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청순 아이콘’ 정채연이 이미지와 정반대로 애주가의 면모를 자랑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정채연에게 “신동엽씨가 인정한 주당이라고? 주종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자, 정채연은 “원래는 소주만 마셨는데 요즘에는 소맥도 맥주도 다 괜찮다”고 말해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같이 출연한 멤버 은채가 “언니가 광고 전 날에도 소주 반병을 마셨다” 하며 폭로를 했다. 이에 MC가 ”왜 광고 전 날에 술을 마시냐“고 질문하자 정채연은 ”술을 마시면 부기가 쏙 빠진다, 그래서 술을 많이 사놨었다“하며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채연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채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월 2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교통문화신문) 코미디언 임하룡이 미모의 9살 연하 아내에 첫눈에 반했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임하룡에게 “전설의 애처가라는 말이 맞는지?” 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애처가에서 점점 공처가로 가다가, 요즘은 경처가다”고 대답했다. 이에 MC가 “경처가는 어떤 거냐?”고 되묻자 임하룡은 “무조건 순종하면서 말을 듣는 사람이다”고 대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개그맨 이세진이 “아내분이 미모의 9살 연하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전에 소개를 받았었다. 나는 잊었는데 집사람이 길거리에서 나를 발견하고 인사를 해서 만나게 됐다”며 “첫눈에 반해서 오늘 이렇게 같이 살게 됐다”고 아내와의 수줍은 첫 만남을 고백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정채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임하룡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임하룡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월 2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교통문화신문) ‘션윈 2018 월드투어’가 4월 한국을 찾는다. 션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 공연장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천년 전통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예술 단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품 공연으로 알려지며 5개 대륙 20여개국에서 매년 500회 이상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체 기획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링컨센터에서 외부 공연인 ‘션윈’이 매년 무대에 오르는 것은 공연의 위상과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링컨센터뿐 아니라 워싱턴 ‘케네디센터’, 파리 ‘팔레 드 콩그레’와 같은 세계 탑 클래스 공연장에도 매년 초대 받고 있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다. ‘아바타2’를 만드는 데 영감을 얻은 것 같다”며 호평했고,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마치 뉴욕에서 중국을 여행하는 기분”이라고 극찬했다. 션윈 공연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전을 유쾌하고 아름
(교통문화신문) 한밭도서관이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민족기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제작된 작품 21점과 관련자료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민족대표 독립선언’, ‘행주대첩’,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 등 역사를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한 민족기록화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의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화백의 숨결이 깃든 기록화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2월 28일, 3월 28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야간 연장운영 하며, 전시실은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3월 1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층에 트릭아이뮤지엄이 오픈하여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2012년 남포동 BIFF 거리에 운영중이던 트릭아이뮤지엄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으로 이전하여 재개관 하게 된다. 트릭아이뮤지엄은 6개 미술관을 보유한 3D 체험형 미술관으로, 작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공간이다. 현재 서울, 양평, 제주, 부산 지점이 있으며 해외에는 싱가폴과 홍콩에서 운영중이다. 올해는 여수지점 개관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태국에도 진출한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 재개관하는 트릭아이뮤지엄은 아쿠아존, 마스터피스존, 어드벤처존, 고스트존, VR존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VR존은 올 상반기 내 어트랙션 입점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관람료도 새롭게 바뀐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관람료는 성인 기준 10,000원, 트릭아이뮤지엄 관람료는 8,000원이며, 통합 관람료는 11,000원으로 이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관람료 30% 할인과 트릭아이뮤지엄 관람료 50% 할인된 가격이다. 트릭아이뮤지엄의 정식 개관은 3월 8일이며, 부
(교통문화신문)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식포스터를 발표하였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13일 화요일 오후4시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장인화(동일철강 회장) 수석 부조직위원장의 주재로 조직위원회 연임 대상자들의 연임사항과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관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하였다. 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를 이지은 작가의 를 선정하였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4년부터 부산지역의 신인 또는 기성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원화 작품으로 포스터를 지정하고 있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찾는 많은 해외 영화인들과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올해 포스터 작가인 이지은 작가는 부산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은 작가는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2015년 제15회 뉴프론티어 공모전 ‘시작전’ 입선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개인전 및 기획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로 지정된 이지은 작가의 는 부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내년 3월에 개관예정인 시민생활사박물관의 홍보전시 두 번째 이야기인 ‘밤섬마을 배 목수, 이일용’ 전시를 2월 27일(화)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개관 홍보전시로,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습지로 변모한 밤섬에서 태어나,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던 배 짓는 일을 생업으로 삼았던 배 목수 이일용 옹의 생애사를 전시한다. 이일용 옹은 1936년 밤섬에서 태어나 섬이 폭파되던 1968년까지 그곳에 거주하였고 현재는 마포구 성산동에 거주 중인 시민으로, 밤섬에서 직접 배를 지을 때 사용했던 목공구 등 286점을 서울시에 기증하였다. ※ 밤섬은 한강의 여의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조선후기 수운발달과 한강변 상업의 번성으로 17세기 이래 마을이 형성되어 현대에 까지 이르렀다. 밤섬 주민들은 배 만들기, 모래 채취, 장어낚시, 여의도 땅콩농사와 겨울 채빙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1968년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석재를 얻기 위한 폭파가 결정되어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였다. 전시는 밤섬의 역사와 이일용의 생애를 중심으로 1부 배목수가 살던 마을, 밤섬 / 2부 배 목수 이일용 / 3부 떠
(교통문화신문) 오는 28일(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형사 하완승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권상우가 올봄 한 번 더 여심 저격에 나선다. ‘추리의 여왕’은 지난 시즌1에서 참신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호평 받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성사됐다. 그중 권상우가 맡은 하완승 캐릭터가 특히 사랑받았던 이유는 그의 남다른 사건 수사 의지를 들 수 있다. 형사는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현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부딪혀나가면서 증거를 쫓는 열정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다고. 더불어 현장에 번번이 나타나는 유설옥(최강희 분)을 향해 겉으로는 퉁명스러운 듯 행동하면서도 점차 그녀를 챙기며 은근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그의 츤데레 매력에 가득 빠지기도 했다. 이번 시즌2에서도 그의 이러한 매력이 최대치로 드러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사건 해결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거침없이 나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차 위에서 펼친
(교통문화신문) 오는 28일(수)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추리퀸’ 유설옥 역을 맡아 활약할 최강희의 열공 모드가 공개됐다. 극 중 그녀는 추리를 향한 열망을 불태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찰시험 준비에 돌입,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첫 방송부터 기대되고 있다. 시즌1에서는 드라마 속 유설옥(최강희 분)이 사는 동네, 배방동에 사건이 발생하면 어김없이 그녀가 출동해 추리력을 마음껏 펼치곤 했다. 무엇보다 수배전단 사진을 휴대폰에 담아 다니거나 각종 사건사고 기사를 아지트 벽면에 도배해 놓고 늘 범죄 검거, 사건 해결에 열의를 다잡았던 터. 특히 유설옥은 사건 참여를 막는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에게 “10년 동안 경찰이 꿈이었다”며 수사에 꼭 한 번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그러니까 경찰의 꿈은 잘 간직하시라”고 들을 만큼 진짜 경찰이 되는 일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랬던 그녀가 시즌2에서는 마침내 달라진다. 보기만 해도 두꺼운 서적부터 형광펜에 담요까지 만발의 준비 완료 후, 본격적으로 경찰
(교통문화신문) 미국의 대표적인 리페어(수리·보수) 테이프 ‘파이버픽스(FiberFix)’가 22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이버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여 한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파이버픽스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파이버픽스는 미국 QVC홈쇼핑에서 단 10분 방송으로 4만5천개를 판매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미국 DIY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하여 성공적인 판매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는 2017년 하반기에 진출하였으며 파이버픽스의 대표 상품인 리페어랩 제품을 비롯하여 고온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히트랩 제품, 찢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10X 강력 테이프 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이번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파이버픽스는 부스 내 파이버픽스로 시연된 제품들을 전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파이버픽스 제품의 우수한 성능 및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파이버픽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중 한국 진출 후
(교통문화신문) (사)녹색연합(상임대표 조현철)과 (사)녹색교육센터(상임이사 박영신)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2일부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드림갤러리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그린잡’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린잡에 대해 안내하고 28개 분야의 녹색직업 안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와 더불어 연계 프로그램으로 적정기술 개발자와 그린디자이너를 직접 만나서 직업 이야기를 들어보고 심화 워크숍을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해 보는 전시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교육센터는 아직은 생소하다고 여겨지는 녹색직업이지만 이미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녹색직업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접근함으로써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 직업인으로서의 철학과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진로교육 프로젝트 ‘내일은 그린잡(Green Job)’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2017년부터 녹색 진로교육 교구 개발 및 배포와 더불어 그린잡 체험 부스 운영, 찾아가는 그린잡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녹색연합의 교
(교통문화신문) 부산박물관(관장 이원복)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사업 중 하나인 를 2018년에도 3월부터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는 초등 4학년 교과서 부록에 실린 ‘부산의 역사’를 박물관 전시유물을 통해 배워가는 지역사 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와 ‘박물관에서 만나는 부산역사이야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는 박물관 소속 교육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박물관 유물을 바탕으로 제작한 ppt와 교구카드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부산역사이야기’는 학교에서 직접 박물관으로 찾아와 전시유물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4년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015년 서부, 북부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교까지 확대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 인 는 박물관 교육과 교과과정의 연계를 강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의 경우 박물관을 찾아오기 힘든 위치에 있는 초등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박물관 교육 수혜지역을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일선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다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최근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소장 : 곽장근 교수)와 전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 유철) 공동으로 실시한 지표조사를 통해 거의 온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삼국시대 봉수인 완주군 운주면「탄현 봉수」가 발견되어 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 봉수 : 낮에는 연기와 밤에는 횃불로써 변방의 급박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는 통신제도로 1894년 갑오개혁 때 근대 통신제도 도입 이전까지 사용 탄현 봉수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탄현(숯고개)의 서쪽 산줄기 정상부에 위치한다. 현재 봉수는 서쪽 석축 일부가 무너지기는 했지만, 거의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봉수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납작한 돌을 수직을 쌓아서 축조되었다. 잔존된 봉수의 규모는 길이 7m, 높이 2m 내외이다.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 시점에서 봉수의 정확한 축조시기와 성격을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학계에서는 지표상에서 삼국시대 기와 편이 수습되었고, 고려·조선시대 문헌기록에 봉수에 대한 내용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삼국시대 축조·운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80여개소의 봉수를 운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전남 홍보의 날인 22일 강릉역 앞 페스티벌파크에서 홍보관을 운영,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등 설레는 봄꽃 관광지를 소개하고,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을 벌였다. 전라남도는 이날 강릉 아트센터에서 도립국악단 국악공연을, 올림픽 파크에서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퍼포먼스를 펼쳐 내외국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남홍보관에서는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등 전남의 봄꽃 관광지와 강진 금곡사 벚꽃길, 완도 청산도 등 자전거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여행가이드가 현장에서 전남관광상품을 상담해주는 등 외국인 여행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고흥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기희생을 통해 인류애를 직접 실천한 오스트리아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홍보하고,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가 직접 나서 이들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도 펼쳤다. 또한 전남 특산품관을 운영, 3월 25일까지 굴비와 천일염, 표고버섯 등 시군에서 엄선한 15종의 청정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맛의 고장 전남의 이미지를 꾸준히 알려나갈
(교통문화신문)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김기남, 이하 “도협의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춰 평창과 강릉에 상황실을 두고 화이트 프렌즈와 함께 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불철주야, 동분서주 동계올림픽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2월21일(목)에는 봉평5일장에 맞춰 전통재래시장을 찾는 도내외 관광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시금 동계올림픽 열기를 달아오를 수 있도록 평창 봉평전통시장 상인회(회장:김형일)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문화도민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5일장마다 문화도민운동 캠페인을 이어나갔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한국단편문학을 대표하는 이효석 소설가의 「메밀 꽃 필 무렵」책 속에서만 상상하던 장면, 허생원이 봉평장에 들리기 위해 밝은 달빛 아래에서 메밀꽃밭을 거니는 장면을 도협의회와 봉평상인회에서 합작으로 연출하였다. 동계올림픽 봉평환승장과 전통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메밀 꽃 필 무렵」허생원, 망아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도협의회 마스코트인 다정이, 다감이와 함께 올림픽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올림픽과 평창을 적극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