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동부사업소는 7월 18일 지상철 3호선 수성못 역에서 시민들에게 물 절약을 위한 올바른 물 사용을 홍보하고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소장 류호인)는 수성못 역에서 출근시간대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물절약 리플릿 및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 절약을 위한 올바른 물 사용을 홍보하고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류호인 소장은 “고객 현장에서 공단을 홍보하고 고객(주민)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꾸준한 현장 홍보활동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반영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공지능(AI)와 블록체인(Blockchain)이 만난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기술 중심의 산업 육성 전문 기관인 양재R&CD혁신허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연계한 주제로 제2회 AI 전문 포럼을 오는 7월 20(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원총연합회회관(서초구 태봉로 114) 4개 층(1.5.6.8층, 연면적 2,900㎡)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료, 교육,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입주해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각, 추론, 학습능력 등을 컴퓨터 기술로 구현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혁신허브의 AI혁신포럼 아이포닷(AI-for.)은 영어 대문자에 해당하는 주제에 맞춰 연속성 있게 진행되는 포럼으로, 1회 ‘AI-for. Artist’ 이어 2회 포럼은 ‘AI-for.Blockchain’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제1회 AI혁신포럼을 시작으로 알파벳 순서로 포럼을 연속 진행하여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종사자, 전문가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주제의 포럼 및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인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이미 상당부분 진척된 마을의 주민, 청년이 ‘선배’가 되어 다른 마을에 그동안 도시재생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1:1로 전수하는 새로운 민-민 협업 시스템을 시작한다. 현재 ‘주거환경관리사업’의 기반시설 조성이나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같은 공공부문 사업을 완료한 18개 선행마을이 ‘멘토’가 된다. 멘토 마을들은 현재 진행 단계에 있는 18개 마을과 1:1 멘토-멘티를 맺어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멘토링을 해주게 된다. 실제 체감되는 정보와 아이디어를 전수함으로써 재생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여준다는 목표다. 이번 멘토-멘티는 주거환경관리사업 마을 주민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인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의 주도로 시작됐다. 저층주거지 재생은 계획수립부터 이후 마을 유지.개선까지 주민이 주축인 만큼, 주민공동체 활성화 노하우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여기에 연남동(마포구), 박미사랑마을(금천구 시흥동), 양지마을(강북구 미아동) 등 18개 마을이 멘토로 자발적 동참하면서 본격 추진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17일(화) 14시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8
(교통문화신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본격적인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시기를 맞아 전국에 안전점검관 4명을 파견하여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8월 4일까지 실시되며, 기체, 엔진, 동력전달, 로터 계통 등 총체적인 안전성 여부를 안전점검단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19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헬기 정비상태, 운항관리 실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운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17일(화) 문경시에 위치한 마을기업 육성 대상지현장시찰 후 남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금번 대상지는 오미자와 고로쇠 수액 등 임산물을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지역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을기업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개소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을 육성·지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산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관리할 계획이다. 금년도 상반기에는 마을기업 관심그룹 5개 마을을 발굴하고 주민설명회와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였으며,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관심그룹의 추가 발굴 및 향후 산림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의 자립 및 지속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교통문화신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7일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인 학생들에게 진로직업교육과 푸른 숲에서의 자연탐방, 숲교육을 제공하는 “열려라, 산림청”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교육지원청과 남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평소 산림청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기관이 하는 일을 소개받고 현직에 종사하는 직업인과 만나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또한 시원한 숲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 곤충들에 대한 교육을 받고 등산 위급사항 시 로프 묶는 법 등의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그간 전문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2017년에 8,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교육을 시행했으며 ‘숲어울림학교’ 등 현장견학형, 강연 대화형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청소년 숲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진로를 탐구하는 청소년들에게 숲에서의 다양한 산림일자리에 대한 직업교육과 숲에서 주는 즐거움을 통해 숲이 배움터이자 쉼터가 되길 바라며,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도 노력하겠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서기간을‘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 유원지, 계곡 등지에서 외식비, 숙박료, 피서용품과 농·축산물 가격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휴가철 피서지 물가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일자리경제과, 특별사법경찰과, 위생안전과, 수산과, 농축산유통과가 참여하는 물가안정점검반을 운영한다. 군·구에서도 물가종합상황실 및 물가안정점검반을 운영하며, 특히 중구, 강화, 옹진군 등 주요 피서지에는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한다. 점검 결과 적발되는 가격 허위표시 및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시정권고,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에는 외식비, 숙박료, 농축산물 가격 등에 대한 바가지 요금을 집중 단속하고, 향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 및 관리와 지원 강화, 지속적인 물가모니터링 등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마을버스 공회전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는 여름철 차고지 및 회차지에서 공회전하는 차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마을버스 142개 업체에 대해 공회전 특별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자동차 공회전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이 포함된 배출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 또한, 연료 낭비가 심해져 승용차(연비 12㎞/ℓ기준) 1일 10분 공회전시 약 1.6㎞를 주행할 수 있는 138㏄의 연료가 소모되며, 승용차기준 연 평균 50ℓ의 연료가 낭비된다. 자동차 공회전 적발 시, 단속반원이 주·정차 차량 운전자에게 1차 경고(계도)를 한 뒤 공회전이 계속되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다만, 공회전 중점 제한 지역 2,772곳(마을버스 차고지 포함)은 별도의 경고(계도)없이 적발 시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서울시는 새롭게 도입한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대기온도가 5~25℃일 때 2분 이상 시동을 켠 경우, 0~5℃미만과 25℃ 이상 ~30℃ 미만일 때 5분 이상 시동을 켰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대기온도가 0℃ 이하, 30℃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연구논문의 연구자의 소속과 직위 등 저자 정보를 명확히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공헌 또는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논문에 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현행 법령 상 ‘부당한 저자표시’라는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제까지 대부분 논문에 연구자의 ‘소속’만 기재하고 있어 부당한 저자표시 관련 문제가 발생할 때, 사실 관계 파악 및 사후 관리에 한계가 많아 이번 지침 개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연구자(논문 저자 등)는 논문을 발표할 경우 소속과 직위를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예컨대, 대학 교원인 경우 소속 대학과 교수 직위를, 초중등학교 소속 학생의 경우 소속 학교와 ‘학생’ 임을 논문에 밝혀야 한다. ▶ 학술단체는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는 경우, 해당 논문 저자의 소속과 직위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대학의 경우에도 논문을 대학의 연구실적 등으로 활용할 경우 해당 논문 저자의 소속과 직위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아울러, 학술단체와 대학은 논문
(교통문화신문) 현행법상 체육시설이 아닌 합기도 차량도 앞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돼 각종 안전관리 의무가 적용된다. 또 스크린야구장·실내양궁장 등 신종업종과 키즈카페(Kids-Cafe)에 대한 소방·시설물 안전 기준이 마련됨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은 내용의 ‘생활 속 안전관리 사각지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소방청,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내년 4월까지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 대상 확대] 현재 학교·학원·어린이집이나 체육시설*은 어린이 통학용으로 운영하는 차량을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신고해야 한다. *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체육시설 그러나 태권도·권투·레슬링·유도·검도·우슈를 제외한 합기도·어린이 스포츠클럽(축구·농구·야구) 등 30여개 종목의 체육시설은 ‘체육시설법’상 체육시설업에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의무가 없었다. 특히, 합기도의 경우 태권도 외의 다른 체육도장업보다 업체수가 많고 초등학생 이용비율도 68.6%로 높아 사고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울산 한화케미칼 염소가스누출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화학사고에 대비하여 7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대구 8개 소방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 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대 주관으로 최근 도입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차단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화학물질 차단, 오염확산 방지, 누출물 수거 및 제독훈련 순으로 실시한다. 또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교육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 시 특수구조대와 일선 구조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력을 높이는데 그 의미가 크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시 관할 소방서 일선구조대가 신속한 차단조치를 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서구 금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이푸드파크(I-Food Park)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을 7월16일 변경 승인 고시 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승인한 산업단지계획 변경안에는 중소식품업체의 입주 참여를 활성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산업 여건조성을 위하여 산업용지 최소면적을 1,650m2에서 1,000m2으로 변경 및 분할하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인천식품단지개발주식회사가 지난해 6월 5일 인천시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민간개발로 추진 중인 아이푸드파크는 현재 23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마치고 분양계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건축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아이푸드파크는 관내 산재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집단화하여, 한.중 FTA체결 등 다국적 식품수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통하여 식품 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IC, 인천도시철도2호선 왕길역, 국지도 84호선 등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는 아이푸드파크는 인천항, 인천국제공항,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검단IC~검단산단간, 금곡동~대곡동간 도로개설이 2022년까지 예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장수소공인 지원 및 백년장인 육성 사업’에 3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소공인은 산업의 뿌리이자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부산전체 제조업의 80%(2만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소공인 맞춤형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20년이상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기술력과 장인정신에 기반한 도시형소공인 중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맞춤양복제작 소공인인 ▲취미테일러 ▲심플양복 ▲당코리테일러 3곳을 지역 대표 장수소공인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월 25일까지 부산시가 선정한 「장수소공인 」 마케팅 지원을 위해 공동 브랜드를 시민 공모한다. 장수소공인 사업의 목적과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공동브랜드 네이밍을 제안 받아, 시민투표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공동브랜드 네이밍 공모 참가는 부산시청(www.busan.go.kr) 또는 (재)부산디자인센터(www.dcb.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lyj08@dcb.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공동브랜드 이름으로 올해 장수소공인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각종 전시회참가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신규 판
(교통문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19.1.1.)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가 연착륙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5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7월 20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농약 PLS는 농산물에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의 경우 불검출 수준(0.01mg/kg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 이번 포럼은 ‘농약 PLS 시행 사전점검과 연착륙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 이해관계자인 농민단체·식품업계, 소비자단체 및 학계 등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잔류농약 관리를 위한 PLS 제도의 도입(대구대 이영득 교수) ▲소면적 작물 농약 직권등록(농진청) ▲농약 PLS 대비 추진사항 및 연착륙 방안(식약처) ▲협회, 학계 등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등이다. 농약 PLS는 국내에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된 농약만을 사용하도록 관리하여 농약 사용의 오남용을 방지함으로써 안전한 식품을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11년부터 추진하였다. ’16년에는 견과류, 종실류 및 열대과일류에 우선적으로 PLS를 도입하여 시행에 따른 문제점 등이 없는지를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7. 17.(화) 19:00 프린스호텔에서「대구 미래비전 2030 위원회」주관으로 ‘세대공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세대공감, 시민의 목소리로 그리는 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의 시민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선7기 민생 공약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공약의 우선순위를 파악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민선7기 시정방향과 민생공약의 주요내용을 소개하는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관련 공약에 대한 분임별 토론 ▷토론내용 공유 ▷전체토론 ▷현장투표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현장투표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민선7기 공약의 우선순위에 대해 실시하며, 참가자 전체 의견과 아울러 세대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향후 공약 실행을 통해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 날 시민들이 토론하게 될 민생 공약은 영유아부터,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의 주요 관심사항을 반영한 세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