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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하천 수생태계를 한눈에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6월 8일부터 기존 에코리움 온대관의 한강수계 어류 전시공간을 '국내 하천 수생태계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류의 계곡에서 시작하여 중류, 하류로 흐르는 일련의 하천 생태계와 그곳에 사는 어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천 수생태계 공간'은 온대관의 숲속 계곡 형태의 길에 따라 구성됐으며, 전시된 수조의 크기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안정감을 더했다.

기존의 19톤 규모의 소형 수조 14개를 50톤 규모의 4개 대형수조로 변경했으며, 수심에 따른 어류의 다양한 서식환경을 수조 내에 연출했다.

또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생태에 근접한 환경으로 조성했으며, 다양한 물의 세기와 바닥재, 나무와 수초 등의 여러 환경에 따른 어류들의 특징적인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발광다이오드(LED) 해설판을 설치하고 관람객의 동선을 넓혔으며, 생태해설사가 우리나라 하천생태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감돌고기와 고유종 쉬리 등 30여 종 1천마리의 다양한 수생태계 생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배근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장은 "이번 온대관 하천생태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상류에서 하류까지 다양한 국내 어류의 수중 생태 환경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어류의 습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쌀값 문제 대통령이 직접 나서 야 한다면서 기자회견 을 했다
서삼석 의원“ 쌀 값 문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 - 민주당 농해수위, 전남·전북 의원들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 ▲10만톤 추가격리 ▲공공기관 수당 등 쌀 쿠폰으로 지급 ▲쌀 사용 식품회사에 인센티브 지급 ▲농산물 수입기업에 쌀 구매 요청 ▲해외 원조 및 차관 제공 방법 등 촉구 - 정부 수급정책 실패 책임 전가로 영세농협 경영난 심각 -“ 농협이 무너지면 농정 최후의 보루가 붕괴되는 셈 ” 대통령이 직접 나서 쌀 값 안정과 재고미 해소를 위한 정부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되었다. 국회 농해수위 여·여 위원을 비롯해 민주당 전남·전북 국회의원들 및 전남 국회의원들과 도지사가 각각 6월과 7월에 쌀 수급안정 대책을 촉구했음에도 정부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9일 민주당 농해수위, 전남·전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가뜩이나 어려운 고물가 시기에 유독 쌀 값만이 하락을 멈추지 않고 있어 농가와 농협이 다중고를 겪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기된 요구 사항은 ▲2021년산 쌀 최소 10만톤 이상 추가격리 ▲정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