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박남춘 인천시장은 7. 14일(토) 12시에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인천장애인국민센터의 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상사고 시 위기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는 생존수영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해양도시 인천 시민의 해양사고 대비를 위한 기본교육으로서 대규모 수상 재난뿐만 아니라 여름철 물놀이 중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원, 문학,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생존수영 교육은 (사)한국학부모안전협회 주관으로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1,100여명을 교육하였으며,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하여 올해 말까지 5,000명을 목표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영 능력 여부와 상관없이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사)한국학부모안전협회(472-020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인 생존수영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9일 개막한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광주시와 광주·전남 지역 공공기관, 반부패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은 ‘청렴한 대한민국, 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담은 현수막을 걸고 청탁금지법과 부패 및 공익신고 등을 홍보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광주시, 전남도, 시·도 교육청과 사학연금공단, 한전 등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반부패운동 시민단체 등 광주·전남 지역 25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위한 소통과 협력사업을 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13일(금) 오후 5시부터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2018 작은결혼식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나만의 작지만 아름답고 특별한’ 작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과 미혼남녀에게 작은 결혼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웨딩포토존 촬영과 결혼 답례품 만들기, 지문트리 방명록 체험, 뮤지컬 웨딩공연과 지역 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뮤지컬 웨딩 공연은, 오프닝 축가와 신랑신부 입장 및 행진을 짧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치 한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작은결혼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daegu_smallwedding) 통해 하중도와 100년 타워,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연리지홀, 달성군청 웨딩 아젤리아 등 작은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공공시설 예식장소와 작은 결혼식 후기, 셀프 웨딩촬영 장소,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청첩장 문구와 인사말 등 작은 결혼식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하
(교통문화신문) 해외 경험을 쌓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는 교환학생을 위한 장학금이 신설됐다. 서울장학재단은 7월13일(금) 오후 5시 서울장학재단 행사장(마포구 소재)에서 ‘서울교환학생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한다.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의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8학년도 2학기에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서울소재 대학 학부생으로 2018년 2학기 교환학생 파견 예정이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다.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은 금년 아시아 12명, 미주·유럽·기타 12명을 선발하여 총 24명을 선발하였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들에게 아시아 300만원, 미주·유럽·기타 4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은 해당 장학금을 해외에 정착하는 비용 및 학업장려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파견 지역의 글로벌 특파원으로서 교환학생 생활 소개할 예정이다. 학교생활 적응 및 기숙사 생활과 파견대학에 대한 소개 등을 SNS와 재단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전달한다. 서울교환학생장학금에 선정된 한 학생은 “이번 장학금을 받으며 제가 가진 꿈이 허황되거나 불가능한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은 느낌이었다”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올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노숙인 및 쪽방주민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혹서기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와 구군은 현장대응반을 구성하여 복지도우미, 자원봉사자 등을 통한 현장방문활동을 지원하고 노숙인시설 안전점검,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활동을 실시한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현장대응팀을 통해 대구역, 동대구역, 지하철 역사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순찰 및 긴급구호품 제공 등 거리노숙인 위기관리에 집중한다. 쪽방상담소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쪽방 밀집촌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묻기, 생필품 제공, 후원 연계 등 현장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특히, 무료진료소의 쪽방방문 진료에 기존 전담 간호사 1명 외에 공중보건의가 참여하면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쪽방주민에 대한 건강관리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아울러 노숙인시설과 무료진료소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거리노숙인을 위한 야간 잠자리도 상시 운영하여 더위를 피해 갈 곳이 없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8월 31일까지 ‘서비스R&D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비스R&D*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여 서비스R&D 저변을 확대하고, 부산소재 대학(원)생 대상으로 발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사업화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소재 대학(원)생은 누구나(휴학생 가능)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 (3人이내)으로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해양.물류, 관광.마이스, 영상.컨텐츠, 의료.헬스.바이오 등 산업 전 분야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서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bistep3@bistep.re.kr)로 접수하며, 처음 시행하는 서비스R&D 공모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7월 25일 오후 2시 BISTEP 17층 대회의실에서 서비스R&D 개념과 적용사례 등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10명(팀)에 한해 2차 발표평가를 실시하며, 최종 6명(팀)을 선정하여 10월 초에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다. 최종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세기획을 통해 사업화 및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성 인지 정책 전문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8월과 9월에 걸쳐 「2018년 인천시 젠더전문가 양성 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본과정 2회, 심화과정 2회, 정책워크숍 1회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각 회차 당 6시간씩 총 30시간의 교육으로 구성.운영된다. 젠더전문가(Gender-仁 리더)는 성인지 관점을 토대로 다양한 정책에서의 여성과 남성의 특성 및 사회경제적인 격차 등의 요인들을 분석 및 평가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교육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인천형 성인지 정책 전문가」로서, 인천시만의 특화된 성인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지원이 필요한 기관(부서)에 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7월 16일(월) ~ 7월 31일(화) 까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jxlove0206@ifwf.or.kr)로 신청하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올해도 소상공인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큰 여름철을 맞아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점포에 맞는 절약 방법 등을 컨설팅한다.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용 전력(갑) 저압전력’의 전력요금 단가는 봄·가을철에는 65.2원/kWh이지만 여름철에는 105.7원/kWh로 가장 높아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은 전기요금의 부담이 높다. 특히, 올해는 시가 '12년부터 컨설팅을 시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은 실천만으로도 실제 효과를 본 전기료 절감 꿀팁을 집중적으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에어컨 사용 시 창문과 문을 닫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에어컨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광막을 설치하면 에어컨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둘째, 조명을 LED로 교체하면 같은 밝기 형광등보다 전기를 50% 절감할 수 있다. LED조명은 열이 발생하지 않아 에어컨 사용량도 줄어 냉방비까지 줄일 수 있다. 셋째,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계약전력인 5kW를 4kW로 줄이면 연간 약 74,000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와 서울적십자병원은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0세(만19세)~만60세 취약계층 40여명에게 병원치료와 의료비(최대 500만원)를 지원하는 ‘2060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6월 18일 ‘취약계층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공공의료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2060 의료비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서울시 거주 20세~만60세 ‘비수급 빈곤자’로, 중위소득 100%이하이며 의료급여 1종, 2종 수급자가 아닌 경우 즉, 의료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자이다. 노인층에 비해 20세~만60세 비수급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취약한 실정이다. 특히 경제활동을 하다가 건강이 악화됐거나, 건강악화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빈곤의 악순환에 놓인 20세~만60세 비수급자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 절차는 16일부터 보건소, 시립병원, 안전망병원을 통해 대상자 발굴 e-메일(redcrossmsw@redcross.or.kr)로 서울적십자병원에 대상자 접수 ,서울적십자병원 치료 가능여부 및 사회사업실 지원심사 등을 통해 40
(교통문화신문) 연탄가루와 분진으로 주민 건강권이 위협받던 안심 연료단지 일대가 지장물 철거공사와 병행하여 공동주택용지 및 일반상업용지 등 대형필지 용지공급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수용재결 등을 거쳐 민간 토지보상이 100% 이루어졌으며, 지장물 철거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석면제거 건축물부터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약 3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용지공급은 올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반상업용지와 공동주택용지는 이미 일부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대형 유통상업용지와 준주거용지는 공고 중에 있다. 안심뉴타운에는 총 2천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용지는 4개 블록으로 공급되며, 면적은 4필지 10만㎡에 이른다. 공동주택용지 1블록은 국민임대주택, 2블록은 임대 및 분양주택, 3·4블록은 분양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유통상업용지에는 1필지 4만2천㎡ 규모의 대형 유통판매시설이 유치될 전망이다. 일반상업용지는 57필지 3만㎡ 규모로 조성되며, 주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 제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단독주택용지는 50여 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문화신문) ‘자원봉사’라는 이미지를 통해 우리는 ‘행복’, ‘희망’, ‘배려’, ‘즐거움’이라는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다. 이러한 ‘자원봉사’라는 단어를 ‘캐릭터’와 연관시킨다면 어떨까? 캐릭터 중에 이러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몰랑’이다. ‘몰랑’은 소소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즐기며 찾아다니는 캐릭터다. 그리고 친구 ‘피우피우’와 서로 배려하며, 일상의 작은 모험을 즐긴다. ‘몰랑’은 평범한 하루를 매력적이고 행복한 하루로 만드는 밝은 힘을 가지고 있는 행복과 배려의 캐릭터다. 그래서 자원봉사와의 만남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몰랑’ 캐릭터가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그동안 쌓아온 캐릭터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활동이 되어 시민들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갈 것이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몰랑’이가 이제부터 자원봉사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한다. 찹쌀떡 모양 토끼종족 ‘몰랑’은 2012년 2월, 카카오톡 이모티콘 초기 시장 입점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EBS TV 만화에 방영이 되고 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디즈니 등의 글로벌 채널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시즌4까지 배급될 만큼
(교통문화신문) 연탄가루와 분진으로 주민 건강권이 위협받던 안심 연료단지 일대가 지장물 철거공사와 병행하여 공동주택용지 및 일반상업용지 등 대형필지 용지공급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수용재결 등을 거쳐 민간 토지보상이 100% 이루어졌으며, 지장물 철거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석면제거 건축물부터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약 3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용지공급은 올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반상업용지와 공동주택용지는 이미 일부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대형 유통상업용지와 준주거용지는 공고 중에 있다. 안심뉴타운에는 총 2천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용지는 4개 블록으로 공급되며, 면적은 4필지 10만㎡에 이른다. 공동주택용지 1블록은 국민임대주택, 2블록은 임대 및 분양주택, 3·4블록은 분양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유통상업용지에는 1필지 4만2천㎡ 규모의 대형 유통판매시설이 유치될 전망이다. 일반상업용지는 57필지 3만㎡ 규모로 조성되며, 주로 제1종 근린생활시설, 제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단독주택용지는 50여 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고속도로 사고 제외)가 62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68명에 비해 약 9% 수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23명(37%)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년도 같은 기간 28명에 비해 18%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도 같은 기간 동안 1명 발생했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올 해의 경우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 대 사람’ 사고가 37건(60%)로 가장 많았으며, ‘차 대 차’는 18건(29%), ‘차량 단독’이 7건(11%)을 차지했다. 특히, 전년도 같은 기간 29건 발생하였던 ‘차 대 사람’ 사고가 보행자 무단횡단,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용도 면에서는 사업용 차량이 18건(29%), 비사업용 27건(43%), 이륜·원동기 사고가 16건(26%)을 차지했다. 사업용·비사업용 차량 모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수준 감소하였으나, 이륜·원
(교통문화신문) 오거돈 부산시장이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교육청과의 협약 사항인 아이들의 안전, 건강, 먹거리,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부산시장 취임 이전 부산시교육청과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2018.6.19.)하였으며, 그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시-교육청 간 ‘교육협력추진단’을 구성하여, 7월 12일 오후 3시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교육협력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협력추진단은 부산시 기획행정관을 단장으로 하고, 안건과 관련된 양 기관의 팀장을 단원으로 하여 운영된다. 추진단에서 협의한 사항 중에서 심화 검토가 필요하면 교육지원심의회 혹은 교육행정협의회를 거치게 되며,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진 사업은 즉시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한 교육현안 중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던 학교 교실 공기정화장치 설치와 초등학교 횡단보도 일원 옐로카펫 설치를 위한 예산안 및 추진방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학교 친환경 급식과 고등학교 무상급식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사항을 논의하고, 부산시내 폐교의 효율적 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은 야간, 보행자, 노인 교통사고 중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구·군,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및 유관기관 등과 협업으로 무료급식소, 공원, 복지관 등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무단횡단 안하기, 안전한 보행방법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한해 동안 대구에서 총 136명이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었는데 그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가 61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약 44.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보행 중 사망자 61명 중 35명(57.3%)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대구시도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르신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매월 실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은 대구시와 각 구·군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관련 유관단체와 함께 지역의 무료급식소나 공원 등 노인다중집합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등을 교통안전 전문강사가 교육함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