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6일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광주공동체 회복 중장기비전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동체 와해원인을 진단하고 회복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전문가 연구모임 위원, 자치구 주민자치협의회장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공동체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광주정신 구현, 지역사회와 연계한 회복력 구축, 사회적 경제가 동반된 지속가능한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공동체 회복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 공동체에 대한 공무원 인식변화, 지원범위 확대 등 마을사업을 통한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종제 시 행정부시장은 “광주공동체는 민주.인권, 공동체, 사회통합이라는 큰 틀에서 광주만의 철학이 담긴 공동체 문화를 생활 속에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자치,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등 각 분야가 협력해 광주공동체 회복을 위한 비전을 만들자”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연중 상시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시책사업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시민들의 호응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아동,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재난안전 취약계층 8만4105명을 대상으로 총 635회의 안전교육을 실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은 기관 또는 단체가 요청한 일정에 맞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한안전연합, 힐링아카데미 평생교육원 등 50여 명의 재난안전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분야는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자연재난(풍수해, 지진 등) 대응요령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놀이시설 사고·학교 내 안전사고·교통사고·노인낙상사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3개다. 신청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광주시 안전정책관실 공문 또는 유선(전화 : 062-613-4933, FAX : 062-613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통합 개최한 ‘2018 국제그린카전시회’와 ‘2018 광주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가 톡톡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22개국 236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480여 부스를 운영하며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차, IoT, 스마트가전 등 최첨단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국내외에서 1만7000여 명이 몰려 관람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수출상담, 수출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KOTRA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573건 6618만달러(한화 760억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 860만달러(약 99억원)의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 상담회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업체 간 MOU가 활발히 이뤄졌다. ㈜유프랜드는 일본의 A.J-Rubber Trading Co. Ltd사와 ‘방수 버클 안전벨트 개발’ 기술제휴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MOU를 추진했으며, 광주공동브랜드이자 지역 대표기업인 ㈜성일이노텍은 베트남 INConcept와 데코스마트 글라스로 약 9000달러(약 1000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신성테크는 태국 외 2개사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월말까지 자치구와 함께 석면건축물 관리실태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2009년 이전에 석면건축자재로 지은 500㎡ 이상의 공공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 석면건축물로, 최근 2년간 미 점검 업소 200여 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석면조사결과 기록보존 여부를 비롯해 석면건축물 손상유무 및 위해성 평가여부,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 지정 및 신고여부 등이다. 올해부터는 ‘석면안전관리법’개정에 따라 실내공기 중 석면측정여부를 함께 점검하게 되는데, 관공서 등 공공기관 석면건축물은 9월 30일까지, 기타 석면건축물은 올해 12월말까지, 실내공기 중 석면농도 측정을 실시해야 한다. 점검결과 석면안전관리법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석면자재의 일부 손상이나 비산 가능성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보수하도록 행정지도 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윤구 환경정책과장은 “석면은 폐암, 석면폐증 등 건강피해를 유발하는 WHO(세계보건기구) 지정 1급 발암물질로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석면건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김형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개최되는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 시 제안사항에 대한 검토보고, 우리시 국제도시화 발전방안 모색, 타시도 사례 등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방정부의 국제도시화 발전방안을 주제로 타지자체의 국제화 현황, 국내·외 국제교류 분석, 중장기 비전 설정 등을 알아보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폭넓은 시각으로 울산의 국제도시화 활성화 발전방안을 강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국제도시화 추진은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할 것이며, 세계가 찾아오는 국제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세종소방본부가 내년 12월까지 건축물 4300개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제천과 밀양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5개반 19명으로 특별조사반을 구성해, 올해 연말까지 770개동, 내년까지 3530개동 등 2단계에 걸쳐 화재취약요인을 집중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건축물의 화재안전정보 기초자료화(DB)해 소방현장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국가안전 정보통합플랫폼과 연계해 시민에게 건축물별 안전정보를 공개하고, 불량한 곳은 시정조치키로 했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조사는 범국가적 사업으로 국가안전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추진되는 만큼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대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4명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가 시민의 생명을 구한 데 이어 다섯 번째 미담 사례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대전운수 소속 백종일 운수종사자는 103번 운행 중 버스 내에서 A씨(신원미상)이 갑자기 쓰러지자 승객들과 함께 응급조치를 취한 뒤 즉시 119구급차를 통해 A씨가 병원에 이송되도록 조치했다. 이번 사례는 백종일 운수종사자의 신속한 조치로 건강을 되찾은 A씨가 최근 해당 버스회사(대전운수)에 감사편지와 답례 떡을 보내면서 알려졌다. A씨는 감사편지를 통해 “기사님의 신속한 신고와 같이 버스에 동승했던 사람들 덕분에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겼다”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사정 상 서면으로 인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백종일 운수종사자는 “평소 이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매뉴얼대로 했을 뿐”이라며 “그런 상황에서 대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은 지난해 12명의 귀한 생명을 구한데 이어 올해에도 5명의 시민을 지키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14~15일 대전시ㆍ충남도와 함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향마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종.대전.충남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도시민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어른에게 지난날 고향의 향수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잊혀가는 농촌의 모습을 체험토록 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동체험 36개, 마을별 체험 59개, 로컬푸드·6차산업 홍보관19개 등이 설치되며, 이 가운데 세종시는 체험마을 3개와 로컬푸드·6차산업 홍보부스 6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 체험마을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한 달동안 복지수급자의 자격 및 지원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 2018년 7월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전체 복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일제 확인조사를 실시하여 수급적정성 관리체계로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를 반영함으로써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사대상으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 의료, 주거, 교육) ,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계층 확인서발급, 타법의료급여(북한이탈주민, 중요무형문화재보유자, 국가유공자) 등 13개 보장사업이 해당된다. 이번 확인조사에서는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를 통해 현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액을 재검토하여, 복지재정 효율성을 목표로 수급적정성 관리 강화에 대한 소득재산 항목 추가 연계를 통한 복지대상자의 소득 재산 미신고에 따른 부적정 수급방지 강화로 대상자에게 소득 및 재산 조사 시 성실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자격변동이 발생하였음에도 고의나 하위 신고로 인한 부정수급이 확인 될 경우 보장중지 및 급여 환수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는 7월 월별 확인조사대상은 총 7,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7월 20일까지「끊고!줄이고!운동하자!」2차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부산시 및 구ㆍ군 보건소에서는 ‘(술,담배)끊고! (소금,설탕)줄이고! (다함께)운동하자!’ 란 슬로건 아래 시민 모두가 스스로 참여하여 자신의 개인 행태를 건강하게 변화시켜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한 부산만들기를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1차 공개모집을 통해 2만1천여명이 참여하여 건강실천계획을 세워 3월 6일부터 6월14일까지 100일간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해 왔다. 개인, 가정, 학교, 직장 등 모든 생활터에서 참여하여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의 부진한 건강지표를 향상시켜 시민이 행복해지는 가장 기초가 되는 건강한 부산을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건강생활실천의 신규 참여는 물론 중도 포기자와 실천율이 저조한 시민들의 재도전 기회가 되는 2차 공개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번 2차 운영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100일간 시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스스로 실천 여부를 자율 진단해 보는 실천기록지 및 건강나눔 실천저금통이 배부되며 실천결과
더불어민주당 북방 경제정책 위원회 위원장 송영길 의원,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공동으로 11일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기업인 방북 승인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그간 5차례나 국제사회의 제재 이유로 모두 거절이나 유보를 당했다면서 철도 및 산림 체육의 방북승인과 차별을 두고있어서 기업인들의 방북을 속히 승인 해줄것을 촉구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지만 상용화·사업화 실적이 없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45억 원 내에서 과제당 최대 10억 원까지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은 개발이 완료되어 즉시 투입이 가능한 혁신기술 기반 제품(서비스 포함)에 시정과 연계한 현장 실증기회(1년 이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 참가자는 8월 10일(금)까지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 AI(인공지능)·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1) 을 활용할 것 ▲ 서울시정과 연계하여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 법령 상 요구되는 절차를 모두 충족하여 추가적인 인증·승인 없이 바로 설치 가능할 것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혁신기술 기반 제품(서비스 포함)을 적용하여 해결가능한 시정현안과 실증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영리법인)이거나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영리법인)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 형태를 갖춘 자만 사업
(교통문화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는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그룹, ㈜상상우리와 공동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50+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 경제 및 소셜 벤처 영역에 실질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굿잡5060’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은 중장년 취업프로그램을 넘어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핵심업무 역량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관-공공기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하여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약 200명을 선발해 교육생 선발워크숍 및 핵심역량강화교육 6주, 취.창업 멘토링 및 후속 교육 3개월 등 신중년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적경제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이어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와 매칭해 5년간 신중년 일자리 500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굿잡5060’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0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굿잡5060’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고용노동부, 현대자동차그룹, ㈜상상우리 등 ‘굿잡5060’ 협력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여 신중년 일자
(교통문화신문) 서울에 거주하는 이모씨(여,40대)는 2018년 2월, 남편 등 가족 몰래 사채업자로부터 일주일 후 100만원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선이자 40만원을 공제한 60만원을 차입하는 등 2회에 걸처 150만원(실 수령금 90만원)을 대부받았다. 이후 대출금 상환이 연체되자 사채업자는 남편과 시부모 등에게 알리겠다고 위협하여 사채업자 요구대로 퀵서비스를 이용해 상환했으나, 대출금 상환이 하루 이틀 지연되었다는 이유로 연체이자 및 연장이자 포함 총 1,200만원을 사채업자에게 현금으로 상환해야 했다. 이는 법정이자율 24%를 훨씬 뛰어넘는 8,207% 수준이다. 서울시는 7월 9일(월)부터 9월 7일(금) 까지 2개월간 불법대부행위가 의심되는 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대부업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법정최고 금리가 인하되는 등 대부영업 환경이 악화되면서, 대부업자의 불법행위가 더욱 지능화, 음성화되고 있는 현실. 서울시-자치구-금감원 합동으로 단속하고 필요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중앙전파관리소가 현장단속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번 특별점검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되는데, ①생계형 자금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의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가 공동주최하는「2018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 대회」가 7월 12일 오후 2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대구시의회, 대구시 교육청, 대구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관계 기관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와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교통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경찰 및 교통유관 기관·단체 유공자와 10∼30년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해 격려하는 동시에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범시민적 참여를 유도하고 전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 대응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상식에는 교통질서 확립에 헌신한 교통안전 유공자 46명에 대한 표창과 30년 무사고 운전자 61명 등 총 426명에게 무사고운전자 표시장 수여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퍼포먼스를 통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을 근절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람 우선의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도록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교통안전을 위한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통사고 줄이기를 내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