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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018년‘뚝섬 자벌레’전시공간 대관 신청하세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이하 자벌레)의 전시공간과 다목적공간의 무료대관 신청을 4.23.(월)부터 5.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뚝섬한강공원의 상징 ‘자벌레’는 숲에 사는 자나방의 애벌레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한 한강 대표 문화공간이다. 3층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외관의 이 공간 1층에는 전시 및 다목적공간이 2층에는 도서관, 3층에는 한강에 사는 식물과 곤충을 만날 수 있는 생태전시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길게 뻗은 1층 통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 및 휴게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2011년부터 아마추어 동호회, 청년작가 등에게 작품전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벌레의 꿈’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연간 약30회 이상의 시민참여 전시를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전시대관 공모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연결된 자벌레 1층 공간에 전시할 예술작품 및 작가를 모집하는 것으로, 한강, 환경 그리고 사람(물, 강, 한강의 다리, 생태 및 환경,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과 반려동물) 등의 주제에 부합하는 전시기획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유주제의 작품전시도 모집 가능하다. 단,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가 노출되거나 상품의 판매 및 홍보 등의 상업적인 목적의 전시는 승인이 불가하다.

전시공간은 길이 약 100m, 폭 10m의 긴 복도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규모는 약 100평, 330㎡로 전시 가능한 작품 수는 평면형 400×600mm 크기의 작품 기준으로 50점 이내다.

전시 장르에 따라 다양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며, 시설의 구조상 온·습도 및 자외선에 취약하므로, 외부환경에 의한 작품 손상이 적은 장르의 전시가 가장 적합하다.

대관기간은 6월부터 10월 중순까지 5개월간 전시별로 기간을 나누며, 전시 당 최소 10일에서 최대 20일 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작품수가 20점 이상일 경우 다른 작품과 합동 전시로 진행하고 작품수가 40점 이상일 경우 단독전시가 가능하다.

결과는 접수 마감 후 심사와 일정 조율을 거쳐 5월 28일부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는 운영사무국 문화기획팀(☏ 070?4272-4493)으로 하면 된다.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관하고 싶은 전문 예술가·단체 및 아마추어 예술인은 자벌레 홈페이지(http://www.j-bug.co.kr)의 ‘대관안내-온라인 대관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자벌레는 평일에 한해 20명~3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다목적공간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대관하고 있다. 사용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이며, 다목적공간을 토론회, 학술회의, 교육, 강연 등으로 활용하고 싶은 비영리·공익 및 취미단체는 자벌레 홈페이지(http://www.j-bug.co.kr)의 ‘대관안내-다목적공간-온라인 대관신청’을 통해 5.1.(화)부터 신청하면 된다.

팀당 최소 1일 4시간이상 사용, 인원은 5인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며 방문 시민의 참여가 가능한 행사 운영 시 우선 지원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 대표 시민 문화공간 자벌레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전시 공모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과 함께 작품을 공유할 예술가, 시민·동호회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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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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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