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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인천광역시, 3분기 인천의 꿈 실현상 수상자 한세원 버스정책과장 선정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2016년 3분기 ‘인천의 꿈 실현상’ 수상자로 한세원 버스정책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세원 과장에 대한 ‘인천의 꿈 실현상’표창은 11월 직원 월례조회 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친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천의 꿈 실현상’ 수상자인 한세원 버스정책과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42년만에 시행한 인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효율화 등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세원 과장은 2016년 7월 30일 버스노선개편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2월 노선개편추진단을 출범 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버스업체 설명회 및 시민설명회를 다수 개최했다. 노선개편으로 인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공동주택, 공공기관, 주요시설물, 학교 등에 홍보도 집중 실시했다. 또한, 노선개편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정류장 점검, 사전 모의운행, 차고지 및 시내버스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노선개편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며 총 212개 노선을 198개 노선으로 정비했다.

노선개편 이후에는 노선조정상황실을 운영하며, 변화된 노선을 조속히 안정화시키기 위한 노력과 동시에 세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통학노선 등 즉각적인 조정이 필요한 노선에 대하여는 적기에 미세조정을 실시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한 점을 최소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한세원 과장은 이번 노선개편이 단발성의 노선개편으로 그치지 않도록, 버스노선 안정화 TF팀을 운영해 민원사항 현장조사 및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노선개편이 완료된 지금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완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운행, 대중교통 이용증대, 구도심과 신규개발지역의 균형 발전에 기여해 인구 300만의 대도시에 걸맞는 인천중심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크게 공헌한 공을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인천의 꿈 실현상’은 기존의 실국장 추천방식과 더불어 직원들이 직접 우수간부를 추천하는 방식을 병행해 추천절차를 다양화 했다. 시정혁신과제로 제안된 360도 심층평가제를 반영했다. 우수간부로 추천된 자에 대해 업무성과 및 능력, 공정성·청렴성, 민주적 부서운영, 리더십, 개혁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직원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선정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등 업무성과 외에도 간부-직원간 상호 존중하는 섬김(서번트)리더십 문화를 형성하는 평가로 선정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인천의 꿈 실현상’ 뿐만 아니라 각종 업무성과 우수한 부서 및 직원들에게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한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과 인센티브를 늘려 나가며 직원들의 사기 양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