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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청양군, 칠갑호를 관광 허브로! 목재문화 자연사 체험관 증축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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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은 청정 이미지에 맞는 칠갑호 주변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고심하던 중 칠갑산휴게소에서 자연사전시관을 운영하던 이장복씨가 전시품 기증 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호랑이 등 2600여 품목 2만3000여점을 기증받아 (구)청양목재문화체험장을 증축하고 청양목재문화 자연사 체험관으로 재탄생시켰다.

체험관은 칠갑호 관광명소화사업(제2기 균형발전 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여원이 투입돼 지난 2016년 12월 착공, 연면적 2074㎡(건축면적 1250㎡, 자연사체험관 증축 824㎡)으로 완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산림 및 목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나무놀이터 및 창의체험실, 나무공작소 등 체험시설과 인형극장(토요일 오후 2시 격주 운영)이 들어서 가족단위 체험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증축된 육상동물 체험관에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호랑이와 늑대, 곰 등의 포유동물과 조류 및 파충류의 박제 전시실이 있으며, 천연 기념물인 수달과 독수리 등이 전시되어 체험뿐만 아니라 교육시설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양동물 체험관에는 2002년 부안군 격포에서 채집한 길이 9m의 고래 골격 표본이 전시돼 있어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연놀이 인터랙티브와 황금메기존이 있으며, 닥터피쉬(학명 가라로파) 체험 및 AR체험, 바닷소리 체험, 모래 가상현실 체험 등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18일 개관 후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미취학아동 1000원이고 청양군·공주시·부여군 주민에게는 50%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강준배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체험관은 칠갑호 주변 로컬푸드직매장(농부밥상) 및 향토상품 전시판매장, 인근의 칠갑산휴양림과 2021년 완료 예정인 매운고추체험나라 등과 어우러져 관광객 증가 및 체류시간 연장 등의 시너지 효과가 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3기 균형발전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는 스카이워크 및 현수교, 산책로 등 추가 사업의 발굴 및 추진 동력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청정 청양을 알리는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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