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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정상회담 현장 취재에 외신 최초 참여한다


(교통문화신문) 남북정상회담 역사상 최초로 외신 취재단이 판문점 현장 취재에 나선다.

회담 현장 취재를 위해 구성된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Korea Pool)’에는 외신 취재단이 포함되어 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미국 블룸버그, 중국 신화통신, 일본 교도통신, 지지통신 등 5개 외신이 국내언론과 함께 공동취재단에 합류해 판문점 현장을 취재하게 된다. 남북정상간 역사적 첫 만남,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일정 취재를 할 예정이다.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는 외신이 현장 취재에 참여하지 못했다.

외신은 1991년까지 판문점에서 개최된 유엔군-북한군 군사정전위원회 및 남북회담을 취재한 적이 있지만, 남북정상간 회담에는 외신 취재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공동취재단에 참여하는 김소영 로이터 통신 지국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한반도 이슈를 남북 두 정상이 어떻게 풀어갈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외신으로 참여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소식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과 취재 경쟁도 뜨겁다.

4월 25일 기준으로 총 36개국 184개 매체 869명의 외신기자가 취재진으로 등록해 사상 최대 취재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현장 추가 등록까지 감안하면 최종 집계에서 그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00년 정상회담 28개국 160개 매체 543명, 2007년 정상회담 16개국, 90개 매체 376명을 웃도는 규모이다.

미국 CNN, 영국 BBC, 중국 CCTV, 일본 NHK 등 세계 유력 방송사들도 남북정상회담 취재등록을 마쳤다. 이들 외국 방송사들은 파주 통일대교와 도라산 전망대, 메인 프레스센터가 있는 고양 킨텍스에 방송차량과 취재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세계 4대 통신사 AP, AFP, Reuters, UPI도 2018 남북정상회담 취재에 나섰다. 서울지국을 두지 않았던 미국 UPI도 3년 만에 서울특파원을 파견했다.

외국 언론 취재인원 858명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일본이 25개 매체 366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미국은 28개 매체 141명, 중국 21개 매체 81명, 대만(차이니즈 타이페이) 48명, 영국 47명, 홍콩 35명으로 뒤를 이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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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 올 상반기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 20%이상 증가, 수출 10대 품목 등극 美 바이든,‘바이오분야 미국 내 생산 우선시 행정명령’서명...대미(對美) 수출에 적색등 켜져 먹거리 산업 위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정부 대응 촉구 예정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년 의원, 간사 홍성국 의원, 김경만·김경협·김성환·김승남·김한규·맹성규·양이원영·오기형·이동주·이용우·정일영·정태호·조승래·홍기원·홍익표 의원)는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시급한 정책 현안을 확인할 예정이다. 민생경제대책위의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은 올 상반기 수출이 20% 이상 증가해 수출 10대 품목 반열에 오르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자국 내 우선 생산을 위한 행정명령으로 위기에 직면한 바이오헬스분야 육성과 정부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 소속 의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정부 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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