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와 광주, 베트남 등 국내·외 대학(생)이 한데 어우러져 교류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선도할「대학생 달빛 국제 교류마실」사업이 추진된다. 대구광역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등 공통 관심사와 문화·학술교류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체계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라고 전했다다.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과 교수, 연구원 등 2백여 명이 3기에 걸쳐 대구, 광주, 베트남 현지에서 전공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지역 + 대학 발전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 광주 기아 타이거즈 야구 경기 관람 및 공동응원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매개체를 통해 교류를 실시하고, 지역 기업체 및 주력산업 현장을 견학하여, 각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베트남은 지난 2016년 10월 권영진 대구시장이 현지 방문 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거대 투자·교류 시장임을 확인하고, 경제·문화·관광 분야 교류 협약
(교통문화신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가 2일(목) 오후 3시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2017년 보육사업안내 개정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호연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장 외 관련 정책 담당 공무원 8명, 정광진 한어총회장, 이남주 국공립분과위원장, 박춘자 가정분과위원장, 이재오 인천광역시연합회장, 김옥향 경기도연합회장, 이영숙 정책위원장, 고일영 정책위원 등이 참석하여 ‘2017년 보육사업안내 개정 요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장호연 보육정책과장은 “2017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필요하여 마련되었으며 이 기회를 통해 보육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광진 한어총 회장은 “보육사업안내 개정요구안에 대한 한어총 의견 요구서를 매년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는데 이는 보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견을 냈다. 그런데 보육현장에서는 매년 각종 점검과 규제강화 및 과도한 행정업무와 영유아 감소 등으로 인해 어린이집은 여전히 힘든 과정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보육사업안내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위탁운영하는 한국자활연수원은 2월 7일∼9일(2박 3일) 각 지역 자활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분류카드 3/4급 통합자격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직업분류카드 통합자격과정: (사)직업상담협회에서 직업 흥미 유형, 의사결정 태도, 진로 갈등 등을 분석하고 검사결과에 대해 풍부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격과정 이번 교육은 자활종사자들의 취업 상담 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적성과 직업흥미도를 파악하고 참여자들에게 맞는 직업탐색을 보다 원활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사)직업상담협회 김병숙 이사장의 진로의사결정 ▲리더스랩 윤정훈 대표의 집단상담 촉진 스팟 및 팀빌딩 기법 ▲최숙용 강사의 진로 및 직업이론 ▲노양희 강사의 직업카드 분류기법에 대한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취약계층 취업 상담 시 실제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라 자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교육과 같은 다양한 자격증 과정들이 많이 기획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사회탐구 강의로 잘 알려진 최진기(오마이스쿨 대표 강사)가 인문학으로 분야를 넓혀 성인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최진기 강사는 TV 프로그램에서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회 전반의 여러가지 이슈를 인문학 관점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3일 하나투어 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탐방한 이후 ‘CES 2017 미래를 만나다’라는 내용으로 강좌를 제작하였다. 본 강좌는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템들을 접하고 온 최진기 강사가 제안하는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과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 할 변화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혁명이 밀려오고 있는 현재를 잘 파악하고 앞으로 우리가 준비를 해야 하고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진다. ‘CES 2017 미래를 만나다’의 후속 강의 ‘미래 산업 전망 2’는 4월 중순 오픈 예정이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미래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줄 예정이다. CES에 다녀온 후기와 최진기 강사만의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미래 산업 전망 강의는 오마이스쿨에 홈페이지에
(교통문화신문) ‘가치 있는 강연의 기부와 공유’를 주제로 운영중인 ‘빛고을 열린강연방 아리바다’가 조회수 10만건을 돌파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5년3월6일 개통된 ‘아리바다’가 이날 강연물 조회수 10만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6일 밝혔다. ‘아리바다’는 공공기관, 대학 등 다양한 곳에서 운영 중인 각종 강연을 강연자의 재능기부를 받아 온라인 공간에서 시민과 함께 나누는 지식공유사업이다. 시간과 공간, 접근성 등의 제약으로 인해 새로운 지적 자극에 목말라하는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아리바다 홈페이지에는 교양, 인문, 인권, 석학인문 등 총 4개 주제로 나눠 강연 111편이 등록돼 있다. 광주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 2년 여 동안 강연의 다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 공공·민간기관 등과 협업해 강연을 기부받아 왔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함께하는 석학인문강좌를 공유하는 등 강연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조회수가 10만건을 돌파함에 따라 ‘아리바다’가 시민이 참여하는 지식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재능기부 대상을 ‘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만 5세 이상 만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120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결혼이주 부모의 한국어 실력부족 등의 이유로 자녀들의 한국어 습득이 어려워 한국 학교 입학을 포기하거나 입학 후 부적응을 방지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자녀 한국어 방문학습 서비스를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교와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구관 2층 여성가족청소년과 글로벌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에 들어간다. 올해 교육 대상자는 총 120명이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대교 소속방문학습 교사들로부터 언어능력진단평가 후 수준에 맞는 한글, 국어학습 지도 등 1대 1 맞춤식 주 1회 방문교육 서비스와 교육정보 매거진(월 1회)을 제공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 상당수가 자녀의 한국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울산시에서 이 사업을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한국어 방문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국어능력 향상을 가져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경남미래 50년의 주역이 될 도내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총사업비 11억 8100만 원 규모의 5개 사업을 추진할 전문 교육훈련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사업별 규모는 지역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주문식교육사업’(100명, 1억4200만원),‘IT엘리트양성사업’(40명, 1억4000만원), ‘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40명, 1억3000만원)이며, 상대적 서민층인 고졸자 취업지원을 위한 ‘고졸예정자 취업특화과정’(90명, 3억6000만원)과 개인적성과 역량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EG사업’(420명, 4억900만원)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훈련기관은 각 사업별로 전자입찰 마감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 고용정책단으로 방문하여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우편 및 기타접수 불가) 기타 낙찰자 결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입찰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강현출 도 고용정책단장은 “본 사업에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취업에 꼭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경남형 기업트랙과 경남 하이(Hi)트랙 등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3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 이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예방교육이 의무화 된 데 따른 것이다. 신청 자격은 인터넷 과의존 예방 전문상담사와 상담시설을 갖춘 경기남부지역 소재 전문상담기관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된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남부지역 21개 시·군별로 1개씩 총 21개의 협력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인터넷중독 대응 네크워크 참여, 인터넷 중독 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ww.gg.go.kr/woman)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여성비전센터(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8번길 34)로 우편이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경기도청(www.gg.go.kr) 홈페이지, 스마트쉼 센터(www.iapc.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는 2.7(화)일 김포공항 메이필드호텔에서 「항공인력양성사업 수기공모전 시상식」과 「항공특성화대학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인력양성사업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총 65개의 응모작 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21명이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양성인력 및 참여기관은 개인역량 향상 사례, 항공일자리 정보 등의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항공인력양성사업을 이수한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증서를 발급하였는바, 항공기초인력양성 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우수인재 인증서, 항공인턴십 과정을 이수한자에게는 경력증명서를 각각 수여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같은 날 아이리스홀에서 「항공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논문을 발표하는 제4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항공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개 대학의 사업성과 확산의 일환으로 우수한 학술논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상호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총 11개의 논문발표가 진행되고,
(교통문화신문)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전국 순회 ‘찾아가는 지방세 직무교육’이 1일부터 3일간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전국 수도권 등 4대 권역별 순회교육으로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중부권 6개 시·도 220명의 세무담당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올해 시행되는 지방세법, 지방세기본법, 지방세징수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 4개 법의 주요 제·개정 사항과 입법취지, 적용요령 등이다. 송경주 행정자치부 지방세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제·개정된 지방세 관련법의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세정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에 소재한 UN 및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전문가들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소속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오는 2월 23일 오후 3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민원동 소강당에서 재능기부 특강 (월드뱅크 3인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월드뱅크를 이야기하다’멘토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는 UN 및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업무와 활동, 소중한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파악 등 성장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2017년 두 번째 재능기부 강연으로 World Bank (세계은행) 박준영 IFC대표, 김완섭 본부장, 김지선 담당관이 강연 기부자로 나서 World Bank 소개 및 주요활동,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특별한 점, 취업준비자를 위한 취업정보 및 노하우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강연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 및 강연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송도국제기구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
(교통문화신문) 건국대학교가 기존 정형화된 학제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가 수업 대신 자기주도적인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하고 이를 수행해 학점을 받는 ‘드림(Dream)학기제’를 도입해 3월 개학하는 올해 1학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드림학기제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PRIME) 사업’에 따른 것이다. 드림학기제는 건국대가 교육혁신 방안으로 도입한 현장 실무를 통해 학기를 이수하는 다양한 ‘플러스(PLUS) 학기 제도’ 가운데 하나로 학생 주도 커리큘럼 설계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7+1 자기설계학기제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해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한 것으로 건국대는 이를 시스템화해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드림학기제는 학생이 8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수업 대신 자기주도적 활동을 수행하면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유연 학사제도이며 학생은 자율적 체험과 참여 위주의 활동으로 창의성과 학습역량,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 학생이 자기 스스로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활동 및 성과를 이루어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쪼개어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바일 교육 학습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원 모바일 교육은 10분~60분 사이의 영상 콘텐츠 약 4,000편을 365일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 전문 교육에서부터 경영/경제, 인문학, 리더십 등 융복합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교육 학습왕 이벤트’는 학습 완료와 동시에 자동으로 응모가 이뤄지며, 2월 중 가장 많은 교육을 이수한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만 원권)을 지급한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평생 교육의 시대 속에 사는 240만 보건복지 종사자들이 개발원 모바일 교육을 통해 학습을 일상화 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복지 공무원 및 종사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여성가족부가 국가자격인 청소년상담사를 올해 3000명 이상 배출한다는 목표로 ‘자격연수과정’을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2월~10월에 걸쳐 총 27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사는 일상고민부터 위기상황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보호·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직무분야로 자격검정(필기시험+면접시험)에 합격한 후 소정의 자격연수과정을 수료해야만 여성가족부장관이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복지시설, 각종 청소년단체와 시설, 학교상담센터와 민간상담기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상담사는 2003년 처음 양성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만 4,463명이 배출됐으며 자격검정 참여자가 해마다 증가추세다. 이는 점차 심각해지고 다양해지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상담인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올해 자격연수과정은 7일(화)~15일(수)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천안, 광주 등에서 오는 10월까지 차례로 열린다. 1급·2급·3급 자격검정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70시간과 사
(교통문화신문) 특허청은 2월 6일(월)부터 2월 24일(금)까지 3주간 2017년도 1학기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온라인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학점을 취득하여 일정 기준이 충족되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13248호)) ‘지식재산학’ 학사과정은 2016년 5개 과목을 운영하였고, 올해는 운영과목을 11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7년도에는 수강생 또한 2016년 4,738명 대비 30%이상 증가한 6,300명을 모집한다. 2017년 1학기에는 11개 과목 중 ▲지식재산개론 ▲특허법 ▲디자인보호법 ▲법학개론 ▲기술경영론 ▲자연과학개론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등 총 7개 과목, 2학기에는 ▲지식재산개론 ▲특허법 ▲인터넷과 지식재산권법 ▲상표법 ▲저작권법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지식재산권관리론 등 7개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학력 이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충남대, 동명대, 인제대, 한국산업기술대, 계명대, 전북대, 제주대, 경일대, 한성대 등 9개 대학 학생들은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