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피트의 룰
숙련된 경찰이 흉기를 든 용의자가 달려올때 총을 뽑아 쏠 수 있는 최소 거리
※) 영상은 비명과 사람에 따라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장면이 나오니 시청에 주의요함.
(혈흔 없음/ 미 경찰이 공개한 바디캠영상임)
미국 코네티컷 주 미들타운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소음과 창문깨짐으로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 윈스턴 테이트가 망치를 들고 오는 것을 목격함.
당시 파트너가 없는 상태로 망치를 들고 오는 용의자에게 아주 정중하게 버려달라고 부탁함 ㄷㄷ
이를 거부하자 출동 경찰은 지원요청을 했고 용의자는 달려고 오고 있음.
그럼에도 멈추라는 구두경고를 하며 총을 바로 꺼내지 않았으며 결국 용의자가 휘두른 망치에
최소 3번 가격당해 멍과 상처를 바늘로 꼬매는 치료를 받아야 했음.
다행히 흉기가 날붙이가 아니고 용의자의 공격의지가 그렇게 심한게 아니라 비교적 경미한 부상으로 끝남.
다만 이런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미국에서도 여경에 대한 평이 안좋아지는 편.
용의자 윈스턴 테이트는 이라크에서 복무하고 제대한 베테랑 육군 출신이며 해당 사건으로 1,2급 폭행, 경찰 폭행 방해 혐의로 재판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