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민선6기 도시비전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을 적극 구현하고자 올해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부산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의 원년”으로 설정하여 교육방향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부산시 인재개발원 조직을 직무와 역량개발 등 기능별로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교육체계를 법령중심에서 역량중심으로 개편, 승진단계별 핵심역량 강화 모델 개발, 전문직위 및 보직과 연계된 직무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교육인프라와 교육훈련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부산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부산시가 마련한 올해 교육운영계획에 따르면 ①성과창출의 직무전문가 양성 ②신규~퇴직자 공직생애주기별 역량 강화 ③교육인프라 개선 ④부산의 이해와 재발견 교육 내실화를 통해 민선6기 도시비전을 달성할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성과창출의 직무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해까지 경제산업 등 5개 분야 27개 과정의 직무전문교육을 올해는 전문직위 및 보직관리와 연계하여 11개 분야 49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기획 및 소통 중심의 기초역량 개발 확대 운영은 물론 인문학적 사고
(교통문화신문) 한림대학교 SMART고령친화서비스인재양성사업단(이하 SMART고령친화사업단, 단장 석재은 교수)이 주최하는 고교생 대상 고령친화 전공체험 캠프가 1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한림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월 5일에 열린 1차에 이은 2차 캠프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강원·서울·경기권역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고령친화 관련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전공교수들의 특강과 고령친화 생애체험, 학과 재학생들과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등 이틀간의 알찬 프로그램들로 전공이해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한림대 SMART고령친화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의 대학특성화 사업(Creative Korea) 선정으로 고령친화 융합적 지식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고령친화융복합, 사회복지학, 사회학, 재무금융학, 언어병리학, 청각학 총 6개 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19일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남지회(회장 최만근)가 귀농인, 후계농 등의 정보화 능력 제고를 위해 써달라고 5천만 원(10만 원×500명 분) 상당의 ‘정보화 교육 온라인 수강권’을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2008년부터 매년 온라인 교육 기업인 ㈜아이티고와 함께 후계농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온라인 수강권’을 기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지회는 2009년과 2016년 12월 각각 3천만 원을 전남생명과학고 학생들에게 증정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5천만 원을 귀농인청년농후계농 등이 활용토록 도에 기증했다. 전라남도는 2월 중 시군을 통해 정보화 교육이 필요한 농업인 수요조사를 해 배부할 계획이다.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최만근 회장에게 “전남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 수강권을 기증해줘 감사하고, 필요한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 후계농 육성과 전남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농촌현장에서 기술 전수 등 멘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지식농업인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식과 기
(교통문화신문) 공직가치와 리더십, 글로벌 인재양성의 중추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출강하는 명강사로 김진국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016년 국가인재원에서 강의 한 700여 명의 외부강사 중에서 최고의 강의를 보여준 베스트 강사 3명을 선정·발표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김진국 배재대 교수, 한명기 명지대 교수, 문명재 연세대 교수이며, 시상식은 19일(목) 오전 11시 국가인재원(충북 진천군)에서 열린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베스트강사상은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는 명강사에게 명예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마련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2016년도 출강한 외부강사 중에서 교육생의 호응도가 높고 강의 전문성과 열정, 참신성 등을 고려하여 베스트강사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수상자인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규제개혁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규제실태를 진단하고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 공감과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명기 명지대 교수는「위기에서 배우는 공직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경상북도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1월 19일(목)부터 1월 20일(금)까지 1박 2일간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2003~)’와 교실수업개선 및 교육과정에 대한 집단지성을 체험하는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2016~)’을 교육과정 페스티벌로 통합하여 올해부터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들에게 학교교육과정 기획과 교실수업개선의 우수사례를 공유·공감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교사공동체 운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 함께 성장해가는 교사역량” 이라는 주제 아래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교육전문직, 전문가,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우수사례와 성과를 나누는 [공유(共有)마당], 교육과정과 교사 전문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감(共
(교통문화신문) 2016회계연도의 본격적인 결산작업에 앞서 결산업무에 대한 정확성 및 회계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결산교육이 실시된다. 울산광역시는 1월 19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본청·사업소 및 구·군의 결산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이란 1회계연도의 예산집행 실적과 결과를 분석·검토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기 위한 절차로서 재정회계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울산시는 이날 교육에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집행에 대한 결산작성 기준을 설명하고, 결산보고서 작성요령 안내, 지방재정정보화사업단의 이호조 지방재정시스템 세출결산 전산입력 및 처리 방법 등을 시연한다. 또한, 2016년도 새로 제정된 지방회계법 주요내용, 재무회계규칙 및 세출예산 집행기준 개정사항 등 회계 교육도 실시한다. 안경환 회계과장은 “결산은 우리 시의 한해 살림살이 결과를 총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모태가 되는 아주 중요한 행정절차로 예산지출의 합리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관련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2017년 초보도시농부과정’개설하고 본격적인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시농업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총 2회를 운영하며 횟수별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하루 4시간씩 5일 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기는 1. 23 ~ 2. 10까지, 2기는 2. 20 ~ 3. 3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aejeon.go.kr/far/index.d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 중 도시농업관련 봉사 및 다양한 활동에 관심있는 수료생은 금년 하반기에 운영예정인‘도시농업전문가과정’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과목과 연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여 창의·인성 능력을 함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스쿨팜 및 동물농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절약 비법도 배우고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겨울 붕어빰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3일까지 운영되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위치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쓰레기를 줄이면 지구도 하하하’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겨울철 우리집 난방비 절약 꿀팁’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 미세먼지와 에너지의 관계를 알아본 뒤, 단열과 기밀을 눈으로 확인하는 열화상카메라 체험, 휴대폰 대기전력 측정 등을 통해 새나가는 에너지를 잡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문 틈에 문풍지와 DIY방풍망 설치하기, 효율적인 보일러 관리 방법, 난방텐트 활용하기 등 난방 에너지 요금을 줄여주는 다양한 방법도 전수한다. 프로그램에는 ‘깜찍하고 아담한 나만의 팥손난로 만들기’를 통해 1회용 핫팩을 대신할 웰빙 다회용 손난로를 헌 옷과 팥을 활용하여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1.19(목), 1.20(금), 1.23(월), 1.24(화), 1.25(수)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쓰레기를 줄이면 지
(교통문화신문)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합격이 목표인 수험생, 연초 새로운 결심으로 9급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한 수험생 등 공무원 수험가의 1월은 다양한 모습이다. 9급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9급 공무원 과정의 모든 커리큘럼을 담아낸 ‘슈퍼 평생회원반’을 18일(수)부터 31일(화)까지 단 2주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슈퍼 평생회원반’의 가장 큰 파격 혜택은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듀윌의 모든 9급공무원 시험 온라인 강의는 물론 에듀윌 공무원 학원 강의도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든 강의 마다 슈퍼평생회원반 전용 문제풀이 ▲확실한 학습 습관을 알려주는 황남기 데스캠프 무료 참여 기회 ▲합격할 때까지 수강 가능한 평생회원반 및 합격시 축하 장학금 수여 ▲24시간 합격자 카톡 상담 등의 초대형 혜택도 제공한다. 9급공무원 온라인 강의는 직렬, 과목, 교수 상관없이 전 강좌 무한 수강이 가능하며 유료 강좌인 합격의 명장 황남기 교수 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 초보수험생을 위한 입문강의와 필기시험 합격생을 위한 면접 강의도 모두 수강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 육성과 사업 기반 조성자금 지원을 위해 2월 한 달 동안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수산업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50세 미만인 도민 ▲전업경영인은 55세 이하로 해당 분야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한 도민 ▲선도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하거나 수산신지식으로 선정된 도민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어선어업(어선 건조 및 구입, 어선개량 및 보수, 어구 및 장비구입), 증·양식어업(부지구입, 양식장 신축, 양식기자재 및 종묘구입 등), 수산물가공, 수산물 유통 등이다. 올해부터는 수산업경영인 지원 한도가 크게 확대된다. 이제까지 농업 분야의 절반 정도에 그친 지원 한도가 어업인후계자 1억 원, 전업경영인 2억 원, 선도우수경영인 3억 원이다. 지원 조건은 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등상환이다. 신청서는 지난 5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조직개편에 따라 남부지부(완도, 강진, 해남), 서부지부(목포, 영광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2017년 중장년 일자리 발굴단 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상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다. 사업 내용은 △생애설계 프로그램 운명 △전직스쿨 프로그램 운영 △기업 및 기관 간담회 개최 △홍보 등이다.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40세 이상 중장년(재직근로자, 구직자)을 대상으로 정년 나침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직스쿨 프로그램’(교육 서비스)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구인·구직·알선의 취업지원과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지원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6년 취업실적 800여 명, 전직스쿨 5회, 재도약 프로그램 2회, 상담사 역량 강화교육 2회를 운영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에게 유연하고 다양한 경력설계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울산시민으로서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센터 내 1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기업전직 지원 서비스, 생애설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약 3천명의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참석해 열광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전략설명회’에 따르면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합격자의 평균 수험기간이 12개월로 늘어났다는 데이터가 발표됐다. 최근 평생 직장을 위한 전문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수험생활을 염두해 두고 시작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금 수험생활을 시작했다면 7월에 있을 주택관리사와 10월에 있을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 여부를 가늠하기 힘들다. 이러한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에듀윌이 2017년 시험 불합격시 2018년까지 강의 연장이 가능한 ‘1+1 합격보장반’을 새롭게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1월 25일(수)까지 신청자에 한해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 중라고 전했다. ‘1+1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과정과 주택관리사 과정 등 두 종류로 구성됐다. 공인중개사 과정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 공법 등 1,2차 과목이 모두 포함돼 올해는 1차 위주로 내년에는 2차 위주로 공부하는 것도 가능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은 바람직한 체리 나무모양을 만들기 위한 가지치기(전정) 교육을 1월~2월 전국 6권역을 돌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은 전남 곡성에서 실시했으며 21일에는 전북 전주, 22일은 경남 함양, 2월 4일 충남 예산, 5일 충북 청주, 12일 경북 문경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체리 재배농가와 체리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예정자, 체리전문지도연구회 등 3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며, 체리재배기술전문 온라인 모임과 권역별 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지난 14일 전남 곡성에서 열린 교육은 이른 주말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70명이 넘는 많은 농업인이 모여 체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4년 200ha 정도로 추정되던 체리 재배면적은 지난해 500ha(추정) 정도로 최근 3년~4년 사이에 전국적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그러나 체리 재배 농업인의 대부분은 체리 재배 경험이 적어 이들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체리나무는 생산력이 높은 나무모양을 갖추기가 다른 과수작물에 비해 어려워 나무를 심을 때부터 바람직한 나무모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가지치기 교육은 어린 나무의 초기 나무모양 관리 방법부터 다
(교통문화신문) 제주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정책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과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청년시설인 청년다락에서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교수 등을 초청해 청년활동과 청년정책 관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도내 청년들과 함께 타 시도와 도내의 실제 청년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과 서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1월 21일에는 ‘시흥청년아티스트’를 만들고 시민발의로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가 제정되는 데에 기여를 하는 등 시흥시에서 청년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시흥시청 개방형직위 조은주씨와, 도내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의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 김영민 대표로부터?행복한 삶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 청년?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오는 2월 4일에는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교수가 청년과 행정이 소통하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희망 두배 청년통장’이라는 청년정책을 이끌어냈고 현재는 청년들의
(교통문화신문)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월 17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순수 빅스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민간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함께 공동 브랜드 어린이집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보육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개선하고 어린이집 관리서비스업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차관은 최근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미래 우리경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며, 이러한 저출산 현상을 완화하는데 보육서비스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보육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맞춤형 보육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나, 안전·돌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이 여전하고 기관별 시설이나 교육프로그램에 차이가 큰 문제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공립, 공공형, 직장어린이집 등 공공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늘려가나는 한편, 평가대상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관리서비스업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공동브랜드 어린이집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며 양질의 교육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