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16일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는 최초로 민관 합동영결식이 있었다. 합동영결식은 세월호 생존자와 유가족, 정부 관계자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참사로 희생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2014년에 미처 영결식을 하지 못 한 11명을 기리는 의식으로 엄수되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날,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인양 후 목포신항을 찾았던 청와대 전속 사진작가의 사진과 희생자에 바치는 시를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