj) 차관, 페루 관광부 리즈 치리노스(Liz Chirinos) 차관과 면담하며 양국 간 관광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6월 28일(목)부터 7월 6일(금)까지 열흘 동안에는 관광인력 개발을 주제로 실무급 일반연수가 진행된다. 실무연수에서는 우리나라의 관광 전문인력 양성 정책을 소개하고 우수 호텔 아카데미, 도보관광 해설사 운영 현장 등을 방문해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각국의 춤과 음악, 케이팝(K-Pop) 등을 배우며 문화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보낸다.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1960년에 1만여 명이던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2017년에는 1,3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단기간에 발전을 이룬 우리나라의 관광개발 경험에 대해 개도국의 관심이 높다.”라며 “한국의 관광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개도국 관광정책에 도움을 주고 관광을 통한 경제 발전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농업 재해 로 인한 벼 피해 지원을 위한 "농 .어업 재해 대책법 " 일부 개정안 발의
서삼석 의원,“농업재해로 인한 벼 피해 지원법 발의” -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4,033ha 중 벼 3,093ha(77%) 차지 - 벼 피해 중 전남·전북이 98% 차지 - 농·임·어업 석유류 부가가치세 면제 특례기한도 3년간 연장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 보상, 실질적 지원안 마련 필요 ” 가뭄 및 홍수를 비롯한 자연재해로 벼를 재배하지 못할 경우 통상적인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어업재해대책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4천33.6ha의 농작물 피해가 일어났다. 이 중 3천93ha(77.0%)가 벼로 확인됐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과 전북이 각각 1천882ha(60.8%), 1천154ha(37.3%)로 호남에 피해가 98% 이상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삼석 의원은 “호우 및 가뭄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늘어나지만, 정부의 지원책은 농민이 체감하기에는 미비하다.”라며, “올해 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상 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