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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aT,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 4.21~22일 개최


(교통문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대한민국다육식물문화협의회는 4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aT 화훼공판장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꺼운 줄기나잎 등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은 음이온이 많아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서함양 등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등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품은 돌나물과 다육식물 350점, 선인장 20점, 메셈 50점, 수공예화분 100점 등으로 총 520여종의 식물이 전시된다.

또한, 출품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인기상 등이 수여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21일(토), 22일(일) 14:00시에 행운권 추첨을 통해다육식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aT 이병호 사장은 “단순 취미생활을 넘어 전문화 되어가는 시대의 흐름을타고 세계적인 명품·명작, 희귀품을 한 자리에 모아 다육식물 전시회를 할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도고급다육식물의 매혹을 흠뻑 느끼고 길러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울에너지공사와 협력하여 중장년 에너지 일자리 발굴
(교통문화신문) 에너지 절약과 새로운 50+일자리 모델 발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19일(목)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박진섭)와 업무협약을 체결, 50+세대의 친환경 에너지 분야 참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기후변화를 막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원전하나 줄이기’, ‘2022년 태양의도시’ 등 에너지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춘 50+세대가 직접 에너지 사용현황을 조사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서울시 친환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다. 먼저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종로구 소재)에서 보람일자리 사업으로 50+에너지컨설턴트사업단을 선발, 전문적인 에너지교육으로 50+에너지 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서울시 공공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한다. 서울시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이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생산, 컨설팅 등에 관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