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아동 인권 보호를 우선하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하여 인천광역시와 함께 어린이집 교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영유아의 인권을 존중하는 보육이 이루어지려면 교직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11월부터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과‘영유아 인권감수성 향상과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은 인천 지역 어린이집 30개소를 대상으로 인권위 전문 인권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과중한 업무 등으로 현장을 벗어나기 어려운 교사들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인천시 어린이집 원장 60명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유아 인권 감수성 향상과정’을 열어 보육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고,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영유아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10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인천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incheon.childca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은 신체적 학대뿐 아니라 공포감, 모욕감을 주고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21일(금)~23일(일)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6 서울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해·재난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2016 서울 안전체험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은 지진대피 요령은 물론, 화재·교통·생활안전·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소화기, 감지기, 보호구 등 각종 안전용품 전시와 함께 안전콘서트, 안전플래시몹, 안전퀴즈, 안전문화 강의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재해·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15개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생생한 체험과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15개 참여 기관은 서울시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119국민재난안전교육진흥원, 한국도로공사, (사)한국강사협회 등이다. 안전체험 행사는 행사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각급 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 포함)나 개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경상북도 성인문해 시화전’을 열어 도청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이끌어 내고,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고 밝혔다. ‘문해, 인생에 글자꽃이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전시된 이번 시화전은 지난 9월 교육부 주최(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와 더불어 전국 44곳에서 동시에 열린 ‘제5회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의 일환이다.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으로 대구대학교 종합복지관, 안동병원,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전시에 이어 요즘 전국에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북도청 내 전시를 통해 성인문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큰 감동으로 전하게 된다. 경상북도 성인문해 시화전에 참여한 작품 40여점은 도내 문해교육기관에서 한글을 깨치신 70~80대 어르신학습자들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도전한 시화 40여점을 전시한 것으로 평생 동안 한글을 몰라서 겪은 서러움과 삶의 애환이 글 속에 녹아있다. 가족들과 도청을 방문한 관람객 A씨는 도청 로비에 전시된 어르신 시를 읽고, “무심코 읽은 서툰 글씨가 발길을 잡았다. 배움의
(교통문화신문) ‘우리 아이가 영재인가’라고 한 번쯤 생각해 본 엄마들은 학교 공부를 어떻게 시킬지 고민일 것이다. 평생 성적은 초등학교 때 결정된다는 말이 있듯이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는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10월 22일,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자기주도학습,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가 중요’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고 전했다. 자녀교육의 핵심은 전뇌(全腦)계발에 있다. 전뇌를 계발하여 자기주도학습 학습에 대한 흥미, 의지를 가지고 집중하는 것, 목표에 맞게 학습전략을 계획하는 능력 즉, 공부 습관이 있어야 가능하다. 전뇌학습법은 잠자고 있는 90% 뇌의 능력 계발이다. 눈의 관상체 추상체 기타기능과 좌·우·간뇌의 집중계발, 집중력, 기억력, 논리사고력, 이해력, 창의력 등을 극대화하여 속독과 정독뿐만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자기 주도 학습법을 배울 수 있다. 이 학습법은 국내 방송은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도 소개되어 학습법을 배우기 위해 지방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각국에서 몰려들고 있다. 세계 218개국 어
(교통문화신문) 동명대가 12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해운물류학회와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에서 우수상 2개 팀과 장려상 1개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동명대 국제물류학과는 재학생 2~4학년생 8명으로 구성한 4팀이 참가해 최종 3개팀이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해운물류학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 우수상(오현경 국제물류학과3, 김명진 국제물류학과2)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의 환적화물 변화 예측과 동북아 항만의 경쟁력 분석’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전국대학생 논문대회 우수상(김건우 국제물류학과3, 정주연 국제물류학과3) ‘항만과 배후지역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인천항을 중심으로’ ▲이 대회 장려상(강다혁 국제물류학과4, 김지연 국제물류학과2) ‘크루즈 관광객의 기대도와 만족도에 따른 연구’ 등이다. 동명대 국제물류학과는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과 교내 STAR사업단의 해운항만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등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해운물류학회, 인천광역시, (사)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 주최로 열렸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상업계 특성화고 10교 8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세상을 깨우는 질문? 미래를 품는 비전!’을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상업계열 163개 고등학교에서 1,9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충북학생교육문화원과 충북상업정보고, 대성여자상업고, 청주여자상업고 등에서 개최된다. 18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페스티벌, 동아리 한마당, 경제 골든벨, 취업진로포트폴리오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경진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금융실무, 관광 경영실무 등이 3개 학교에서 분산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된다. 동아리 페스티벌에는 학교기업 및 창업동아리 제품이 전시 판매되며, 충북교육학생교육문화원 및 충북상업정보고 취업진로포트폴리오전시장이 중·고등학생 체험학습장소로 제공된다.
(교통문화신문) 행정자치부와 교육부, (사)한국자원봉사문화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2014년부터 추진해온 청소년 진로체험지원 시니어 자원봉사자 양성·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양 부처와 (사)한국자원봉사문화는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와 전국 자원봉사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행정자치부) 시·도 및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지원 ② (교육부) 발굴된 자원봉사자를 지역진로교육센터,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에 배치하여 자유학기제 운영 및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에 활용 ③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자원봉사자 대상 진로교육 연수 지원과 자문상담 및 인정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 활동 체계화 지원 ④ 각 기관은 자원봉사자의 활동 성과를 체계적으로 홍보하여 자유학기제 안착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 교육부와 (사)한국자원봉사문화는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월 17일(월), 2016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전국대회)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대회는 2006년에 시작되어 지난 10년 동안 학생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교수.학습방법 개선 방안, 교육자료 개발 등 1,025건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며 학교 진로교육 정착 및 확산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적용’, ‘진로교육 및 상담을 통한 학생의 긍정적 변화’, ‘학교 및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실천’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진로교육 사례의 발굴에 주안점을 두었다. 총 646편의 교원 개인(공동) 연구 결과물이 3개 분과에 출품되었고, 시.도대회를 통과한 310편 중 124편이 전국대회의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우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최주민 선생님(선남초)은 진로교육의 주제, 핵심 프로그램 선정운영에 학생들을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자칫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진로교육에 대하여 학생들이 먼저 “내년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며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마음나누기’, ‘학습플래너’, ‘생활 속 의사결정’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정부3.0」기조에 따라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초·중등 및 대학 정보공시 항목의 신설·조정·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하였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초·중등학교와 대학 현장, 교육청 및 교육부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보통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초·중등학교의 정보공시 관련 주요 개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16년부터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학부모, 교육기관 등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자유학기제 운영에 관한 사항’을 기존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에 관한 사항에서 분리하여 공시한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교내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현황에 대한 정보 접근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장애인 편의 시설 현황’을 상위 항목으로 분리하여 공시한다. 기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응시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산업수요 맞춤형고 및 특성화고(일반고 직업계열 포함) 학생의 직업기초능력을 진단하고 직업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 응시현황 및 그 결과를 공시한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노동 권리를 제대로 알고 부당해고,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에 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동센터를 통해 ‘노동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노동센터 홈페이지(www.nodongcenter. org) 공고 등을 통해 17일부터 28일까지 노동자의 권리에 관심이 있고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80명을 전화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라고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변호사, 공인노무사, 노동운동 활동가들이 강사로 함께 참여하며 11월1일부터 11월18일(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역 3층 무등산실에서 진행된다. 총 7강으로 구성해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계산, 체불임금으로 인한 진정서 작성, 산재신청서 작성 등 노동자가 제대로 알아야 할 노동 권리, 침해 시 대처방법을 교육한다(11월5일 문화·역사기행 진행). 박병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소수자, 약자의 손을 놓지 않는 광주정신과 노동을 생각하는 노동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노동자의 고충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
(교통문화신문) 올해로 개교 12주년을 맞은 기독대안학교의 명문 전인기독학교가 2017학년도 1차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30일(일) 오후 4시에 송파구 방이동 서울 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 모집 대상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신입생 및 2~10학년(초등·중등과정 및 고1)에 해당하는 편입생이다. 입학자격은 기독교 가정의 자녀이며 입학 전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전인기독학교 입학원서 교부는 10월 30일(일)부터 시작하며, 전인기독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임마누엘교회 교육관 7층 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관 1층 경비실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인기독학교는 기독교 세계관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을 계발하고 영적·지적·인격적 실력을 고루 갖춘 영향력 있는 글로벌 크리스챤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사명으로 설립된, 기독교 대한감리회 임마누엘 교회 부설학교로 초중고교 과정을 포함해 총 12개 학년을 운영 중에 있다. 전인기독학교는 전인교육을 위하여 ▲예배 중심 ▲독서교육 ▲영어 집중
(교통문화신문) 녹십자가 13일 경기 용인소방서 보정 119 안전센터의 협조를 얻어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전 임직원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재난과 위기에 대한 대비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서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녹십자 용인 본사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시작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기초 소방시설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경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지진 대비 경각심이 높아진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지진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지진 발생 1~2분 사이 행동요령, 출구 확보, 승강기 사용금지 등 구체적인 지진 대피 및 대처법을 익혔다. 녹십자는 안전을 경영의 화두로 삼고 있다. 현재 생산공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 외에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난 시 효과적인 조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 ‘녹십자 자위소방대’를 편성해 소방대원의 임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관호 녹십자홀딩스 총무팀장은 “지진, 화재 등의 위기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정부 3.0 가치 확산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제도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나눔대축제는 ‘나눔에 반하다’라는 컨셉으로 시민단체, 사회복지단체 및 기업 등 80여개 기관에서 참여하는데, 서울센터에서는 홍보부스 운영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복무제도 및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서울센터에서는 직무교육 홍보자료 배부 및 교육 안내, 아동 대상 팔찌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및 퀴즈를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뮤지컬노래, 악기 연주 등 공연도 실시한다. 한편 서울센터는 2008년부터 서울 및 경기북부, 강원도지역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9월부터 10월 까지 총 8회에 걸쳐 전국에서 활동하는 금연지도원을 대상으로 ‘금연지도원 역량강화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연지도원은 지난 2014년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국민 금연인식 개선과 금연구역내 흡연행위 감시, 계도 등을 위하여 시군구에서 위촉한 담당자로 인력개발원은 2015년부터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금연지도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금연정책 방향과 금연구역 관리업무 지침이해를 통하여 금연지도와 관련한 제도적 근거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별 지도업무 경력자로부터 효과적인 금연지도 방법과 노하우를 들어보고 각자의 성공, 실패사례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구지역에서 참가한 금연지도원은 “강의식 듣기만 하던 교육이 아니라 타지역 금연지도원과 서로 얘기를 하고, 지도사례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새로운 업무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토의를 진행한 광주 동구 금연지도원은 “금연지도업무는 단순히 금연구역을 감시하는 업무가 아니라,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보다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우수 사립유치원의 참여를 유도하여 “처음학교로”(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명칭) 시스템의 실효성과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우수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우수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 방안」은 지난 10월 4일 보도한 “유치원 입학지원·추첨확인은 처음학교로에서”의 후속조치 일환이며, 시범 운영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립유치원 수를 확대하여 보다 편리한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사립유치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전담조직(TF) 구성 시 사립유치원 관계자를 참여시켰으며, 개발 진행 중에도 관련 단체와 지속적으로 면담하는 등 사립유치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시스템에 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