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아산시지부가 지난 18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2008년 5월에 창립되어 중앙본부와 19개 지역본부, 200여 지회 조직을 갖추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선희 지부장은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캠페인, 행복한 가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아산 만들기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인 전주시 승암마을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흥겨운 마을축제를 열었다. 전주시는 23일 전주생태박물관 앞에서 승암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암새뜰마을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승암새뜰마을 조성사업’의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석한 주민들은 지난 하반기 동안 진행된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을 되돌아보고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주요 프로그램은 십시일반 음식 나눔, 길놀이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으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펼쳐졌다. 특히, 승암마을 주민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 내내 구슬땀을 흘려 활동한 결과물인 이불 및 목공 DIY가 전시됐다. 또, 주민들의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부스도 운영됐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마을축제에서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직접 음식준비를 도와주는 등 주민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주민주도형 새뜰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승암 새뜰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2
(교통문화신문)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전북지역 청소년들의 영상 축제 ‘제10회 전북청소년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상상 나르샤’를 슬로건으로 경쟁작 39편과 초청작 11편, 영화캠프작품 5편 등 55편이 스크린에 상영된다. 도내 학생들이 출품한 경쟁부문은 2015년 11월 이후 제작된 전라북도 내 초, 중, 고 학생작품으로 대상 1편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1편, 특별상 1편을 시상한다. 개막작은 친구와의 우정과 갈등을 표현한 ‘여름감기(감독 김민기, 무주설천중)’와 학교 일진을 동경하여 그들 사이에 섞이고 싶어하는 나래의 이야기를 표현한 ‘또바기(감독 이은샘, 익산영광여고)’, 고등학생 사격선수 대호의 파란만장 이야기를 표현한 ‘Take aim(감독 김은지, 남원국악예술고)’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식 및 개막작 상영은 24일(목) 오후 6시 30분, 폐막식 및 폐막작 상영은 26일(토) 오후 4시 30분이다. 이번 영화제는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영상교육연구회가 주관한다.
(교통문화신문) 장흥군 대덕읍에서 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작지만 다양한 나눔 사업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부터는 지역 저소득 가정 12세대에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마을 담당직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이 발굴한 어려운 이웃에 필요한 복지수요를 파악해 5세대에는 도배·장판 교체, 6세대에는 밑반찬 지원, 1세대에는 백미를 지원한다. 지난해 대덕읍 ‘따스한 손길 잇기 운동본부’에서 모금한 2천여만원의 성금을 활용하여 이번 이웃돕기를 실시하며, 모아진 성금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게 쓰여져 왔다. 김장용 대덕읍장은 “지난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는 지역에서 해결한다는 취지로 ‘따스한 손길 잇기 운동본부’에서 모금활동을 하였으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많은 성금이 모였다. 지금까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년말을 자기개발시기로 활용하도록 학사운영 내실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3 수능 및 중3 기말고사 이후 2월까지를 ‘자기개발시기’로 정하고, 학교 현장에서 진로체험·문화체험·진로진학상담 등을 확대 운영하도록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도내 고등학교의 70%가 수능 이후, ‘꿈·끼 탐색 주간’을 운영하는 등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특히, 원주고는 맞춤형 진로적성 교육과정을, 평창고는 문화체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영월지역에서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마을선생님과 함께 하는 내 고장 문화와 역사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문화콘서트 △작은 무대 큰 꿈 △고3 문화예술과 놀자 등을 운영, 지원한다. 아울러, 생활교육과 학사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 문제 및 무단결석·조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천미경 교육과정과장은 “올해 교육과정 계획을 세울 때부터 자기개발시기를 고려해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자기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발전연구원, 제주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의 환경 미래,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리더들에게 듣다’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장,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전상인 서울대학교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세션별로 주제를 발표한 후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대연 센터장은 ‘환경자원으로써 제주 자연의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효과적인 제주의 국제브랜드화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조직 구축과 환경 관련 자료의 아카이브 구축” 등에 대해 제안하고,김태윤 선임연구원은 ‘세계인의 보물섬, 자연공원 제주를 꿈꾸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의 주요 자연자산을 생태축으로 연결하는 자연공원에 대한 구상”을 설명한다. 전상인 교수는 ‘제주의 세계환경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합리적·효율적인 환경커뮤니케이션의 조건으로서 환경실증주의를 강조하며 언론보도의 원칙”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최근 급격한 인구유입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와 생활하수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교통문화신문) 최근 인구 증가로 인해 신도시 학부모들의 교육적 민원 및 김포지역 내 과밀학급 콩나물교실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승현(더불어, 김포1)의원에 따르면 2017년 학급수가 증가하는 초등학교는 정수초 4학급, 운유초 2학급, 고촌초 2학급, 하늘빛초 6학급 등 총 14학급 98,000천원 편성되어 초등학교 교실의 심각한 부족현상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하늘빛초의 경우 중장기학생배치 계획 검토결과 2020년도에는 41학급 학생 예정으로 현재 보유대비 총 17실이 부족하여 학교건물 증축비 35억원을 편성되어 교육환경이 개선된다. 이처럼, 학급수의 증가 사유는 김포지역 내 신도시 개발 및 경전철 신설, 서울과의 접근성, 안정적인 주거환경으로 2020년까지 꾸준히 학생수가 증가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의원은 “향후 교실의 심각한 부족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하여 학생배치에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2017년 본예산에 편성하였다”고 말하며, “추가로 교육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환경개선과 단위학교에 인문학적 소양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노
(교통문화신문)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발견 시 보다 촘촘한 초기 대응을 위해 서울시 8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아동복지센터(서울시아동학대예방센터)는 아동학대예방주간(11/19~11/25)을 맞아 11월 23일(수)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아동보호전문기관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사업의 효과성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는 현재 8개소의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예방센터 임시보호시설 1개소, 피해아동쉼터 2개소를 운영 중이며, 아동학대그룹홈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경우 아동학대 의심 신고 시 ‘현장조사’와 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교육, 상담 등을 하는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8개소 중 6개소는 ‘현장조사’와 ‘사례관리’를 함께 담당하고, 1개소는 ‘현장조사’만, 1개소는 ‘사례관리’만 전담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현황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사례관리전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운영성과와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아동학대처벌법
(교통문화신문) 울산 대곡박물관은 조선시대와 근·현대 서부 울산 지역사를 조명하는 ‘조선시대~근·현대 언양 지역사회 이해’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회의는 오는 11월 26일(토) 오후 1시 울주군 보건소 강당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 행사에는 조선시대 언양 지역사회에 대해 2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근·현대 부분에 대한 논문이 3편 발표된다. 발표자는 이정수(동서대), 엄형섭(부산대), 정계향(울산대), 박이택(고려대), 하유식(부산대) 교수이다. 종합토론에는 양명학(울산시 문화재위원장)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경준(부산박물관), 오용원(한국국학진흥원), 김윤미(부경대), 손숙경(동아대), 서용태(부산대)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에는 발표자와 연구자뿐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울산 대곡박물관은 이번 학술회의에서 1914년까지 울산과 다른 고을로 존속했던 언양 지역의 주요 역사 흐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울산의 역사 흐름과 울산 지역사의 체계화를 위해 올해도 학술회의를 마련했는데,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월 24일 오후 2시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산업화센터에서“K-ICT 3D프린팅 대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ICT 3D프린팅 대전센터 개소는 2016년 국비 예산 12억, 시비 5억원을 투입해 대전의 특화분야인 “스마트기계로봇” 중심으로 기술·장비 지원 및 제품화 지원을 통해 3D프린팅 시장을 선점하고, 전문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3D프린팅 산업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CT 3D프린팅 대전센터는 지역의 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이 빠르게 변화하는 3D프린팅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의 최신 3D프린터를 구비함은 물론, 인벤션랩과 비즈니스지원실, 시제품제작실을 마련하는 등 3D프린팅 종합지원 기반을 구축하였다. 인벤션랩 및 비즈니스지원실에는 창의공간,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을 마련, 기업 및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하고 3D프린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시제품제작실에는 특화장비와 일반장비를 구축해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이 3D프린팅 장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광역시는 3D프린팅 산업을 미래의 혁신기술을 선도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
(교통문화신문) 인천에 사는 이주배경 청소년들로 구성된 「한음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6일 15시에 영화공간 주안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2014년 8월에 창단된 한음오케스트라(이하 한음)는 인천지역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음악교육과 합주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고, 또래 관계망이 넓어지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음은 창단 후에 후원금으로 운영해 오다 올해 4월부터 인천시 외국인 주민정착 우수시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의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인천지역 초·중·고교생 25명으로 구성된 한음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등 개인악기 5개반과 합주 1개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1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주회는 아이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무대에서 발표하고 좀 더 나은 내년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주회에서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외 5개 곡을 인음챔버오케스트라(지휘자 이우찬)와의 협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다양성을 넘어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교육을 통해 친구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자주재원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세입수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11월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6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비중이 높은 인천시 7개 관련 부서와 군·구 부단체장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의 세외수입 과징현황 및 징수실적을 분석·공유하고, 체납액 정리실적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체납정리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2016년도 시, 군·구 세외수입 징수액 증액에 크게 기여한 『세외수입 전담조직』 신설의 추진현황 및 보완사항에 대해 양방향 소통과 격려를 했고, 미설치기관(강화, 옹진)에 대한 설치를 독려했다. 인천시는 세외수입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개별부서에서 부과·징수하던 과년도 체납업무를 전담부서(세외수입부서)로 이관해 120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또한 상반기 체납액 징수목표 대비 81.9%를 달성해 행정자치부 평가결과 전국 평균 달성률(53.2%)보다 28.7% 높은 징수실적을 올려 전국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시, 군·구 세외수입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징수액은 6,244억원(징수율 67.1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11월 23일 14시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에서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 신제품 출시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회에는 ‘어울’ 전속모델인 배우 경수진을 비롯해, 화장품 제조사, 국내외 바이어 등 각계각층의 축하와 함께 신제품 체험, 수출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어울’은 지난 4월부터 2017년을 겨냥해 개발한 톤업크림, 스노우 모이스쳐크림, 아이에센스, 유아용품 세트 등 20개 품목을 이번 신제품 출시회에서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 특히,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이한 ‘어울’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매출 다변화를 꾀한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동남아의 우수 인터넷 쇼핑업체인 「Qoo10」과 온라인 판매 MOU를 체결해 어울(Oull)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드라마 MD상품 개발 등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의 한류마케팅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방송 스튜디오인 아라엔터테인먼트와 MOU 체결도 진행했다. 이번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1월 24일 오후 5시 벡스코 컨벤션홀 3층 301호(그랜드볼륨)에서 창업기업 대표 및 (예비)청년창업가, 대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는 ‘2016년 부산 창업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LINC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하며 주요행사는 실리콘밸리 글로벌 창업전문가 특강, 대학생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배틀 및 모의투자대회, 우수창업가 표창, 창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창업지원 전문가 토론회’ 및 창업기업제품 전시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내빈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병추 (재)부산경제진흥원장, 진성한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장, 윤재홍 부산·울산 창업보육센터 협의회장, 신동석 부산권 LINC사업 협의회장, 정운기 (사)부산청년CEO협회장 등이다. 사전행사(10:00~17:00)로 열리는 글로벌 창업특강(‘Start-Up 청춘열차, 10:00~12:00)은 창업비즈니스 스쿨과 연계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계 창업기업 성공 엑셀러레이터인 Claire Chang(igniteXL 대표)와 창업기업 VC 전문가인 Stephen
(교통문화신문) 서병수 시장이 베이비부머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베이비부머일자리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서병수 시장은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자유·평화 시장을 방문한 뒤 오전 11시 30분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한다. 베이비부머에 대한 지원시책 등 본격적인 사업전개를 위해 일자리전담기관인 부산시 16개 시니어클럽 및 복지개발원 등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들어볼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올해는 시장공약사업의 하나인 베이비부머사업에 대한 각종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한해였다고 한다면, 내년은 베이비부머에 대한 일자리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사업, 생애재설계 대학 개설 등 교육·문화, 복지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여 향후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베이비부머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2017년 베이비부머에 대한 각종 지원을 위한 ‘장노년일자리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베이비부머일자리 10,000개 이상 창출을 포함해 36,000개의 장노년 일자리 창출 계획 △생애재설계 대학 위탁운영 △사회공헌지원 사업 등에 약 20억 원 이상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