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선부2동은 지난 7월 14일 선부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화재재난을 대비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인명과 재산을 적극 보호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대응능력과 대비태세를 갖고자 선부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 결과 시나리오에 의한 화재진압 및 주민대피훈련과 소화기 사용법 숙지로 초기대응능력 대처방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정관근 선부2동장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재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포천시보건소는 7월과 8월 농한기를 이용 ‘농번기 질병 예방을 위한 마을 순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마을로 지난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포천시 관내 35개 마을 900여명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도 협업한다. 서비스는 치과의의 구강검진과 치과상담, 재활의학전문의의 진료와 상담, 자살예방, 우울, 영양, 치매 검사 등 교육, 농번기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테스트와 정신건강 상담도 실시된다. 포천시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포천시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15.3%인 고령사회로서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고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농촌의 자살률을 줄이고 따뜻한 농촌 생명사랑 녹색마을 실천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순회서비스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애환이 서린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14일 통진읍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청소년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다른 느낌의 친구!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홍보하고, 술·담배 소매점을 방문해 ‘신분증 확인 생활화’를 안내했다. 멀티방, DVD방 등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와 PC방, 숙박업소, 호프집, 소주방 등 청소년을 고용할 수 없는 청소년유해업소에서는 청소년보호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부했다. 김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보호를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과 취약지역을 발로 뛰는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보호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 시민들께서 함께하는 마음으로 응원하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의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와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로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김포지구회가 2012년 김포시로부터 지정되어 40여명이 활
(교통문화신문) 김포시가 지난 13일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운양동 일원 밀집상가지역에서 야간 도로를 불법으로 점용하며 설치한 에어풍선과 입간판에 대해 행정지도 및 계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어풍선은 내부에 조명을 넣은 풍선형태의 광고물로 상가주들이 야간시간에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대부분 인도를 침범하는 것은 물론 전기선 등으로 보행안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입간판 또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도변에 설치돼 통행방해는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김포시에서는 우선적으로 시민의식 고취와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한강신도시 등 상기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위주로 정비활동을 실시하고 향후 계도된 지역에 대해 강제집행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광고물담당자는 김포한강신도시 등 개발이 차츰 완료되는 금년도에 불법광고물이 더 이상 활개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준법의식과 상가주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이천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조성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천시가 공모하는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은 이천시와 자매우호 도시 간 청소년, 문화예술, 스포츠 등 민간교류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상반기 처음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시행되었으며, 이천시는 지난 공모에 선정된 단체에 1,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이번 공모는 이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http://www.i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군포시는 15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설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민 130명을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한 이후 처음 시행한 이번 연수에서 시는 시·동 보장협의체의 협동 방안, 정보 공유 방식, 마을 단위 복지 리더 발굴·육성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순형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실무자들의 유기적 연계, 지역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 조직력 강화 등을 기대해 시와 동의 보장협의체 위원 합동 연수를 기획했다”며 “보장협의체 의원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 2월 주민자치 현장 중심의 복지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지역 내 11개 동에서 최소 10명, 최대 23명의 위원을 모집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한 것이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군포시가 청년층의 취업을 응원하는 특색 있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력 구인이 활발한 그래픽 분야의 기술자격(GTQ)을 취득하려는 시민들에게 관련 교육비를 지원, 전문 인력으로 양성함으로써 청년층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부터 21일까지 만 35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GTQ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하루 4시간씩 GTQ 포토샵·일러스트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 과정을 마련, 참여자들에게 수업료의 80퍼센트를 지원(개인 부담 10만원)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GTQ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만 35세 이하 청년층(군포시 주민등록 필수)은 군포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시는 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 정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을 추진하려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군포일자리센터를 통해 연중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상세 사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gyeonggi
(교통문화신문)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문화체험에 관심이 많은 초등생을 모집해 충청남도 청양군, 공주시, 부여군 등 삼국 시대에 한반도 중부와 남서부를 차지했던 백제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행사를 추진하는 것이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2016년 군포시 청소년 국내 문화탐방’은 8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거점은 숙박이 가능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있는 자매도시 청양군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5일부터 8월 2일 사이에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pyouth.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여 학생은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기타 상세 일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390-14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배우고, 공동체 생활을 하며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해보길 희망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정부 3.0 시책에 맞추어 시민들에게 관내 CCTV 위치를 알려주는‘우리동네 CCTV 모바일 위치지도(안전지도)’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CCTV 모바일 위치지도는 CCTV가 설치된 장소를 시민에게 알려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경찰의 초등 대응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자료수집에서 프로그램 개발까지 CCTV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며 제작한 것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신규 CCTV 설치 시 실시간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총 280개소 CCTV를 대상으로 방범용, 어린이보호, 도시공원 등에 대해 기능별 위치, 동별 위치 등의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CCTV 현황, 관제센터 연락처, 시정홍보영상 등 다양한 기능을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시민들이 CCTV 위치가 어디에 설치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신규 전입가구에게 CCTV 위치를 공개하여 안전한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며, CCTV를 확대하여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교통문화신문) 구리시에서 구리성광교회(담임목사 김희수),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이소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재근)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시장실에서‘이웃사촌 사업 후원금’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사촌 사업’은 이웃돕기를 원하는 후원단체들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1,50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에 따라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질병, 빈곤 등의 문제로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후원식 관계자들과 접견하는 자리에서“이웃사촌 사업을 통해 구리시의 민·관 사회복지 협력과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업에 더욱 매진하여 구리시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후원단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말라리아와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홍보로 대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1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와 모기방역을 통해 하절기 발생 가능한 각종 감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4일~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보건소 직원과 20여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역광장,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했다. 대 시민 캠페인 활동에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용 전단지와 물티슈, 모기 기피제 등을 배부하면서 여름철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 뿐 아니라 모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폐타이어 및 웅덩이에 고인물 버리기 운동도 함께 펼쳤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올해는 일본뇌염과 더불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들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시 당국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시민
(교통문화신문) 시흥시(김윤식 시장) 건강도시추진본부(보건소)가 총 100명으로 구성된 14개 주민참여 마을방역반과 함께하는 ‘집중방역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5월, 6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지속된 영향으로 경보발령시기가 한 달 가량 빨라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흥시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2회 ‘집중방역의 날’을 운영하며 방역 취약지역과 민원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인근지역 마을방역반과 함께 집중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29일 정왕3동의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월곶·정왕지역의 5개 마을방역반 30명이 합동으로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7월 13일에는 매화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은행·목감지역 등 6개 마을방역단 50명이 지역 곳곳의 방역활동을 수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방역의 날’ 운영을 통해 하절기 지역의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청렴한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는 야외활동 및 가정에서 모기 회피 요령을 숙지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성남시 대학생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해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240킬로미터에 달하는 독도 대장정에 나섰다고 전했다.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장정에는 행사 주최 측인 시대복지공감이 ‘광복 71주년 기념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공모를 통해 사전 모집한 성남 대학생 50명과 행사 관계자 등 모두 7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성남시청 광장에서 출정식을 한 뒤 독도를 향해 9박 10일간의 행군을 시작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열흘간의 긴 여정이 나를 되돌아보고 우리를 생각하고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으며, 성남시 해병전우회는 야탑역 광장까지 함께 걸으며 완주를 기원했다. 이번 대장정은 성남~한강~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임진각~연천~강원도 철원~강릉~경상북도 울릉군을 거쳐 독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루 30킬로미터씩 걸어서 이동하고, 숙식은 마을회관이나 초·중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쳐놓고 해결하며, 독도에 입성하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 표현하는 플래시 몹을 펼치게 된다. 경북 울릉군수는 완주자들에게 독도 명예주민등록증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이 오는 10월까지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은 거리가 멀어 의정부시 소재한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프로그램이다. 사업대상은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등 7개 시·군에 소재한 어린이집들이다. 단, 다문화·장애아 등 취약계층 유아가 입소 중이어야 하며, 2개반(40명)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TV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교육대상은 만 3~5세로, 전문인성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가 노래를 통한 인성교육, 올바른 식사예절,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등 체험식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소재 어린이집의 경우 월요일 또는 수요일에,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는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경기도 영유아인성예절교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가 지원하고 인하대학교가 운영하는 '2040 차세대 여성리더' 특화과정 수료식이 7월 16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40 차세대 여성리더' 과정은 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20~30대 여자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특별히 진행되었으며, 지난 7월 6일부터 16일까지 총6회에 걸쳐, 여자 대학(원)생 37명이 참여하여 34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여성리더로서의 역량 강화와 인천에 대한 가치 공유를 목표로 △인천의 역사특강, 문화유적지탐방, 힐링 특강 및 선배 여성리더와의 멘토링 결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중 한 대학생은은 “인천 근대 유적지 중구와 강화 탐방을 통해 인천을 구석구석 알게 됐고, 인천을 더 사랑 하게 된 것 같다”며,“다만, 기간이 짧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은“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인천을 배우고, 인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여성리더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