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진주시 문산읍 소재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 사무실에서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와 자활 생산품 해외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협회장 김의수)와의 이번 MOU 체결로 전국 지역자활센터 중 처음으로 자활 생산품을 해외로 수출하게 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어, 자활생산품의 새로운 시장 개척은 물론 자활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농식품수출진흥협회는 경남 농식품 수출 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앞으로 산청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우수한 자활 생산품 수출을 통한 수익 창출로 자활사업에 새로운 활력이 부여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산청군내 저소득주민들에게 자립의욕과 기술능력을 향상시켜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지역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기관으로 자활참여자들이 직접 다양한 약초와 약초차, 약초비누, 천연염색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산청군은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29일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 결정ㆍ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 현실화 및 녹색.관광산청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년 대비 5.62% 상승했으며, 공시대상은 전년 대비 140여호 증가한 1만 4천 41호이다. 교통여건이 좋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산청읍, 단성면, 신안면 등을 중심으로 한 전원주택 개발붐이 개벽주택가격 상승의 주원인으로 파악 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산청군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산청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30일 최종 조정공시 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에 대한 열람도 개별주택가격과 병행 실시하며,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산청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산청군은 2016 봄 여행주간(5.1.~ 5.14.)을 맞이해 산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방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은 특히 금년에 동의보감촌에서 운영되고 있는 동의본가 한방힐링 체험과 한방온열 및 티테라피 체험, 어의.의녀복 체험 등 다양한 한방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이 봄 여행주간 경남도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음에 따라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장수베개+배꼽왕뜸, 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십전대보탕 약첩만들기 체험을 통해 심신의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동의본가 한방힐링체험은 이번 여행주간 기간에 80% 할인된 금액(55,000원→10,000원)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허준과 대장금이 되어 동의보감촌을 돌아볼 수 있는 어의.의녀복 체험은 50% 할인(2,000원→1,000원), 동의전 2층 한방기체험장에서의 한방온열 및 티테라피 체험은 70% 할인(10,000원→3,000원), 산청한의학박물관 입장료는 50% 할인되는 등 혜택이 쏟아져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은 부담 없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방기체험장에서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운을 받
(교통문화신문)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다문화지원센터 가온방에서 관내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동아리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를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동화구연’ 동아리 활동은 고성군 자체 사업인 ‘행복한 다문화가족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녀와 함께 상호작용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화의 샘 연구소 송미영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하게 될 동아리 활동은 4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오는 11월에 열릴 ‘경남 다문화가족페스티벌 동아리 경진대회’ 참가를 목표로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아리 활동은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모와 자녀와 함께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고성사랑회봉사단은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봉사활동에는 고성사랑회봉사단 50명과 군인 23명이 동참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하일면 배 모씨 가정을 방문해 천정 누수 보수 작업을 하고 거류면 황 모씨 가정에서 청소 및 방과 부엌에 도배를 하는 등 총 6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정도 고성사랑회 봉사단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여 열심히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사랑회 봉사단은 1993년 창립해 23년째 국토 대청결 운동,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는 등 이웃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교통문화신문) 고성군은 지난 25일, 고성해피맘(매니저 신명진) 회원들이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성해피맘 카페와 고성경찰서가 합동으로 지난 25일, 고성읍 축협 앞에서 ‘고성해피맘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해 마련했다. 군은 이날 기탁된 성금으로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명진 매니저는 “고성해피맘을 좀 더 활성화시켜 고성맘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프리마켓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성의를 모아 마련해주신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해피맘 카페(http://cafe.naver.com/goseonglove)는 고성의 육아맘들이 육아,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회원은 2700명에 달한다.
(교통문화신문) 하일 참다래작목반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하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일참다래작목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FTA 기금사업 의무사항인 사단법인 한국참다래연합회 가입 및 의무자조금 납입, 2016년도 참다래 포장재비, 수확용 운반상자 공동구입 등의 안건을 심도있게 토의하기 위해 열렸다. 임시총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연합회 가입 및 의무자조금 납입은 재배농가 자율에 맡기고 차후 정부시책 등은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5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하일참다래 작목반은 연간 1100여 톤의 참다래를 생산하고 있으며 재배 면적은 약 50ha에 달한다.
(교통문화신문) 통일준비국민위원회 마암면지회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마암복지회관에서 이을상 마암면장을 비롯한 이장 및 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대회는 식전 영상을 시작으로 고성군지회 김권조 회장의 대회사, 김진구 상임 고문의 격려사, 임명장 수여,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임된 최득락 회장, 이인순 여성회장, 문종기 사무국장, 이수일 산수원회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 통일준비국민위원회 김상진 중앙위원이 강사로 나서 ‘2016 통일조국 창건의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을상 마암면장은 “남북통일 준비와 마암면의 화합을 위해 통일준비국민위원회 마암면지회가 활성화되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고성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국 역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성여중 역도부 역사들이 다음달 5월에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 메달 획득의 청신호를 밝혔다. 고성군은 ‘제3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고성여중 역사들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를 획득했다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여자중등부 75kg급에 출전한 고성여중 손아라(고성여중2) 신은비(고성여중 1)는 서로 1, 2위 경쟁을 다투는 우수한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손아라가 금메달 3개(인상, 용상, 합계), 신은비가 은메달 3개(인상, 용상, 합계)를 획득했다. 같은 날, 이에 앞서 69kg급에 출전한 박예인(고성여중 2)은 금메달 1개(용상), 은메달 2개를(인상, 합계)획득했다. 고성여중 이은영 코치는 “우리 고성에서 열린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며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얻은 우수한 성적을 다음달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까지 이어가 꼭 금메달을 따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성여중 역도부는 2015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를 획득해 경상남도선수단 성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민예술단 창원국악관현악단이 30일 오후 5시 양산 물금 워터파크 야외무대에서 ‘국악, 행복을 전하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남도가 우리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온 '경남도민예술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남도민예술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양산공연은 창원국악관현악단이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되어 펼치는 첫 번째 공연으로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함양, 합천, 통영, 밀양 등 도내 5개 시·군을 순회공연하며 도민들에게 문화행사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18회 양산예술제 기간 중 축하공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출연해 국악과 서양악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연출할 예정이며, 랩과 태평소, 드럼 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창작국악가요와 민요, 모듬북과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경쾌하고 흥겨운 전통음악을 선사하며 ‘양산예술제’의 흥을 한껏 돋울 것이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양산시와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경남도민예술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양산공연은 양산예술제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경남도는 '
(교통문화신문) 2016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양궁)가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양궁협회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학교 23개 팀, 선수 및 임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었다. 대회최종결과 개인종합 우승은 여자초등부 시부에서는 이예진(밀주초), 군부에서는 양나경(창녕초), 남자초등부 시부에서는 최해빈(장유초), 군부에서는 구범준(창녕초), 여자중등부는 정은솔(진해여자중), 남자중등부는 김선우(진부봉원중) 선수가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 밀양 밀주초등학교는 시부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밀주초 6학년 이예진 선수는 거리별 30M, 개인종합, 단체전 우승으로 3관왕을 차지하여 다음 달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 경남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얻었다. 박일호 시장(경남양궁협회장)은 지난 23일 밀양공설운동장을 방문하여 선수 및 임원 격려를 통하여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밀양의 정기를 듬뿍 받아서 경남양궁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당부하고 본 대회 준비 및 진행을 위해 수고하는 경남양궁협회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했
(교통문화신문) 밀양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을 알고 예방.관리하기 위해 노인대학 및 고용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의를 모시고 심뇌혈관질환은 금연, 절주, 운동, 식이 등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시 보건소는 지난 4월 19일 밀양성당에서 함께 하는 건강교실을 연계하여 부산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강혜진 교수를 강사로 심뇌혈관질환을 포함한 생활습관병 관리와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성심노인대학생 160명에게 실시했다. 지난 22일 밀양고용센터에서 밀양 김내과 이희발 신장 전문의을 모시고 현대인의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강의를 일반구직자 60명에게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뇌경색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한 심뇌혈관질환을 알면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밀양시 16개 읍면동 이.통장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상동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이.통장과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자랑, 지역가수 공연 등과 함께 투호놀이, 윷놀이 등 다양한 경기로 화합의 장을 펼쳤다. 류정범 밀양시 이.통장협의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16개 읍면동 329명의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결실의 잔치로 마음껏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통장들은 주민의 대표로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통장님들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지역의 일꾼으로 손색없는 역할을 다해 왔다"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역화합의 리더로서 소임을 다해 잘사는 밀양의 미래 100년의 꿈을 이루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모든 이·통장과 기관·단체장이 모여 밀양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밀양물산 소비 운동』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져서 더욱 더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밀양한천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 한천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한천박물관 개관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김태중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많은 내빈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한천박물관은 한천의 역사, 변천과정 등 한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천 생산에 필요한 도구 및 한천 영상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밀양은 국내 유일의 한천 생산지로 1913년 처음 한천이 생산된 이래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천 양갱, 젤리, 차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한천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밀양시와 부산대(밀양캠퍼스)가 2016 풀뿌리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밀양 한천과 밀양 농산물의 기능성을 융복합한 제로당류 한천음료, 건강기능식품, 한천 제과제빵, 미용두피제품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천박물관 개관으로 밀양시민은 물론 밀양을 찾는 관광객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어 한천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남해읍자연보호협의회가 봄을 맞아 지난 25일 남해읍 시가지 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달 월례회와 병행해 열린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읍 사거리에서부터 남해초등학교, 공설운동장, 남산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서 진행됐다. 참여 회원들은 생활쓰레기, 깡통, 깨진 용기, 비닐봉지, 담배꽁초 등을 집중수거하고 깨끗한 남해, 아름다운 남해 조성에 앞장섰다. 김찬선 협의회장은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시가지를 만들어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