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3월 9일(금) 오후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간디 추모공원
(Raj Ghat)을 찾아 묘단(Samadhi)에 헌화한 후 참배했다.
간디 추모공원은 간디의 화장터로 현재는 추모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제단에는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인 ‘헤이 람 Hai Ram(라마 신이시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정 의장의 인도 공식방문에는 원혜영 의원, 김정훈 의원, 유승희 의원, 김선동 의원, 추경호 의원, 오영훈 의원,
이재경 국회의장 정무수석, 박장호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