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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018 한국-태국 저작권 포럼’ 개최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태국 상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주관하는 ‘2018 한국-태국 저작권포럼’이 5월 17일(목) 오전 9시, 태국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콘텐츠 소비 추세의 변화와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로 방송과 웹툰의 저작권 보호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세부적으로는 ‘신기술 발전에 따른 콘텐츠 소비 변화와 현재’, ‘콘텐츠 소비 변화에 따른 저작권 산업의 대응 및 보호방안’에 대해 양국 업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한다.

5월 16일(수)에는 태국 지식재산국의 요청으로 한국의 저작권 등록 제도를 설명하는 ‘저작권 등록 워크숍’도 개최된다. 태국은 현재 저작권 신고 제도를 통해 저작물을 관리하고 있으나,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 등록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저작권 등록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제도 운영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태국의 방송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15년 35억 달러에 이어 2016년엔 37억 달러, 2017년엔 40억 달러로 집계되어 연평균 6.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만화 콘텐츠 시장 규모도 2014년 2,400만 달러에 이어 2018년엔 3,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연평균 6.3%의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포럼은 콘텐츠 소비 유형의 변화에 따른 저작권 보호와 관련해 양국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업계 간 연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태국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 저작권 문제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김정은 간잽이처럼 굴지말고 남.북 군사합의 .파기선언 하라
김정은, 간잽이처럼 굴지말고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해라 - 北 무인기, 군사분계선 넘어 서울 상공도 침범… 또 남북합의위반 - 김여정 "곧 보면 알 일" ICBM 예고 후 무인기로 허 찔러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어제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 일대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은 물론이고 민가 위까지 날아다녔고 심지어 서울 상공에도 침범했다고 한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9·19 남북군사합의를 무력화한 또 하나의 사례다. 지난달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지대공미사일을 우리 동·서해상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난사하더니 영공까지 침범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이 이륙도 늦춰졌다. 이번 무인기 도발은 김여정이 "곧 해보면 될 일이고 곧 보면 알게 될 일"이라며 ICBM 정상각도 발사 계획을 시사한지 엿새만이다. ICBM 발사 등 대형 도발 가능성에 쏠려있을 때 지난 5년동안 없었던 '무인기 도발'을 감행해 허를 찌른 셈이다. 북한의 도발 양상은 갈수록 변화무쌍해지고 있다. 통상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아침에 이뤄졌는데, 올해 들어 심야 시간대에 미사일을 쏘거나 남북군사합의 당시 설정한 해상 완충구역에 하루가 멀다하고 포 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