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9.3℃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9.8℃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7.6℃
  • 맑음광주 9.4℃
  • 맑음부산 8.6℃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경제

폴리텍 학위 과정 축소하고, 신산업·신기술 분야 교육 강화한다.

김용진 2차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1만명 양성 계획 밝혀


(교통문화신문) 기획재정부는 지난 3월15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및 1월11일 마련한「지출구조 혁신 추진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직업훈련사업 재구조화’, ‘폴리텍대학 역할 재정립’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 과제 관련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 앞서, 폴리텍대학의 스마트금융학과 교육과정을 참관하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김 차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혁신 성장의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교육자, 기업인, 전문가들을 격려하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미래 사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혁신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재난 수준에 가까운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미래 핵심기술 분야 훈련을 확대하여 청년들이 즉시 취.창업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에 대해 참석자들의 소중한 의견과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청년 일자리 대책과 지출구조 혁신 방안 중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의 혁신 과제를 정책수혜자와 공유하고 추가 보완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간담회를 통해 기존 저숙련.범용 훈련사업을 개편하여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직업훈련 체계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혁신 방안이 마련되었다는 점을 공유하였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취업 뿐만 아니라 창업 관련 교육도 확대될 필요가 있으며, 신기술 분야의 산학협력이 확대되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정부측에서는 이번 청년 일자리 대책을 통해 창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하이테크 과정 훈련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정부는「청년 일자리 대책」및「지출구조 혁신 추진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분기별 이행점검 등을 통해 이행 상황을 점검.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에서 통과된 상법개정안에대한 거부권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  2025. 4. 1.(화) 09:00, 정부서울청사 - 지금부터 제14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을 41.5%에서 43%로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됩니다. 이번 법안은 2022년 8월, 정부가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의 방향성을 제시한 후, 대국민 의견 수렴과 여‧야‧정 간 끊임없는 숙의 과정을 거쳐 2년 7개월 만에 도달한 결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적 과제인 국민연금 개혁에 지혜를 함께 모으고 대승적으로 협조해 주신 여‧야 정치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7년 이후 18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연금개혁으로, 노후 소득 보장 강화와 함께, 국민연금 기금은 최대 15년이 늘어난 2071년까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모수 개혁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 우리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연금 재정 구축을 위한 구조개혁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다행히, 지난주 국회에서는 구조개혁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정부도 적극 참여하고 협력하겠습니다.  국민연금은 초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