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8일 오전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열린 ‘1급정교사 자격연수’에서 국어·수학교사 370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미래학자 엘빈토플러의 말을 인용하며, “그는 2006년도에 “한국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그 때로부터 10년이 지났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는 여전히 5.31교육체제라는 과거에 머물러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학교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라고 강조하며, “어제보다 오늘이 새로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를 성과로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변화와 성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에게 위험스러운 유혹은 ‘성과’”라며, “성과주의 교육은 독이고 마약”이라고 피력했다. 이 교육감은 “우리는 여전히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이 아닌 답을 맞추는 교육, 경쟁과 점수로 평가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갇혀있는 생각의 틀을 깨지 않으면 안 된다. 고정관념을 깨부수자는 것이 정말 여러분께 호소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힘주어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안산 경기도평생대학 창의인성센터에서 ‘길(GILL) 찾기 가족힐링캠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소외계층 창의인성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학부모 90여 명이 참석하며, 상호 의견과 감정을 표현하는 , 일상생활의 갈등을 극으로 표현해 서로의 감정을 공감해 보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족의 장점을 발견하고 발표해 보는 와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보다 친밀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진흥원 김경표 원장은 “바쁜 일상을 떠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유대감이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에 개최했던 ‘가족힐링캠프 ’은 지역센터 아동과 학부모 66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는 28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현지포장에서 19개 시군 벼농사 담당공무원 및 농업인대표 등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기쌀 적정생산을 위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정부의 쌀 생산 정책은 몇 년간 사상유래 없는 풍작으로 쌀 재고가 늘어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논에 타작물 재배를 늘려 쌀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정책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단은 먼저 생산비 15퍼센트 이상 절감을 추진 중인 화성시 장안면 직파 및 파종상 비료 재배단지를 방문해서 새로운 농업기술을 비교 평가했다. 아울러 논 타작물 전환지인 안성시 미양면의 논 콩 생력화 재배기술 시범단지의 작물 생육상황을 관찰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 앞서 시군별 쌀 적정생산 추진현황 설명과 논 타작물재배 추진사례 발표·토의를 통하여 문제점 등에 대해 중간 점검을 했다. 또한 도 농기원의 새로운 벼품종에 대한 비교 설명으로 병해충과 쓰러짐에 강한 고품질 쌀 생산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쌀가격 안정화를 위해 논에 타작물 전환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생산비절감기술 투입, 틈새농업을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는 등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34개 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대상 63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36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일자리창출사업은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96만 4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3개 기업을 선정해 총 27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번 지원으로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고령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238명의 일자리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개발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시제품개발, 기술개발, 기업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심의에서 청소년경제교육센터협동조합 등 36개 기업에 5억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어설픈연극마을, ㈜그린바이오 등 34개 기업을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정부가 지정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경기도로부터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지원과 같은 재정지원과
(교통문화신문)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28일 인천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을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상담·교육, 청소년활동 및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비행예방을 위한 정보·지식교류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적·인적 인프라를 상호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상담복지센터 전문상담사들이 대안·상담교육과정에 집단심리 상담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스트레스 대처전략, 갈등상황 대처능력, 미래의 자아상 확립을 주제로 월 2회 실시하기로 했다. 대안교육 수료자 중 학교 밖 청소년으로 분류되는 대상자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비행 및 문제 상황을 예방하고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느타리버섯 주산지중 하나로 알려진 여주시의 자연아래농장에서 경기도버섯연구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세미나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기도버섯연구회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연구회원 정보교류 및 영농현장 애로기술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미나 첫 번째 주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석현 주무관이 친환경 버섯 생산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으로 병재배나 봉지재배에 사용되는 배지의 안전성에 대하여 발표했다고 전했다. 배지는 주로 톱밥, 면실박, 비트펄트, 콘코브 등 농산부산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자원으로는 부족하여 인도, 베트남, 중국 등에서 75%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의 비중이 높은 경기도의 버섯농가들은 다양한 수입배지의 안전성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철저한 성분분석이 이루어진 배지만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며, 배지제조, 생육시 수시로 사용하는 지하수도 정기적인 검사로 청정한 버섯이미지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속될 수 있게 하는 것이야말로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길이라
(교통문화신문) 규제로 인해 공장증설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일원 ㈜빙그레 등 6개사에 대한 기업규제 해소 숙원사항이 해결됐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광주시가 지난 5월 신청한 삼리지구 도시관리계획을 조건부 심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심의내용은 ㈜빙그레 등 6개사 부지에 대해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공업지역으로 상향해 공장증설을 가능케 한 것이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580-1번지 일원의 자연녹지 86,877㎡를 일반공업지역으로 변경하고, 7,635㎡ 규모의 진입도로 및 도시계획도로 등 기반시설용지는 빙그레 등 6개사가 비용 부담하여 설치 후 기부 채납하도록 했다. 또한 기부 채납 예정인 도로 등 도시계획시설은 자연녹지지역으로 존치하고 향후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행해 나가도록 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작년 2월 남경필 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추진한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중소기업 규제애로 현장 방문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신속하게 심의절차를 밟아 일반적으로 시·군 신청 후 6~8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은 7월 27일(수)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환담하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체육회 직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의 생활체육참여율은 2007년 4.4퍼센트였던 것이, 2015년 기준 15.8퍼센트로 매년 1.4퍼센트씩 완만한 상승률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앞으로 참여율을 30퍼센트 이상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겠다. 그러기 위해선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의회의 지원을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 역할을 다함으로써 완만하지만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경기도생활체육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장애인들의 권익향상 및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장마철을 맞이하여 노상주차장 축대시설물 및 신포동 민간위탁 주차장과 도원역 무료개방 주차장을 현장 방문해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주차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중호우 등을 대비하여 공단에서 관리중인 34개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정비상태를 점검하고 이용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 같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 옹벽 붕괴 등 주차장 이용시민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철동안 지속적으로 시설물에 대한 정비, 점검을 이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이 응 복 이사장은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재해 운동과 연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고양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저소득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학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고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되어있는 관내 저소득 대학생으로 성적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나 신용불량자 또는 이전에 받은 융자가 6개월 이상 연체된 경우는 대출이 불가하다. 융자한도는 등록금 고지서상 금액을 기준으로 연 500만원, 한 세대당 총 1,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금은 무이자로 4년이 지난 뒤 4년동안 매달 원금을 갚게 되며, 학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기간 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생활안정융자금으로 관내 저소득 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대학생활 및 학업활동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이천시 증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근 테마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일환으로 증포동 소재 버스정류장 6곳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5일간 바닥청소, 오래된 불법전단지 제거, 물청소 등으로 말끔하게 정리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노란색으로 도색작업을 하였다. 또한 웃어라 이천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 12대 과제와 금연포스터를 게시하여 선진문화 도시 이천을 만드는 밑바탕을 마련하였다. 이날 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활기차고 능동적인 환경으로 개선하고, 「웃어라 이천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 과제를 시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웃 간에 단절되어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버스정류장이란 곳을 만남의 장소, 소통의 공간으로 재창조시켰다. 정명교 증포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소통할 수 있는 다정다감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며, “이천 참시민 행복나눔 운동 12대 실천과제를 심어주어 사람들간의 심리적인 경계를 허물고 ‘한 마을, 한 이웃’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후성 위원장은 “사회문제인 흡연, 사회무질서, 학교폭력 등을 예방 할 수 있는 12대 과제와 포스터를 게시
(교통문화신문) 조억동 광주시장은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CEO 大賞”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춘 코리아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CEO 大賞”은 대한민국 국익발전에 공헌한 CEO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그 동안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과에 대해 격려와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조억동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3선 시장으로 취임하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CEO 경영마인드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실천해 왔다. 특히 ‘시민우선 안전도시’, ‘지속발전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건강한 문화복지’를 민선6기 시정방침으로 제시하며, ‘공직기강확립’, ‘민원지연 제로화’, ‘친절마인드 제고’의 3대 역점시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시민을 위한 책임행정을 펼쳐 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첩된 각종 규제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인도 등 아시아 유망 시장에 무역사절단을 파견으로 중소기업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한편 조례, 규칙 등 자치사무에 대한 규제를 전반적으로 점검·발굴해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즉시 폐지·정비해 나갔으며, 또한 수도권정비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달 7일부터 이번달 22일까지 관내 미용업소 58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분야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계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9명으로 구성된 3개의 지도점검반이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여부, 살균소독기 비치여부, 점빼기·귓불 뚫기 등 무면허 의료행위, 약사법을 위반한 의료기구 사용여부, 영업장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하였고, 적발된 무신고 업소 1개소는 고발조치 했다. 또한 미용업 종사자에 대해 면허증 발급 안내로 83명의 종사자가 점검 기간 동안 면허증을 발급받았다고 전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미용업소 지도점검으로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설비와 위생관리를 기준에 따라 운영토록 지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용인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교산?석성산?부아산 등 3곳의 등산로에 대해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안전,편의시설을 추가하는 등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비구간은 광교산 수지생태공원~정상까지 3.7㎞을 비롯해 석성산 통화사~정상~동백지구간 0.7km, 부아산 삼가동 삼가초교 뒤~정상까지 3㎞ 등 총 7.4km이다. 석성산과 부아산 등산로에는 전망데크를 새로 설치하고 경관을 개선했다. 또 경사가 급하고 보행로가 좁은 구간에 울타리가 있는 데크 계단과 목재로드를 설치했으며, 노후한 휴게시설과 운동시설 10여종을 교체했다고 전했다. 산행객 안전을 위해 안전로프와 목재난간 등 안전시설을 추가하고, 토사 유출 방지와 보행편의를 위해 노면 침식방지와 친환경 야자매트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른 등산로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과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대비 일상 안전교육을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사고가 발생하는 요즘, 시민이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위험에 대비하는 것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시민과 단체에 맞춤형 안전강사를 파견하여 영유아 및 아동의 안전부터 생활 속 화재 및 재난사고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각종 재난상황별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을 원하는 15인 이상 과천시민과 단체는 교육일 1∼2개월 전에 과천시청 안전총괄담당관실 안전도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과천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불감증이야말로 그 어떤 재난보다 무서운 것이다”며 “위험에 미리 대비해서 과천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