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버스를 탈 때 테이크 아웃 커피, 치킨, 떡복이 등 음식물 반입 관련 세부기준을 마련하여 8월 16일부터 시행한다. 대구시는 ’15년 7월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쏟아질 우려가 있는 음료 등 음식물을 시내버스 내부에 반입 금지하고 있다. 그동안, 버스내부에 음료(음식물) 등 반입금지 사항은 방송캠페인, 버스내부 음료반입금지 스티커 제작 부착, LED표출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정착 단계에 있으며, 불편 민원 또한 감소 추세에 있다. 그러나 세부기준 미비로 인해 운수종사자에 따라 반입허용 및 반입금지 기준이 불명확하여, 반입가능 또는 반입금지에 대한 해석상의 논란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시내버스 탑승시 “불결, 악취 등으로 승객에게 피해를 끼칠 염려가 있는 물품”에 대한 명확한 세부기준을 마련하였다. 대구시는 세부기준을 버스내부에 LED안내판 표출, 반입금지 및 허용물품 스티커 제작부착 등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중교통캠페인을 통해 교통약자석 양보, 손잡이 꼭잡기 등 시민들이 지켜야 할 대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대구시민대학 특별과정 및 직업연계과정에 참여할 시민 360명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배움을 통해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대구시민대학 특별과정 및 직업연계과정을 확대 개설한다. 특별과정 6개 강좌와 직업연계과정 9개 총 15개 강좌로 진행되며,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의 경우, 사물인터넷소프트웨어코딩강사 양성 등 15개 강좌에 270명이 참여하여 9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19명이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하여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특별교육과정은 ▲ 글로벌여성리더십아카데미(계명대) ▲ 웰다잉리더양성아카데미(대구예술대) ▲ 40+파더학교(대경대) 등이 있다. 특히 새로운 40+문화를 창조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40+파더학교는 40 ~ 64세 남성의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지원하기 위해 드론, 막걸리제조, 캐터링창업, 모델, 스피치 등 중년 남성의 관심분야를 스타트업 학과로 편성하여 인기가 높다. 직업연계과정은 중·장년 등 전환기 직업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문화신문) 대구 북구 함지산 서쪽 능선에 360기의 봉분으로 구성된 삼국시대 대규모 고분군인 ‘구암동 고분군’이 사적 제544호로 지정되었다. 대구 구암동 고분군은 팔거평야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대구 북구의 함지산 서쪽 능선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고분군이 분포하는 능선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고 경사가 심한 편으로 360기의 봉분이 있다. 구릉의 능선 위에는 대형분이 있는데 총 3개 능선에 지름 15m~25m의 무덤 34기, 25m 이상의 대형 무덤 7기를 포함하고 있다. 경사면에는 나머지 소형분이 자리하고 있다. 1975년(56호분)과 2015년(1호분) 두 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2기의 고분이 구덩식 돌덧널*(수혈식 석곽) 위에 봉분을 돌로 쌓은 적석석곽분(積石石槨墳)이라는 독특한 축조양식을 확인하였다. 2015년 발굴한 1호분은 여러 매장주체부가 축조되는 연접분 방식을 보여주는데 1-2호분은 1-1호분의 북동쪽에, 1-3호분은 1-1호분의 남서쪽에 이어서 쌓았으며 그 사이는 돌을 쌓아 연결하였다. 매장주체부는 주곽(主槨)과 부곽(副槨)을 11자 형태로 나란히 배치하였다. 아울러 1호분에서는 긴목항아리(장경호, 長頸壺), 굽다리접시(고배
(교통문화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 1고객센터는 8월 7일(화) SK텔레콤 동부인프라본부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호동재단 호동원 보육원생과 인솔교사 1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견학.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촌 자원을 교육현장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이해」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연수는 대구시교육청의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전문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다. 연수 내용은 초등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 어려움을 겪었던 텃밭재배 기술과 병해충알기, 스쿨팜(학교텃밭) 활용사례 및 다양한 원예실습 등 교육과정에 적용 가능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함께 구성하였다. 특히 대구특산물 연근이 생산되는 안심창조밸리내 안심연꽃단지와 반야월연근농심체험장 견학을 통해 현장 교육도 실시하였는데 참여교사들이 “대구농업 현장을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학생 체험교육 현장으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이솜결 소장은 “학교텃밭 교육은 먹거리와 자연순환의 이해를 높여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키울 수 있고,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력과 탐구력, 창의력 등 학생들에게 학습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이다”며 “이 교육은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교통문화신문) 2019년부터는 서울 도심도 프랑스 파리, 노르웨이 오슬로 등 해외 교통선진도시처럼 공해차량 진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자동차 친환경등급제 연계 자동차 통행관리 등이 담긴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특별종합대책이 ’18.8.6.일자로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녹색교통진흥지역은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해「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의거하여 특별관리하는 곳으로, 서울시의 지정요청에 따라 한양도성 내부 16.7㎢가 지난 2017.3.15. 국내 첫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됐다. 관련하여 시는 2017.6. 시민 토론회시 논의된 각계각층의 의견과 관련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주요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사업을 구체화하여 2018.2월 「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제42조에 의거한 법정계획인 특별종합대책(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서울시는 종합대책을 통해 ’30년까지 승용차 교통량을 ’17년 대비 30% 감축하고,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등 녹색교통 이용공간을 2배 이상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녹색교통중심의 도로공간재편도 속도를 올린다. 한양도성 내 차도는 최대 4개 차로로, 버스 통행이 많은 도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가 8월 7일 10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우리마을 청년보안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축하공연 ▲청년보안관 사업안내 ▲청년보안관 선서식 ▲청년보안관 네트워크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대식 프로그램도 청년보안관들이 직접 구성하여 꾸민다. 「우리마을 청년보안관」은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맞게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 대회 아이디어를 확대.접목한 것으로, 지난달 115명이 신청하여 최종 50명 선발되었다. 사업대상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운대구(반송2동)와 연제구(연산8동) 2개동을 시범 선정하였으며, 올해 성과평가 후 추후 대상지를 확대하여 청년보안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보안관은 8월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2개동을 중심으로 ▲문화지원 ▲소외대상발굴 및 관리 ▲마을정보알림 ▲마을보안 등 매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우수한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할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8월 8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화장실내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중부경찰서, 여성권익시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여성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 민간 봉사자(안전모니터 봉사단, 폴리스 맘)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관련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범정부 공통메시지 캠페인을 벌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범죄이자 중대한 위법행위이고, 몰래카메라는 설치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시, 군·구별로 지속적인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벌여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재난 발생 시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재난안전실무자과정’을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 내용으로는 △국가 재난체계 이해 △사회·자연재난유형 및 대응전략 △재난 발생 응급처치 △재난과 트라우마(심리치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재난 분야인 감염병 확산 대응을 위해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와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 위기 경보 단계별 대응방법 등을 추가하여 보건분야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하였다. 인력개발원 조기형 보건생명교육본부장은 “지진,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잘 갖춰진 안전시스템과 교육이나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 담당자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보건생명교육본부장은 “인력개발원은 재난대비를 위한 교육의 전문성을 계속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외 인력개발원은 ‘재난의료대비대응과정’을 통해 지진 발생, 감염병 확산과 같은 재난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지방단치단체 재난의료 담당자가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별 도상훈련과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재난 및 안전관
(교통문화신문)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돈의문전시관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를 8월 31일(금)~9월 2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14:00~16:00)에 총 4회 운영하며, 오는 8월 8일(수)~8월 20(월)까지 참가할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돈의문전시관은 돈의문 일대의 역사와 문화, 삶의 기억을 담은 도시재생박물관으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7일 개관하였다. 돈의문전시관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지오(AGIO)와 한정식집 한정(韓井)으로 운영되던 건물을 전시실로 바꾸고, 식당 이름을 그대로 전시실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발굴 조사된 옛 경희궁 궁장(담장) 유적을 원형 그대로 보존해 유적전시실로 조성하였고, 이조순대국 건물은 교육관으로 바꾸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이 되게 하였다. 상설전시는 ‘돈의문 일대의 역사(아지오 1층)’, ‘돈의문뉴타운 아파트단지로 변한 교남동과 돈의문 박물관마을이 된 새문안동네 두 동네의 기록과 기억(아지오 2층)’, ‘새문안동네 사람들 이야기(한정 2층)’, ‘새문안동네 도시재생과 사진갤러리(한정 1층)’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돈의문전시관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교육 의 첫 번째
(교통문화신문) 송파구 가락동에서 8년 동안 실내골프연습장을 운영한 B씨는 지난 4월 임대인과 임대차를 종료하기로 하고, 임대차만료일까지 원상복구 공사를 완료하였으나, 임대인 A씨는 B씨가 A씨의 요구대로 원상복구를 완료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보증금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분쟁이 시작되었다. “서울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에서 사실관계 확인 및 법률검토 등을 통해 강제조정을 권고했고 A씨와 B씨는 분쟁조정위의 강제조정 결정안을 수락하여 분쟁을 종결하였다. 분쟁당사자는 경제적으로 부담도 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법원에 비해 서울시의 분쟁조정은 공정하고 신속하여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시 분쟁조정위에 접수된 안건은 총 72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약 43%(31건)는 조정합의를 이끌었으며, 현재 11건은 조정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상가임대차 분쟁으로 인해 변호사, 감정평가사, 갈등조정 전문가 등이 현장 답사, 법률검토를 토대로 조정과 합의를 이끌어내는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를 운영하고 있다. 분쟁조정위에 재작년 44건
(교통문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위를 쫒기 위해 마시는 시원한 음료(아이스커피·티, 생과일주스 등)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아이스 음료’를 조리·판매하는 업체 3,000여 곳에 대해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커피전문점, 생과일주스 전문점 등 아이스 음료 조리·판매업체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입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료 조리·판매업체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여부도 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꼼꼼한 식품 안전관리와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병역법」 제88조 제1항, 「예비군법」 제15조 제9항 위반 사건과 관련, 양심적 병역거부는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므로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지난 7월 31일 제출했다. 대법원은 오는 8월 30일 양심적 병역거부자 등 형사 처벌 사건에 관한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을 앞두고, 「병역법」과 「예비군법」해당 조항의 정당한 사유가 양심이나 종교에 따른 병역거부를 포함하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인권위에 요청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6월 28일 병역기피자 형사 처벌을 내용으로 하는 「병역법」 제88조 제1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으나, 같은 법 제5조 제1항은 대체복무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양심의 자유 침해라고 보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해당 조항 개정 전까지는 「병역법」 제88조 제1항 등 위반 혐의로 기소 재판 중인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개별 법원의 판단에 따라 유죄 인정 여부가 달라지게 됐다. 따라서 인권위는 이 사건들의 쟁점과 이번 대법원의 판단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인권 보호에 중
(교통문화신문)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보험 적용 확대 후 개인주택 공사장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한 노동자 A씨와 식당 종업원 B씨 등 총 8명에 대하여 산재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18. 7. 1.부터 ‘2천만원 미만의 공사현장이나, 상시근로자수 1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인정하는데 적용범위 확대 후 산재보험으로 인정된 사례들이다. 이번에 산재승인 된 A씨는 춘천시 소재 개인주택 옹벽보수공사 현장(공사금액 250만원)에서 근무한 일용노동자이고, B씨는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식당(상시근로자 1인 미만)에서 근무한 노동자이다. A씨는 ’18. 7. 6. 16:30경 춘천시 서면 소재 개인주택 옹벽보수공사 현장에서 목재계단에 올라가 자재 정리를 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여 “우측 11번 늑골 골절, 요추 횡돌기 골절”로 진단받아 치료를 받았다. B씨는 ’18. 7. 3. 17:30경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식당에서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하여 “좌측 제4수지 압궤 절단상, 좌측 제4수지 끝마디 골절”로 진단받아 치료를 받았다. A씨와 B씨의 경우 7월 1일 이전에는 비록 일을 하다 다쳤다
(교통문화신문)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1월25일부터 6월20일까지 운영해왔던 소각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도시(산촌)주민 超 생활공간 밀착형 ‘가위손(이발 서스비) 프로그램’을 여름철 및 향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까지(8월27일∼12월15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일정은 관리소와 협의하면 된다.(055-370-2723, 보호팀) 본 프로그램은 국유림 인접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산불취약지 주변에 거주하시는 10∼15명 정도의 어르신(독거노인 등)들께 ‘가위손’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주민들과 더 가깝게, 숨소리까지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또한 ‘가위손’서비스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중 지속적 자기계발 및 기능적 소질을 갖춘 대원을 발굴하여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개인역량 강화와 산촌주민들에게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홍보활동으로 산림청 이미지제고 및 소각산불로 인한 노인 사망사고 Zero화 달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7월 현재까지 김해시 상동면 하사촌마을을 시작으로 4개 마을 100여명이 ‘가위손’프로