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하나투어가 베트남 하이퐁과 하노이, 하롱베이를 연계한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퐁은 베트남 북부의 관광명소인 하노이와 하롱베이 중간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하이퐁 캇비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번 신규 상품은 하노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기성 상품보다 하롱베이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2시간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이퐁에서 하롱베이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30분,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는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항공 패턴이 다양해진 만큼 여행 상품도 한층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 하이퐁 근처 마을인 박장(Bac Giang)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이번 상품부터 관광일정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하이퐁 공항을 이용하는 하나투어의 베트남 북부 패키지상품은 4월 출발 기준 36만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8년 봄을 맞이하여, “고려 영국사와 조선 도봉서원”을 주제로 제14기 한성백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10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3일(화)부터 6월 12일(화)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과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하여 고려시대 불교 유물·유적과 조선시대 유교 서원 문화를 살펴보는 자리이다. 영국사(寺)와 도봉서원이라는 한 장소에서 나온 불교 유물과 유교 유적에 대한 지식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 영국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조선시대까지 존재했던 사찰로서 안녕할 녕(寧), 나라 국(國), 즉 나라의 안녕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진관사에서 거행하던 수륙재(水陸齋)를 세종대왕 시기에 영국사로 옮기려고 시도했을 정도로 중요한 사찰이었다. 폐사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서울 북쪽에 위치한 도봉산에는 정암 조광조를 배향하던 도봉서원이 있었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2011년 시굴조사에 이어, 2012년
(교통문화신문)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가족끼리 나들이 하기 좋은곳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단체가 친목을 도모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광장도 빌리고 단체 마라톤 등도 신청할 수 있는 건강하고 즐거운 서울대공원의 알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장소를 찾나요? 야유회 단합대회 장소가 필요하신가요? 서울대공원은 소형광장부터 초대형광장까지 사용할수 있는 다양한 광장이 7곳이나! 서울대공원 광장들은 도심과 가깝고 숲과 동물원에 둘러쌓여 행사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행사용으로 신청할 수 있는 광장은 모두 7곳으로 면적에 따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수도 다르다. 가장 작은 면적의 광장은 금붕어 광장과 다람쥐 광장인데 400명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가장 큰 분수대 광장은 7~8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광장으로 행사규모에 따라 광장을 선택할 수 있다. 400명이 이용 가능한 금붕어 광장 주말 하루 이용료가 90,090원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광장중 금붕어 광장의 경우 하루 이용료(09:00~18:00)가 평일엔 69,300원, 주말엔 90,09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7천명 이상 수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남도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남도여행 으뜸상품’ 50개를 선정, 3월부터 본격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남도여행 으뜸상품’은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명품길, 강진 푸소(FU-SO) 체험 등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축제는 물론 비수기인 겨울에도 관광객이 쉽게 남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힐링, 남도별미, 섬 등 전남의 강점과 농산어촌, 체험, 자전거 등 최근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10개 테마 50개로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상품 운영 여행사에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임차비를 지원한다. 전남의 봄 소식을 전하는 구례 산수유꽃축제, 함평 나비대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등 지역 축제와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섬여행, 자연과 힐링하는 명품길은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동부권으로 편중된 여행수요를 웰니스, 남도문예, 축제 등 서남권으로 분산해 여행객 유치와 지역 편차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4계절 내내 관광객이 이용하도록 수요자 맞춤형 상품 개발과 홍보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년 ‘남
(교통문화신문) 평범했던 일상에 불현듯 찾아온 사건을 통해, 시청자들은 가족과 삶,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생의 마지막에 선 주인공 ‘현주’(한혜진 분)를 중심으로 아내와 가족을 위해 성공을 꿈꾸는 ‘도영’(윤상현 분), 가슴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사는 ‘다혜’(유인영 분), 아내를 잃고 위태로운 삶을 사는 ‘석준’(김태훈 분)이 얽히고설키면서 폭풍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과 삶,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생의 마지막에 찾아온 사랑에 대해 고민하게 할 인생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올 봄, 안방극장 여심을 촉촉하게 적실 감성 멜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온 ‘멜로퀸’ 한혜진, 로맨틱 코미디부터 정통 멜로까지 섭렵한 윤상현, 자신의 시그니처를 완성하며 매 작품 화제를 일으키는 유인영,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김태훈까지. 4명의 배우가 생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찬란한 사랑을 선보인다.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 심장 한 켠을 자극하는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가슴 시리도록 따
(교통문화신문)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MC로 대세 양세형과 오지라퍼 장영란이 합류한다. 또 프로그램을 이끌 '할머니-손주' 커플에는 배우 김영옥과 힙합 음악을 하는 손녀, 배우 남능미와 야구선수 손자, 그리고 아역으로 유명한 이로운과 그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할머니가 출연해 가족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찰떡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차를 좁혀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 최소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하게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혀 가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앞서 국민 커플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국진, 강수지가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 진 후 큰 화제가 된 데 이어 양세형, 장영란의 합류는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할머니와 손주 커플들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우선 ‘할미넴’, ‘국민 할머니’로 세대불문 많은 사
(교통문화신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2017 모니터 보고서 ‘장애인패싱(Passing)’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 신장을 위한 언론모니터는 언론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언론모니터 보고서는 1998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17 모니터 보고서 ‘장애인패싱(Passing)’은 한 해 동안 화두가 되었던 장애인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대중매체의 보도 경향과 함께 10개 종합일간지, 8개 경제지 및 45개 지방일간지를 모니터 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외부 필진이 참여해 ‘2017년 장애관련 이슈와 언론보도의 흐름(배현정 한경MONEY 기자)‘, ‘2017년 이 달의 좋은 기사 & 올해의 좋은 방송’, ‘2017년 장애인 비하 용어 모니터링 분석(서문원 한국뇌성마비정보센터 소장)’ 등 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분석하였다. ‘2017년 장애관련 이슈와 언론보도의 흐름’에서 배현정 기자(한경MONEY)는 “2017년 12월 1일 장애등급제 폐지안을 담은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준비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국내외 팬들과 팬미팅 및 패럴림픽 경기를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K-POP 및 EDM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 겨울의 마지막과 패럴림픽의 마무리를 함께 했다. 3월 9일 「장근석, 2018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을 첫 스타트로 하여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 관광객 수천명을 3. 9일 춘천, 3. 10일 강릉, 평창 등으로 끌어 모았다. 또한, 강릉 월화거리에 조성된 소망트리 세레모니에 참석하여 국 내외 팬 1,200여명과 올림픽 관광명소화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어, 3월 13일에는 한류드라마로 세계의 시선을 강탈한 홍보대사 이동욱이 1,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에게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로의 추억여행과 함께 팬미팅 및 경기 관람을 함께하며 추억을 선물 하였다. 3월 15일에는 K-POP의 선도 주자 B1A4, 비투비, 사무엘, 걸카인드 등은 해람문화관을
(교통문화신문) ‘가수’ 휘성이 음치에서 가창력 끝판왕으로 거듭난 비법을 공개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휘성에게 “노래를 잘하기 위해 산에 올라 노래 연습을 했다고?” 질문하자, 휘성은 “원래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서 노래를 너무 잘하고 싶었다. 연습을 해야 하는데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층간소음으로 경비 아저씨한테 혼나고, 길거리 연습은 술 취한 분들과 자주 부딪쳤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동네 야산에 올라가는 것이었다”고 말해 그가 노래를 잘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이어 휘성은 “샤우팅 연습 3일째 되던 날, 누가 본드 불고 소리 지른다고 신고해서 경찰아저씨에게 잡혀간 적이 있다”며 당시 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산에서 노래 불렀는지가 드러나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휘성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휘성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3월 2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
'광주, 전라도 여행하시고 3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받으세요.'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은 3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따듯해진 날씨와 함께 광주 및 전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 여행(Smart Travel)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1박, 모래시계 뷔페 조식 2인, 모바일 3만원 주유 상품권, 사우나 2인그리고 새롭게 오픈한 디오니소스 카페&바에서의 커피 2잔이 포함되어 있어 합리적인 여행을 찾는 고객을 대성으로 구성되었다. 풍성한 조식으로 시작하는 든든한 하루와 신선한 커피로 즐기는 여유 그리고 하루와 여독을 풀 수 있는 사우나 이용에 더불어 모바일 주유 상품권이 포함되어 있어 특히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을 하는 고객에게 가성비 높은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그 외에도 투숙객은 통 유리창을 통해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최고급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 여행 패키지의 가격은 가격은 17만원(세금봉사료불포함)부터 이며 홈페이지나 예약실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분수쇼인 ‘빅오쇼(Big-O Show)’가 오는 3월 31일(토)부터 11월 17일(토)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빅오쇼는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디오(The-O)’라는 원형 조형물 안에서 물과 불, 화려한 영상과 레이져 효과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세계 최대의 해상 분수쇼이다. 여수박람회장 재개장(‘13.4) 이래 현재까지 64만 명이 빅오쇼를 관람하였으며, 작년 한 해만 약 14만 명이 관람하면서 명실상부한 여수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THEA(The Theme and Entertainment Association) Awards의 ‘2012년 올해의 쇼’로 선정 올해 빅오쇼 관람은 빅오쇼 누리집( http://bigo.expo2012.kr )과 소셜커머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예매 후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별도 발권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전달된 모바일 입장권만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예매한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4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2018 창덕궁 달빛기행 운영 일정: 상반기 4.5.~4.29, 5.3∼5.5, 5.10.∼5.27. / 하반기 8.23.~10.28.(매주 목~일요일)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다.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창덕궁과 조선왕조의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에게 들을 수 있고, 맛있는 다과를 곁들인 전통예술공연 관람, 은은한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하는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총 95회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상반기 31회(4.5.~29. / 5.3~5. / 5.10.~27.) 입장권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 궁중문화축전 행사기간인 5.3.~5.은 별도개시)에서 판매한다. 문화유산 보호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안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민간캠핑장의 10% 정도인 40여개 민간캠핑장을 우수야영장으로 지정하는 한편, 11개 공공캠핑장을 추가 조성한다. 도는 올해 처음으로 안전시설이나 위생수준이 높은 민간캠핑장 약 40개소를 선정해 경기도지사 지정 우수 야영장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우수 야영장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 인증패와 함께 경기도 차원의 홍보도 지원할 방침인데 캠핑장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는 5월중으로 각 시군을 통해 희망 캠핑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서면과 현장평가를 통해 7월경 최종 우수야영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426개소의 민간캠핑장이 있다. 이밖에도 도는 190억원의 예산을 들여 파주 임진각 국민여가캠핑장 등 11개 공공캠핑장도 조성한다. 11개 캠핑장은 ▲파주 임진각(150면) ▲연천 세계캠핑존(37면) ▲가평 상천지구(100면) ▲파주 광탄면(12면) ▲남양주 수산리(40면) ▲평택 내리(30면) ▲안산 청소년수련원(30면) ▲안성 복평리(20면)▲의왕 월암동(40면) ▲이천 농업테마파크(60면) ▲평택 평택항(45면) 등 총 564면 규모다. 앞서 도는 2014년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분수쇼인 ‘빅오쇼(Big-O Show)’가 오는 3월 31일(토)부터 11월 17일(토)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빅오쇼는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디오(The-O)’라는 원형 조형물 안에서 물과 불, 화려한 영상과 레이져 효과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세계 최대의 해상 분수쇼이다. 여수박람회장 재개장(‘13.4) 이래 현재까지 64만 명이 빅오쇼를 관람하였으며, 작년 한 해만 약 14만 명이 관람하면서 명실상부한 여수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빅오쇼 관람은 빅오쇼 누리집( http://bigo.expo2012.kr )과 소셜커머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예매 후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별도 발권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전달된 모바일 입장권만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예매한 경우에도 좌석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람객의 편의를 높였다. 3월 19일(월)부터 28일(수)까지 빅오쇼 개막을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3월 20일(화)부터 4월 3일(화)까지 ‘2018년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데 약 7만여 명이 신청하여, 700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루즈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간 1차례 운영했던 체험단을 2차례(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하며, 모집인원도 상·하반기 각 100명씩 총 200명으로 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00명(50팀)의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며,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항-속초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북해도 무로란과 하코다테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체험단이 타게 될 크루즈는 11만4천톤급 코스타 세레나호로, 승객 3,780명과 승무원 1,100명이 타는 대형 크루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