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최정상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이미지를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 한정판이 20일(월) 출시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16년 7월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서울을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선호에 따라 서울관광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 1,000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외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엑소(EXO)’를 통해 해외 팬들의 서울 방문을 유도하고 여행 이후에도 소장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시는 작년에 처음으로 디스커버 서울패스 한류스타 한정판 500매를 출시했다. 슈퍼주니어 예성, 레드벨벳, NCT127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모델로 나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 엑소(EXO) 특별판은 멤버별 단독 이미지를 입힌 8종 ,단체 컷 2종 총 10종(1종 당 수량 100개)으로 구성된 24시간 권으로 제작됐다. 기존처럼 서울시내 대
(교통문화신문) 디즈니, 넷플릭스, 카툰 네트워크, 텐센트, 유쿠를 비롯해 전 세계 콘텐츠 산업을 주도하는 전 세계 400여 개 기업이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21일(화)~23일(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웹툰 B2B 마켓 ‘국제콘텐츠마켓 SPP(Seoul Promotion Plan)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SPP는 1:1 비즈니스 매칭을 비롯해 콘텐츠 분야 주요 연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신규 유망 콘텐츠 발굴을 위한 경쟁부문 등으로 진행된다. 작년의 경우 국내외 32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디즈니, 카툰네트워크, 터너 같은 전통의 빅바이어 외에도 넷플릭스, 아이치이, 텐센트 등 굴지의 뉴미디어 플랫폼과 중국의 UCC 플랫폼인 비리비리(BiliBili) 같은 신흥 바이어 다수가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으며 국내 콘텐츠 업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또, 콰이칸, 네오바자르 등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주름잡는 굴지의 웹툰 플랫폼 또한 ‘웹툰 종주국’ 한국의 우수한 원작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한강에서 이색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낚시 체험교실’ 과 ‘어린이 강태공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낚시 프로그램’은 도심 속 어린이들이 한강에서 살아있는 생태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은 오는 8.6.(월)~8.9.(목) 15시~17시 망원한강공원 낚시전용공간에서 진행된다. 체험교실에서는 낚시종류와 낚시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한강의 어종과 낚시할 때의 제한사항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더불어 직접 낚시대를 던져 물고기를 낚는 체험까지 이뤄진다. 강의 교재 및 낚시 장비는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교실에는 사진전과 이색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진행된 낚시체험교실에서는 ‘67cm의 숭어’가 잡혔으며, 매회 ‘참게’, ‘점농어’, ‘숭어’ 등이 잡혀 참여자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선사했다. 잡은 물고기는 방생하고, ‘블루길’ 등의 외래종은 냉동하여 겨울철 철새모이로 활용해 아이들에게 한강의 생태계 보호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는 ‘도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8월 7일(화), 보신각에서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능시험 준비에 지친 수험생과 가족들이 보신각종을 타종하며 원하는 대학의 합격을 기원하는 를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는 총 48명의 수능 수험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 관람, 희망의 끈에 합격기원 소원지 묶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체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희망의 끈에 묶은 수험생의 합격기원 소원지는 행사종료 이후, 소원함에 넣어 수능시험 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해 매일 정오 12시가 되면 보신각 종소리를 들려주며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기원할 예정이다. 타종 참여자는 보신각종을 타종하고, 종을 만지며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가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증서도 받게 된다. 또한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수능수험생 가족에게도 타종직후 보신각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기원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7일(화) 행사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에 도착하면 누구나 현장에서 합격기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큐멘터리 ‘경계도시’, ‘미래제화연구소’ 등을 연출한 홍형숙 감독을 신임 집행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6일 오전 홍형숙 신임 집행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DMZ국제다큐영화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DMZ영화제 정상화 촉구를 위한 영화인 모임과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회 등 영화계의 의견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용, 홍 집행위원장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홍 집행위원장이 다큐영화인들의 지지를 받아 선임된 만큼 DMZ국제다큐영화제와 영화계와의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더욱 발전된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형숙 감독은 1962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시청각교육학과 학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석사학위를 이수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객원교수로 재임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 , 가 있으며 등의 프로듀서도 맡았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9월 1일(토)부터 잠실파크골프장에서 어버이세대, 아들세대 및 손자세대 3대(代)가 함께 소통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가족스포츠 프로그램으로 2차(하반기)「가족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가족 파크골프 교실」은 서울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생활스포츠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파크골프를 온 가족이 잔디를 밟으며 함께 배우고 가족·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6년의 경우 4회에 걸쳐 300명이, 2017년의 경우 7회에 걸쳐 461명이 파크골프 교실을 체험하였고,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9.2%가 교실참여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금년에는 1차(상반기) 4회를 5월중에 운영하였고, 이번 2차(하반기)는 주말을 이용하여 1회당 18가족(18개조) 72명씩 총 3회 216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1개조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4인의 가족 단위로 구성되며, 2인 가족이라도 다른 가족과 한 조를 이루어 교육을 받게 된다. 오전에 기본적인 이론 및 라운딩 전 사전 실기교육을 받고, 13:00부터 2팀(9개조/1팀)으로 편성되어 9홀을 라운딩하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폭염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체감온도가 40도를 넘는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여름철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데 반해 임시?일용직 일자리 감소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이다. 옥탑방.쪽방.반지하.고시원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취약가구 및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폐지수집 어르신 등이 지원대상이며 선풍기.쿨매트.소형냉장고 등 최대 100만원까지 생필품 지원이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3일 서대문구 북아현동주민센터(동장 : 이동익)와 성북구 돈암1동주민센터(동장 : 이남수)에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금으로 냉장고와 선풍기를 구매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사업장의 휴·폐업 등으로 갑작스레 실직한 일용직 근로자 등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게는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생계비를 지원한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5% 이하(4인가구 384만원 이하), 재산 1억 8,9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 원 이하의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이나 사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공사현장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8월 3일부터 폭염대비 공사현장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건설현장 폭염대비 근로자의 안전과 밀접한 온열질환 예방교육 및 취약사업장 현장지도를 통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가이드를 적극 실천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 지도점검 대상은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영섭)에서 시행하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사업 등 24개소이며, 중점 지도점검사항은 현장 내 그늘 막·간이 샤워장 설치, 위생적인 식수(냉수)·식염제 공급, 휴식시간 준수(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씩 규칙적 휴식), 고열장애 예방 교육과 응급조치 등이다. 또한 폭염대비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도로 포트홀 166건, 시설물(1, 2, 3종 및 일반시설물) 31건을 보수하여 도로 파손에 따른 교통사고를 미연에 해방 하는 등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종합건설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열사병 예방 교육 및 홍보강화, 물·그늘 및 휴식 제공 등의 조치를 통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폭염 시 부모님 안부 묻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녀들이 직접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으로 실시된다. 특히 광주시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안부 묻기’ 캠페인 홍보영상을 광주인터넷방송, 광주시 소셜네트워크, 모바일광주앱, 광주시와 자치구 홈페이지, 대형 전광판, 지하철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또 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에 협조공문을 보내 아파트 주민에게 알리도록 하고, 5개 자치구에도 공문을 보내 자체계획에 따라 홍보활동에 나서도록 안내한다. ‘폭염시 부모님 안부 묻기’ 홍보영상은 국민안전방송 안전한TV 홈페이지(www.safetv.go.kr)와 광주인터넷방송, 광주시 소셜네트워크, 모바일광주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광주시가 폭염안전망을 통해 어르신들을 관리하고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들이 광주 또는 타 지역에
(교통문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한약재를 수거하여 중금속, 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 17개 품목에 대하여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기준치 초과 한약재를 제조·판매한 해당 업자에 대해서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판매 중이거나 사용 중인 도매상, 약국이나 한약국, 한의원 등은 제조업체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한 한약재가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수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정책정보 → 위해정보 → 의약품위해정보 → 의약품회수/판매중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1일(수) 111년 만의 기록적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서울 곳곳에 정전사태까지 벌어진 가운데, 대학교, 병원, 백화점, 상용건물 같은 서울시내 대형건물들의 에너지 소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는 6년 연속 서울지역 에너지 사용량 1위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또, 2017년 에너지다소비건물 총 333개소 중 약 1/3인 112개소가 전년 대비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숫자도 지난 5년 새 22.8% 증가('12년 271개소 → '17년 333개소)했다. 이 기간 가정용 전기사용양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시행으로 2% 감소한 반면,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전기사용량은 18.1% 늘어났다. 서울시는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수요관리 및 절약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서울지역 에너지다소비건물(공동주택 제외)의 2017년도 에너지 사용량 순위를 공개했다.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Ton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 이상인 건물로, 2016년말 기준 전국에 4,578개소가 있으며 이곳에서 국가 전체 에너지사용의 72
(교통문화신문)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거)가 7일 연동면에서 보리, 감자 재배 농업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 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턴트 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양방향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원하는 기술과 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애로사항도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오전에는 연동면농업인상담소에서 보리분야,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감자분야 컨설팅으로 ▶ 품종별 특성 및 재배관리 ▶ 병해충관리 ▶ 가공기술·유통 등 관련 내용으로, 공동컨설팅과 맞춤형 1:1 컨설팅으로 실시된다. 국립식량과학원 정충섭 과장은“작목별 품목 다양화와 안정적 공급 기반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지난달 7월 17일부터 이달 8월 4일까지 충남 북 등 6개 시 도의 26개 시 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완료해 11년 무사고 항공방제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올해 항공방제는 총 2만34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6대(대형6대, 소형 10대)를 투입해 이뤄졌다. 지역별 방제면적은 ▲부산 26.9ha ▲세종 175ha ▲충남5,923.9ha ▲충북 599.8ha ▲전남 4,127.96ha ▲경남 9,487.33ha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항공승무원의 피로도가 매우 높은 상태였음에도 비행 전?후 정밀 점검과 체계적인 운항관리 등 안전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안전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산림헬기의 무사고 운항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지난달 7월 17일부터 이달 8월 4일까지 충남?북 등 6개 시?도의 2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완료해 11년 무사고 항공방제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올해 항공방제는 총 2만34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6대(대형6대, 소형 10대)를 투입해 이뤄졌다. 지역별 방제면적은 ▲부산 26.9ha ▲세종 175ha ▲충남5,923.9ha ▲충북 599.8ha ▲전남 4,127.96ha ▲경남 9,487.33ha 등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폭염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항공승무원의 피로도가 매우 높은 상태였음에도 비행 전?후 정밀 점검과 체계적인 운항관리 등 안전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안전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산림헬기의 무사고 운항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지난 3일 풀베기사업장을 방문 여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작업원들을 격려하고 해충기피제와 이온음료를 지원했다. 또한, 현장을 점검한 후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 속에서 풀베기 작업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하여 일주일간 사업 중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폭염 특별대책으로 가장 무더운 12시∼16시를 피해 작업 하는 탄력운영, 충분한 휴식시간, 수분보충, 그늘휴식쉼터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염을 피해보려 하였으나,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작업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마지막 특별대책으로 폭염기간 사업 중지를 실시한다. 풀베기사업장은 가장 무더운 6∼8월, 나무그늘 하나 없는 조림지에서 작업해야하는 특성상 작업원이 온혈질환에 가장 많이 노출 될 수밖에 없다. 안의섭 소장은 “풀베기사업은 시기적인사업으로 조속히 완료해야하나, 무엇보다도 작업원의 건강과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사고없는 행복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위주의 안전사고예방활동, 근로자의 건강관리,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등 폭염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풀베기 사업등 산림사업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