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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한국의길과문화, ‘코리아둘레길 심포지엄’ 10월 11일 개최


(교통문화신문)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가 주관하는 ‘코리아둘레길 심포지엄’이 10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두발로 발견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걷기여행길 전문가와 관련 단체, 동호인, 언론사 관계자, 일반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코리아둘레길 조성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고 코리아둘레길의 현실적인 추진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본 심포지엄의 기조발표는 윤문기 사무처장(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의 ‘코리아둘레길의 길잇기와 향후 관리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길을 만들며 걷기여행길을 조성하던 방식을 벗어나 기존에 있던 길들과 문화자원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큰 브랜드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성격의 코리아둘레길 사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김영록 여행작가의 ‘걷기여행은 행복입니다.’를 발표하고 이어 ‘나에게 길은?’이라는 주제로 구본희 걷기마니아가 발표한다. 이어 신정섭 생태문화연구소 소장이 ‘길 위의 생태문화’에 관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걷기여행길 법제도 필요성’이란 주제로 김성배 교수(국민대학교 법학과)가 발표한다.

2부는 국내 대표 걷기여행길인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 구불길을 각각 운영·관리하는 민간단체의 실무자인 안은주 사무국장(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상윤 상임이사(사단법인 숲길), 임현 이사(사단법인 구불길)가 ‘지역관광 성공사례를 통해 본 코리아둘레길의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3부 종합 토론에서는 코리아둘레길민간추진협의회 양병이 의장을 좌장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저자 황안나 작가, 김영록 작가, 구본희 걷기마니아, 신정섭 생태문화연구소장, 김성배 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 제주올레 안은주 사무국장, 이상윤 지리산둘레길 상임이사, 임현 구불길 이사, (사)한국의길과문화 윤문기 사무처장 등이 주제 발표와 관련된 쟁점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름다운 대한민국, 두발로 발견하라!’라는 주제처럼 코리아둘레길이 지역 길과 문화를 연결하여 대한민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코리아둘레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짚어보고, 코리아둘레길 추진방향과 과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걷기여행과 관련한 민간전문가, 지자체, 중앙부처, 걷기여행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론적 배경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과 발표를 펼쳐 걷기여행 문화와 코리아둘레길 사업의 현실적인 개선방향을 모색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1호 AI로봇 공무원 임용 박물관 참관 해설사 발령
국회 1호 AI로봇 공무원 임용, 박물관 참관해설사 발령 - 13일 「지능형 큐레이팅봇」 공무원 임용식 및 구축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인간과 로봇의 공존 고민해야... 디지털 국회 만들어가겠다” - 인공지능 로봇이 국회 박물관 동행 안내 해설을 맡게 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3일 인공지능 AI로봇을 도입, 박물관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AI로봇은 박물관에 관한 해설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질문에 답변이 가능한 지능형 로봇이다. 국회는 AI로봇을 1호 로봇공무원으로 가상 임용하고 공무원증도 발행한다. AI로봇은 자율주행 기반 지능형 큐레이팅봇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추진하는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 로봇 구축사업」으로 도입되었다. 지능형 큐레이팅봇은 전시실 해설과 시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로봇으로, 국회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국회와 민주주의, 국회 100년 역사, 국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수어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10월 26일 한국문화정보원과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6주간 시범운행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