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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농업기술원, 제37회 경남4-H대상 시상식 개최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덕노체 4-H이념의 확산과 젊은 영농후계인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37회 경남4-H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21일 오전 11시, 도 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4-H회원, 수상자, 관계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경남4-H발전 유공자 표창 등 40점 시상식과 청년농업인 우수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농업·농촌 지속성장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경남신문사 및 사단법인 경남4-H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올해 우수회원 표창과 경남4-H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식전 축하공연으로 색소폰연주와 지난 11월 1일에 개최된 제11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통영 동원고등학교 4-H회의 K-POP 댄스 공연이 실시돼 행사 분위기를 돋웠다.

시상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 4점과 경남도지사 표창 21점이 우수회원과 공무원들에게 수여되었으며, 경남신문사가 후원하는 제37회 경상남도4-H대상 14점 등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제37회 경상남도4-H대상 시상에서는 김민구(밀양시4-H연합회)회장이 영농4-H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상패와 15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으며, 허만성(창원시4-H연합회), 우창호(고성군4-H연합회), 백상현(의령군4-H연합회), 표종문(거창군4-H연합회)씨 등 4명이 영농4-H부문 본상을 수상하였다.

학생4-H회 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전주은(함안 칠성중학교4-H회) 학생이 선정되어 상패와 150만원 상당의 노트북 복합기 세트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김예린(창원 대산고등학교4-H회), 안수연(진주 진명여자중학교4-H회), 이해원(통영 동원고등학교4-H회), 정수인(김해 한림중학교4-H회) 학생이 대표로 영농4-H본상을 수상하고 상패와 태블릿 PC를 부상으로 받았다.

공로상 부문은 박지원(김해시4-H연합회)영농4-H회원과 김종수(밀양시4-H본부)지도자, 장철식(양산여자고등학교4-H회) 지도교사, 라창수(농업기술원) 지도사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제37회를 맞이한 경남4-H대상은 경남신문사 주최로 지난 1981년도 처음 시작하여 올해까지 489명의 영농4-H회원, 학교4-H회, 4-H육성 지도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심사는 대학교수, 각급 농업인단체장, 경남신문사와 경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엄중하고 객관적인 검정을 통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4-H발전 유공자 표창에는 김종환(경상남도4-H연합회) 전 회장, 김상동(경상남도4-H지도교사 협의회)전 회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최탁수(거제시4-H본부)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미소(합천군4-H연합회)부회장, 최진명(하동군농업기술센터)지도사가 각각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경남도지사 표창에는 김경배(창원시4-H연합회), 노인찬(밀양시4-H연합회), 이태웅(양산시4-H연합회), 조민규(함안군4-H연합회), 이강원(창녕군4-H연합회), 배남수(하동군4-H연합회), 조진현(합천군4-H연합회) 등 7명과 서태동(통영시4-H본부), 심재현(사천시4-H본부), 신두순(거제시4-H본부), 이용석(의령군4-H본부), 강둘자(고성군4-H본부), 손재호(거창군4-H본부) 등 6명의 4-H본부 지도자에게 수상하였다.

이어 김성현(창원 마산삼진중학교 4-H회) 회장, 유재봉(창원 마산삼진중학교)지도교사, 박흥모(진주동중학교)지도교사, 천병기(산청단계초등학교)지도교사 등 4명과 황성문(통영시농업기술센터), 민세규(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이성길(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정지윤(거창군농업기술센터) 등 4명의 지도공무원이 수상하였다.

한편, 경상남도4-H회는 1952년 최초 조직되어 현재 영농4-H회와 학교4-H회 회원 7,072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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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 구명조끼 의무착용 및 처벌 강화하는 ‘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 대표 발의 ! 윤 의원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어선 사고 희생자에 대한 예방책으로 ‘ 구명조끼 의무착용법안 ’ 발의 - 윤 의원 ““ 일부 어민들이 구명조끼 착용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조건없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 고 밝혀 윤준병 의원 , 구명조끼 의무착용 및 처벌 강화하는 ‘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 대표 발의 ! 윤 의원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어선 사고 희생자에 대한 예방책으로 ‘ 구명조끼 의무착용법안 ’ 발의 - 윤 의원 ““ 일부 어민들이 구명조끼 착용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조건없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 고 밝혀 ○ 윤준병 국회의원 ( 전북 정읍시 고창군 , 더불어민주당 ) 은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조건없이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미착용시 과태료를 강화하는 ‘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 · 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이하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안 ) ’ 을 2 월 28 일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된 「 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공사 발주자의 갑질에 이를 비호 하고있는 법원 의 의혹
현재 우리나라의 법원은 약자를 위한 법원이라고 감히 자부할수있는지 묻고싶다 본지의 제보에 의해 취재를 해본결과 매우 황당한 법관들의 행태에 과연 판결 에대해 믿고 신뢰를 해야 할지가 의문이다 문제는 24년 공사발주자로부터 약 10억원 상당의 도색공사를 하고 공사비를 받기위해 노력을 하는 시공업자 A씨 의 예기를 들어보고 갖가지 자료를 검토해본결과 공사발주자는 공사비 미납분을 결재하지 않기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시공업자를 농락하고오히려 채무자로몰아 10억원을 청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공사비용 미납분 결재에 있어서 영수증대신 합의서를 작성하게하고 합의 위반으로 핑계를 삼아 오히려 뒤집어씌우고 10억을 보상하라면서 시공업자에게 지급명령서를 신청하여 이를 인용한 수도권 S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이있어서 과연 사법보좌관 제도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된다고 본다 금액이 10억이라면 소액도 아니고 하여 정식 재판에서 법관이 판결로서 처리를 해야 될것으로 보이지만 이른바 채권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서 지급명령서를 발부했다 이런사실에 대해 시공업자는 대법원에 담당법관 3면에 대해 압류처분 인용결정에 대한 직권남용 과 헌법 제10조의 기본권인 재산권 침해와 방어권 침해로하여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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